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방에 독서실 책상 어떤가요?

정리의달인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13-06-08 09:47:22

이번에 아이방 책상을 바꿔야 되는데 혹시 독서실 책상은 어떨런지요?

막상 집안에 들여놓으며 답답해 하지않을까싶어 망설여 집니다.

예전에 보르네오 가구에서 문달린 책상 큐브가 나왔었는데 찾아보니 더이상 안나오나봐요.

사용하고 계신분들 어떠신가요?

만약 사야하면 어디서 사야될까요?

IP : 125.186.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적극추천
    '13.6.8 10:06 AM (182.224.xxx.158)

    저희는 사지는 않았지만 아이아빠가 독서실 책상 비슷하게 만들어준적있어요
    양옆으로 높이 칸막이세워서
    사실수 있으면 권해드리고 싶네요
    답답해 보일듯싶지만 아이가 집중력에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효과많이 봤어요

  • 2. 우리 애들도
    '13.6.8 10:16 AM (1.225.xxx.126)

    독서실 책상 사줬는데 집중은 잘된대요.
    근데...워낙 공부를 잘 안하는 넘들이라.....

    저는 중고로 사줬어요.
    크고 위에 장 달린 거 좋다고....학교에서 그런 책상에서 공부했다고 해서요.
    저희 거는 정상가가 무지 비싸서....근데 위에 책장 없고 얕으막한 것도 있던데...
    지시장 등에 보면 무지 여러가지 많더라구요.
    다시 사준다면 얕으막한 거 사줄거 같아요. 높은 건 방이 꽉 막힌 느낌이라....

  • 3. 저도
    '13.6.8 10:42 AM (125.177.xxx.30)

    독서실 책상 사줬는데 집중은 잘된대요.
    근데...워낙 공부를 잘 안하는 넘들이라.....2222222

    전 제가 애용하네요^^

  • 4. .....
    '13.6.8 11:14 AM (59.22.xxx.245)

    전 반재작으로 사서 제가 퇴근후에 1시간정도 낑낑 거리면서 조립 해줬어요
    큰아이 고2때 사서 지금 대학1학년인 작은아이까지 잘 사용하다가
    아파트 게시판에 붙혀 놔서 필요한 사람 가져 갔어요
    그집 딸래미 지금 고3인데 무지 고마워 합니다.
    저희는 위에 장 있고 발판도 약각 경사지게 되게 주문 해서 유용하게 썼어요
    야자하고 와서 좀 쉬고 짧은시간에 보충 할때 초집중해서 하기에는 좋았던것 같아요
    일요일에는 학교에서 공부하고요

  • 5. 여우누이
    '13.6.8 11:32 AM (175.121.xxx.195)

    중학생 딸아이가 사달라길래 고민하다 사줬어요
    집중잘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구요..
    지금도 두시간째 그림그리고 있어요
    가구배치를 잘하면 방이 답답해 보이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531 홍명보랑 조국이랑 닮았네요. 9 ㅎㅎ 21:53:45 116
1634530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합니다 같이봐요 1 ooooo 21:53:36 64
1634529 카카오톡 기프티콘 1 제때 21:51:16 87
1634528 딱 돌아기 발달 한번만 봐주세요 3 엄마 21:50:57 90
1634527 호주산 우삼겹 먹을만 할까요? 3 지혜를모아 21:48:42 80
1634526 푸바오 좀 괜찮아졌나 봐요.  2 .. 21:47:37 260
1634525 4~5년된 원피스 2 ㅇㅇ 21:44:01 383
1634524 다이소파스 써보신분들 계신가요? ㆍㆍㆍ 21:43:24 52
1634523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세계 유일의 탐사전문 이중간첩.. 1 같이봅시다 .. 21:42:14 167
1634522 금쪽 상담소 종방이라네요 3 똑땅 21:41:04 718
1634521 오래 서 계시는 분들 한테 신발 추천해도 돼요? 3 ... 21:40:50 207
1634520 세상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급변하는거 같은데 1 ㅇㅇㅇ 21:40:38 396
1634519 홍천 여행하고픈데요 경남 21:39:21 79
1634518 일본 금투세 시행 우려로 오늘 주식 빠진거네요 3 오늘 21:37:06 284
1634517 70년생 남자 공고만 나와서 공무원하고 있다면 어떤가요.. 14 학교 21:32:45 747
1634516 흑백요리사 우승 예측놀이 해봐요 이유랑요 3 ... 21:32:11 343
1634515 옴브리뉴 댄스가 유행이라면서요? 1 .. 21:28:15 304
1634514 설계사분 계세요? 실손보험 가입 후 좀 이상해서요 청약서 21:24:41 210
1634513 82에 남자회원은 얼마나 될까요? 20 .... 21:20:18 410
1634512 염치 있고 없고가 참 크네요 4 ... 21:17:51 951
1634511 대치동 7세고시에 대해 잘아시는 분 있나요? 5 aa 21:17:45 669
1634510 '정치적 중립' 요구되는 공무원 교육에 '뉴라이트 강사' 대거 .. 2 .. 21:17:15 281
1634509 병원주방일 시작했습니다 14 하루살이 21:13:46 1,705
1634508 망한부잣집딸… 남편퇴직한아줌마… 5 .. 21:07:30 2,116
1634507 저도 이제 고등친구랑 모임해요 3 ㅇㅇ 21:05:25 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