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가 술따라주는곳을 가고파해요

자꾸만 조회수 : 2,735
작성일 : 2013-06-08 09:13:02
남자들의 심리와 생태를 너무 모른다며
한번씩은 허용해달래요

그런 하루말상대와 접대받는거에 큰돈을 쓰는게
무의미하고 가치없다...
라고
안된다 절대 가면안된다고는 했어요

여자와의 흑심목적의 사람이 가는곳이다...
등등 여기까진 말했는데요

자긴 정말 집 직장을 반복하며 이렇게 성실한 생활을 해왔는데 한번씩은 눈감아달래요
IP : 49.98.xxx.1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도
    '13.6.8 9:19 AM (125.180.xxx.206)

    님도간다고하세요..
    남자있는곳가겠다고..
    아님 용돈을줄이세요..

  • 2. ..
    '13.6.8 9:22 AM (1.225.xxx.2)

    아예 내가 두 눈 다 감는거 보고 싶으면
    그 따위로 주둥이 놀리라고 하세요

  • 3. ..
    '13.6.8 9:24 AM (1.221.xxx.93)


    몰래 가는 것도 아니고 가게 해달라고 부인한테 얘기하고 허락받고 가고자 하니 착하다고 해야하나
    죄송한데 저라면 저런 남편 너무 싫을듯

  • 4. ..
    '13.6.8 9:24 AM (1.225.xxx.2)

    그럼 나도 이렇게 성실하게 살았으니
    내가 호스트바에 가는건
    한쪽 눈 감아줄 수 있냐고 물어보세요.

  • 5. 짜증
    '13.6.8 9:25 AM (61.77.xxx.249)

    원래부터 낌세가 있었던 건가요? 아니면 결혼하고서 바뀐건지...
    저런 남자 판별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부인을 만만히 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 6. ,,,,,,,,,,,,,,,,
    '13.6.8 9:32 AM (121.163.xxx.77)

    그정도면 허가안해줘도 다니고 있을듯하네요.

  • 7. .....
    '13.6.8 9:41 AM (180.211.xxx.214)

    결혼전에 친구들이 단란주점 가보자며 아니 무슨 여자들끼리 그런데냐 그래도 호기심에 한번 갔지요
    왜 남자들이 이런델 가는지 알겠더군요 술시중받는게 대접받는 느낌?
    룸 따로 있고 우린 홀에 있고 가라오케장비 갖춰진데라서 노래부르고 했는데 여자끼리 온건 처음봤데요
    술 따라주는데 민망하기도 해서 한잔씩 주기도 하고 그랬는데 옆 테이블에 앉은 남자들은 아가씨들 무릎에 앉히는건 기본이던데요
    여러 테이블 있는 홀에서도 그런데 룸은 얼마나 가관일까 싶더라구요
    그 맛 한번 알번 재미붙이죠

  • 8. ㅡㅡ
    '13.6.8 9:50 AM (61.43.xxx.83) - 삭제된댓글

    남자들의 심리 생태? 같은소리하고 있네 남자들은 지들의 그런욕구를 이해해주길 바라면서 여자가 그러면 온갖 걸레소리 다듣고 다시 느끼지만 남잔 참 이기적이예요 님이 못가게 해도 언젠가는 가볼 사람같네요

  • 9. dd
    '13.6.8 10:00 AM (175.212.xxx.246)

    염병떨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 10. 저걸
    '13.6.8 10:05 AM (14.52.xxx.59)

    허락받고 가는 사람도 있군요

  • 11. 무릎
    '13.6.8 10:53 AM (211.234.xxx.45)

    에만 앉히까????앉히고 대음순 소음순꺄지 다 만지지요

  • 12. 미쳤나봐요
    '13.6.8 11:11 AM (122.36.xxx.73)

    와이프한테 어떤 말을 해야하는지 모르는 바보천치아닌가요?(말이 심하다면 죄송하지만 이말밖에 생각이 안나요 ㅠ.ㅠ) 원글님도 나가서 남자들하고 그렇게 술마시고 싶다고 해보지그러셨어요.그정도는 이해할거냐구..어이없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675 남양 "커피믹스 이물질"이 나왔습니다. 다시시작 2013/07/08 1,268
271674 아시아나 사고 희생자 1명 응급차에 치여죽었을 가능성 나오네요 4 noble1.. 2013/07/08 2,986
271673 아시아나 사고자 한명은 구급차에 치여 사망 1 new뉴스 2013/07/08 1,827
271672 혹시 노먼셔터나 우드, 루버 셔터 창에 달아보신 분들 계신가요... 1 y 2013/07/08 2,020
271671 서울의 걷기좋은 숲길 11 울창한숲 2013/07/08 3,293
271670 마흔전에 임용고시붙으면,,중고등교사는 정년보장되나요? 6 ... 2013/07/08 3,908
271669 씨씨 크림이 좋나요? 신영유 2013/07/08 1,317
271668 먹을거 똑 떨어졌는데 비엄청~~퍼붜요 (대전) 4 감사 2013/07/08 1,168
271667 아산병원 어깨보는 유명의사분이 누구실까요 2 힘들어요 2013/07/08 3,638
271666 7살 아이한테 제가 너무 한가요? 14 어휴 2013/07/08 2,701
271665 일산 코스트코에 웨버 바베큐 그릴 파나요! 전화불통 2013/07/08 1,962
271664 너무 마른 60대 우리엄마.. 옷을 사드리고 싶어요... 2 고릴라 2013/07/08 1,012
271663 부득이하게 일본에 아이들과 가야한다면 먹거리 5 고민일세 2013/07/08 1,217
271662 퇴직후생활비300이 적은거였군요... 44 놀람 2013/07/08 20,777
271661 쇄빙선을 몰아내는 아기 북극곰 -- 2 lemont.. 2013/07/08 1,216
271660 코스트코 커클랜드 스탠냄비 셋트 어떤가요? 1 크리스티나 2013/07/08 1,521
271659 홍천 펜션 (오션월드 부근) 추천 부탁~~ 2 여름휴가 2013/07/08 1,489
271658 애견인들 사료 어떤거 먹이시나요.에보먹였는데 리콜사태가 있었고... 6 강아지 2013/07/08 1,060
271657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최대 시위, 단 한 곳도 보도 안해 5 샬랄라 2013/07/08 870
271656 kage/ 와이즈만/ 시매쓰 - 테스트 3 관문 2013/07/08 4,779
271655 35살에 출산하는거 요새 많이 늦은편인가요? 23 .. 2013/07/08 7,391
271654 수영복 사이즈 좀 알려주세요~ 1 사이즈 2013/07/08 742
271653 시판 된장사드시는분들요 ~어떤게사드세요? 1 시판된장 2013/07/08 936
271652 성동구의 문제점들이라네요 garitz.. 2013/07/08 1,468
271651 인강 들을때 필요해요. 1 .. 2013/07/08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