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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달이 이겼어요^^

^^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13-06-08 00:51:24
다섯시간인가요... 휴..
손에 땀을 쥐고 봤네요
조코비치도 잘했어요.
클레이의 신은 나달을 선택했군요.
나달의 우승을 기원해요!^^
IP : 14.34.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아는 여성분도
    '13.6.8 12:56 AM (118.220.xxx.251)

    나달을 그리 좋아하시던데..
    놀랬어요 .. 여성분이 그렇게 테니스를 잘안다는게 ..
    전 조코비치 응원했는데 마지막에 아쉽네요 ... 조코비치 멘붕온게 ^^

  • 2. 운 좋은 나달
    '13.6.8 1:03 AM (175.210.xxx.147)

    조코비치가 일부러 져준듯한 느낌~~~~?
    게임 내용은 조코비치 우세였는데,,,,,,,,, -ㅅ-;

  • 3. 그렇군요
    '13.6.8 1:06 AM (14.34.xxx.138)

    조코비치도 너무나 잘했어요
    랭킹 1위의 위엄..
    전 부부동반으로 테니스 5년 배웠어요.
    정말 멋진 운동이죠.

    나달은 최고!!!!! 입니다!! 김연아 경기보듯 긴장해서 봤어요
    지난번 호주오픈처럼 될까봐...
    그러나
    작년 프랑스오픈 결승보다 조코비치는 더 성숙해졌고 차분해졌고
    나달은 역시 클레이에서 이기는 법을 아네요...
    다시 보고싶은 명승부였어요
    가슴이 두근거려 잠이 안오네요^^
    페러 송가 봐야지요.

  • 4. 와우
    '13.6.8 1:32 AM (58.236.xxx.74)

    제가 마치 나달의 경기를 본 듯하네요.
    묘사들이 생생하셔서.

  • 5. 흠흠
    '13.6.8 4:22 AM (175.197.xxx.90)

    전적을 아시겠지만 클레이코트에서 페러는 나달을 이긴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전 이 기록이 넘 신기해요.

  • 6. 흠흠
    '13.6.8 4:23 AM (175.197.xxx.90)

    그게 페러와 나달의 플레이 스탈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숫자로 된 표시인 거 같고요.

  • 7. 고정점넷
    '13.6.8 10:55 AM (116.121.xxx.226)

    나달 외모는 스페인배타고 다니던 해적 느낌 이에요..ㅎㅎ

    조코비치가 막판에 팽팽함을 유지 못 한 느낌이었어요. 아쉽긴 했지만 나달이 후반으로 갈수록 참 잘하더라구요. 공이 오는게 보여도 칠 수 없는 방향 위치. 어휴. 최고..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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