그 후로 귀찮아서 꾸준히는 아니고 생각날때면 해요.
아침에 입안이 많이 텁텁한 날 오일 한 스픈 10여분 가글하다 뱉고
양치질하고 나면
치아가 유독 뽀드득 거리고 치아 미백에도 아주 좋네요.
제가 커피 녹차 홍차 루이보스차등 티종류를 많이 마셔서 평소 치아 변색이 오고
나이드니 양치 잘해도 치석이 쉽게 쌓여 치아 관리가 까다롭던데..
오일풀링 양치하고 거울보면 치아의 상아 흰색이 빛에 반사되 유난히 더 희고 반짝여보여요.
상아질 표면 구석구석 보이지 않는 흠에 미세 이물질들이 잘 씼겨나간 느낌이예요
전 다행히 보철이나 임플란트같은거 없는 치아라 크게 부작용도 없겠죠?..
이렇게 돈 안들이고 간단하게 치아 관리할수 있는 걸.. 귀찮아도 일주일 한번 정도는 하고 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