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에 불고 밤에 또 불길래 관리사무소까지 전화했었는데...
지가 부는게 대단해보이는지..다른사람은 안중에도 없네요
부모가 있는건지 없는건지..에고..날 더운데 모하는건지...
어제 낮에 불고 밤에 또 불길래 관리사무소까지 전화했었는데...
지가 부는게 대단해보이는지..다른사람은 안중에도 없네요
부모가 있는건지 없는건지..에고..날 더운데 모하는건지...
진짜 공동주택에선 낮이든 밤이든 외부로 소리가 새나가는 악기는 금지시켜야 합니다.
낮이라고 피아노 쿵쿵 울리는 인간들 노래 부르는 인간들
저도 피아노 35년째 치고있지만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디지털로 바꾸고 그나마 헤드폰끼고 낮에만
칩니다.
자기야 듣기좋은 악기소리지 남들은 그게 얼마나 괴로운지 모르나봐요.. 아무리 듣기좋은 연주도 지긋지긋해요.
겨울이면 몰라도 여름이라 창문 다 열어놓고 사는데...말이 되나요?
그리 하고 싶으면 창문 다 닫고 불던가...
전 옆에 아랫집 피아노 주구장창 치는 소리는 참겠어요.
윗집 여자애 두명 지금 2시간째 뛰는데
지금 심정으로는 얼굴 마주치면 감정조절 안되서 멱살 잡을것 같아요.
그 부모라는 것들은 10시 이후에는 안뛴다고 우리한테 미안해 하지도 않아요.
10시 이후에는 안뛰어도 낮에는 무당 작두 타듯이 뛰는 주제에..
꼭 지들같은 윗집 한번 만나길 바래요.
원글과 댓글에서 분노가 느껴져요...
여하간 층간소음문제 이제는 정말 심각한 사회문제로 번져가네요... 또 그래야 개선이 되겠죠..
아침일찍
옆집학생의 기쿠지로의여름 피아노 연주곡을 들으면서
강제기상을 하네요 ㅜㅜ
낮에 들리는게 그나마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