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가 술따라주는곳을 가고파해요

자꾸만 조회수 : 2,787
작성일 : 2013-06-08 09:13:02
남자들의 심리와 생태를 너무 모른다며
한번씩은 허용해달래요

그런 하루말상대와 접대받는거에 큰돈을 쓰는게
무의미하고 가치없다...
라고
안된다 절대 가면안된다고는 했어요

여자와의 흑심목적의 사람이 가는곳이다...
등등 여기까진 말했는데요

자긴 정말 집 직장을 반복하며 이렇게 성실한 생활을 해왔는데 한번씩은 눈감아달래요
IP : 49.98.xxx.1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도
    '13.6.8 9:19 AM (125.180.xxx.206)

    님도간다고하세요..
    남자있는곳가겠다고..
    아님 용돈을줄이세요..

  • 2. ..
    '13.6.8 9:22 AM (1.225.xxx.2)

    아예 내가 두 눈 다 감는거 보고 싶으면
    그 따위로 주둥이 놀리라고 하세요

  • 3. ..
    '13.6.8 9:24 AM (1.221.xxx.93)


    몰래 가는 것도 아니고 가게 해달라고 부인한테 얘기하고 허락받고 가고자 하니 착하다고 해야하나
    죄송한데 저라면 저런 남편 너무 싫을듯

  • 4. ..
    '13.6.8 9:24 AM (1.225.xxx.2)

    그럼 나도 이렇게 성실하게 살았으니
    내가 호스트바에 가는건
    한쪽 눈 감아줄 수 있냐고 물어보세요.

  • 5. 짜증
    '13.6.8 9:25 AM (61.77.xxx.249)

    원래부터 낌세가 있었던 건가요? 아니면 결혼하고서 바뀐건지...
    저런 남자 판별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부인을 만만히 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 6. ,,,,,,,,,,,,,,,,
    '13.6.8 9:32 AM (121.163.xxx.77)

    그정도면 허가안해줘도 다니고 있을듯하네요.

  • 7. .....
    '13.6.8 9:41 AM (180.211.xxx.214)

    결혼전에 친구들이 단란주점 가보자며 아니 무슨 여자들끼리 그런데냐 그래도 호기심에 한번 갔지요
    왜 남자들이 이런델 가는지 알겠더군요 술시중받는게 대접받는 느낌?
    룸 따로 있고 우린 홀에 있고 가라오케장비 갖춰진데라서 노래부르고 했는데 여자끼리 온건 처음봤데요
    술 따라주는데 민망하기도 해서 한잔씩 주기도 하고 그랬는데 옆 테이블에 앉은 남자들은 아가씨들 무릎에 앉히는건 기본이던데요
    여러 테이블 있는 홀에서도 그런데 룸은 얼마나 가관일까 싶더라구요
    그 맛 한번 알번 재미붙이죠

  • 8. ㅡㅡ
    '13.6.8 9:50 AM (61.43.xxx.83) - 삭제된댓글

    남자들의 심리 생태? 같은소리하고 있네 남자들은 지들의 그런욕구를 이해해주길 바라면서 여자가 그러면 온갖 걸레소리 다듣고 다시 느끼지만 남잔 참 이기적이예요 님이 못가게 해도 언젠가는 가볼 사람같네요

  • 9. dd
    '13.6.8 10:00 AM (175.212.xxx.246)

    염병떨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 10. 저걸
    '13.6.8 10:05 AM (14.52.xxx.59)

    허락받고 가는 사람도 있군요

  • 11. 무릎
    '13.6.8 10:53 AM (211.234.xxx.45)

    에만 앉히까????앉히고 대음순 소음순꺄지 다 만지지요

  • 12. 미쳤나봐요
    '13.6.8 11:11 AM (122.36.xxx.73)

    와이프한테 어떤 말을 해야하는지 모르는 바보천치아닌가요?(말이 심하다면 죄송하지만 이말밖에 생각이 안나요 ㅠ.ㅠ) 원글님도 나가서 남자들하고 그렇게 술마시고 싶다고 해보지그러셨어요.그정도는 이해할거냐구..어이없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940 82cook 을 보면서 드라마 출연 인물과 비교해 보면. 2 리나인버스 2013/06/13 632
262939 제사 모시는 맏며느리 동서와 통화하다 맘 상했어요... 원글 펑.. 60 마님 2013/06/13 15,209
262938 학원강사가 보는 적절한 교육법 459 에이브릿지 2013/06/13 23,995
262937 살 만빼면? 2 화가난다 2013/06/13 1,558
262936 방콕 여행중인데 아이가 아파요ㅠㅠ 26 시와 2013/06/13 3,803
262935 금새 녹지않는 팥빙수 비결은 뭔가요? 6 여름좋아 2013/06/13 2,588
262934 라코스테 질이 좋은가요? 3 . 2013/06/13 2,907
262933 학벌지상주의가 돈지상주의와 충돌해서 생기는 괴리.. 13 .. 2013/06/13 2,271
262932 밑에 대시에 적극적인여자 4 2013/06/13 2,128
262931 해외 거주 네살 아이 유치원 선택 조언 부탁드려요 7 엄마는 고민.. 2013/06/13 849
262930 아이들 말싸움 장난 아닙니다. 1 두딸 2013/06/13 827
262929 밑에 학부모학벌 알고지내냐는글 보고 느낀건데요 28 ddsd 2013/06/13 7,329
262928 스마트폰 시간낭비 많아져... 1 스마트폰 중.. 2013/06/13 933
262927 여성호르몬 ... 2013/06/13 799
262926 내일 아니 오늘 면접봅니다. 근무조건 제시를 어느정도,.. 2 ^^~~ 2013/06/13 837
262925 공항에서 근무하고 싶은분!!ㅋㅋㅋ 라탐 2013/06/13 2,040
262924 지금 국민은행 접속 되시나요? 1 국민은행 2013/06/13 523
262923 셜록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좋아하시는 분들?! 요거 한번 보세요 19 유튜브 2013/06/13 2,423
262922 폐경 서글퍼요.. 30 폐경 2013/06/13 9,484
262921 언제쯤 1 갱년기 2013/06/13 704
262920 세상 참 기본 안된 사람 많네요.. 욕나옵니다. 2 .. 2013/06/13 2,393
262919 감자샐러드 마요네즈 안들어가는 레시피 없을까요? 7 궁금 2013/06/13 2,177
262918 중국어 성조 질문 답해 주실 분 계시나요? 7 한위 2013/06/13 925
262917 평일이 쉬는날이면 둘이같이 뭘할까요... 2 휴일 2013/06/13 712
262916 학부모들의 학벌을 알고 지내시나요? 76 @@ 2013/06/13 14,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