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낮부터 트럼펫인지 트럼본인지 계속 불어대네요..

. . 조회수 : 908
작성일 : 2013-06-08 10:24:34

어제 낮에 불고 밤에 또 불길래 관리사무소까지 전화했었는데...

 

지가 부는게 대단해보이는지..다른사람은 안중에도 없네요

 

부모가 있는건지 없는건지..에고..날 더운데 모하는건지...

IP : 218.38.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6.8 10:28 AM (203.152.xxx.172)

    진짜 공동주택에선 낮이든 밤이든 외부로 소리가 새나가는 악기는 금지시켜야 합니다.
    낮이라고 피아노 쿵쿵 울리는 인간들 노래 부르는 인간들
    저도 피아노 35년째 치고있지만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디지털로 바꾸고 그나마 헤드폰끼고 낮에만
    칩니다.
    자기야 듣기좋은 악기소리지 남들은 그게 얼마나 괴로운지 모르나봐요.. 아무리 듣기좋은 연주도 지긋지긋해요.

  • 2. ..
    '13.6.8 10:30 AM (218.38.xxx.19)

    겨울이면 몰라도 여름이라 창문 다 열어놓고 사는데...말이 되나요?

    그리 하고 싶으면 창문 다 닫고 불던가...

  • 3.
    '13.6.8 10:33 AM (14.36.xxx.115)

    전 옆에 아랫집 피아노 주구장창 치는 소리는 참겠어요.
    윗집 여자애 두명 지금 2시간째 뛰는데
    지금 심정으로는 얼굴 마주치면 감정조절 안되서 멱살 잡을것 같아요.

    그 부모라는 것들은 10시 이후에는 안뛴다고 우리한테 미안해 하지도 않아요.
    10시 이후에는 안뛰어도 낮에는 무당 작두 타듯이 뛰는 주제에..

    꼭 지들같은 윗집 한번 만나길 바래요.

  • 4. ㅎㅎ
    '13.6.8 10:42 AM (117.111.xxx.185)

    원글과 댓글에서 분노가 느껴져요...
    여하간 층간소음문제 이제는 정말 심각한 사회문제로 번져가네요... 또 그래야 개선이 되겠죠..

  • 5. 일요일
    '13.6.8 10:48 AM (1.217.xxx.252)

    아침일찍
    옆집학생의 기쿠지로의여름 피아노 연주곡을 들으면서
    강제기상을 하네요 ㅜㅜ
    낮에 들리는게 그나마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604 이런 이벤트가 많았음 좋겠어요! 초록입술 2013/07/26 417
278603 이 더운날 집들이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 4 2013/07/26 1,186
278602 머리 어떻게 할까요? 고민 2013/07/26 449
278601 집에서 만드는 아이스라떼 2 .. 2013/07/26 1,098
278600 [SBS 스페셜] 자녀의 성교육에 관심있는 부모님을 찾습니다 2 mma 2013/07/26 974
278599 집에서 생활비 버는 법 4 콩아리몽 2013/07/26 3,219
278598 발달 지연 아이 유치원(7세반)과, 장애 등록 혜택 질문 또 드.. 8 우울맘 2013/07/26 3,124
278597 향토전통.발효식품 유용한교육정보 공유해요~ 짱구어멈 2013/07/26 662
278596 예전엔 안그랬는데 갈수록 씻는게 너무 귀찮아요. 6 게으름이 2013/07/26 3,020
278595 어른들은 어떤스타일을 더 좋아하실까요? 9 개인의취향 2013/07/26 1,422
278594 검찰 ‘전두환 추징금 환수’ 곧 정식 수사 전환 1 세우실 2013/07/26 770
278593 전에 다녔던 회사 상사가 저에 대해 안좋은 말만 한답니다. 2 ... 2013/07/26 1,261
278592 장터글쓰기는규정있나요,, .... 2013/07/26 560
278591 맛엤게 옥수수삶기 알려주세요 6 옥수수한박스.. 2013/07/26 2,227
278590 소소하게 서운한데 다 표현해야 할까요? (조언 절실해요..) 3 123 2013/07/26 928
278589 아주 이기적인 친정엄마 4 이해가안됨 2013/07/26 5,313
278588 택시기사에게 성관계하자며 女승객 나체 난동 6 ㅇㅇ 2013/07/26 4,522
278587 아파트내 헬스클럽은 원래 이런가요? 10 mmm 2013/07/26 3,896
278586 남편이 전여자랑 아직까지 연락하고 있었네요..7년만났던 여자. 5 ,,' 2013/07/26 2,555
278585 아파트 복도에다 버린 쓰레기 6 초대 2013/07/26 1,653
278584 대선 D-55시간 '파쇄해, 지방청까지 한 번에 훅 간다' 2 샬랄라 2013/07/26 808
278583 말씀 아끼시길, 너무 급합니다. 2 unbeli.. 2013/07/26 1,424
278582 내리사랑이라는 말이 너무 듣기 거북해요 16 2013/07/26 6,406
278581 거제도 숙박시설 구합니다! 묘적 2013/07/26 1,346
278580 혹시 안산락페 토요일 27일권 양도하실분 계신가요? 4 락페 2013/07/26 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