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아기가 입원을 했어요.

ㅠ ㅠ 조회수 : 920
작성일 : 2013-06-07 21:37:55

어제부터 큰애(28개월) 가 계속 구토를 하더니, (물만 먹어도 구토) 결국 오늘 장염으로 입원을 했어요.

탈수가 너무 심하게 와서 지금 수액만 맞고 있다는데, 입원 얼마나 오래 해야 하나요?

의사 선생님이 탈수가 심해서 지켜봐야한다고 했는데,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ㅠㅠㅠㅠ

선배 어머님들 괜찮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IP : 218.38.xxx.1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13.6.7 9:54 PM (119.67.xxx.66)

    걱정 많이 되시지요. 병원에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금방 괜찮아질거에요. ^^ 힘내세요.

  • 2. 붕어빵마미
    '13.6.7 9:56 PM (114.207.xxx.142)

    로타나 노로 바이러스 장염인가요? 우리앤 20개월경 심하게 걸려서 탈수증세로 병원갔는데 한 일주이 걸린것 같아요. 장염은 시간이 약인거 같아요. 탈수까지 안 가게 수액 맞춰주는 수밖에요. 지금 당장은 힘들고 두렵겠지만 일주일 앓으면 괜찮아 집니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아기 잘 돌봐주세요.

  • 3.
    '13.6.7 9:58 PM (175.118.xxx.55)

    그래요ᆞ입원했으니 곧 좋아질거예요ᆞ집에서 계속 토하고 속타는 것 보다 병원에 있으면서 약 잘챙겨 먹고 수시로 체크하면 하루 이틀내에 탈수는 좋아져요ᆞ

  • 4. ..
    '13.6.7 11:05 PM (125.177.xxx.188)

    장염은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구요.
    우리애는 5일 걸렸어요. 35개월정도였어요.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406 덮밥위주로 먹어도 괜찮겠지요? 6 2013/07/17 1,977
276405 강남에서 성형하신분들 실력있는 병원좀 알려주세요 3 수술 2013/07/17 2,088
276404 정사갤 살인자 트위터 5 ... 2013/07/17 1,824
276403 김태희 갈수록 못생겨지지 않나요? 51 그런듯 2013/07/17 11,632
276402 코트라정도면 일류 직장인가요? 4 ,, 2013/07/17 2,950
276401 인바디 결과가 무지 착합니다! 4 궁극의 자뻑.. 2013/07/17 1,907
276400 조중동 보다 문화일보가 더 악질적인 신문이겠죠? 12 꼴쳐 2013/07/17 1,416
276399 연애가 하고싶어요 4 미쳤어 2013/07/17 1,163
276398 새누리당 정문헌檢 출석 "NLL 대화록 직접 봤다 2 자살꼴 2013/07/17 1,061
276397 요리하기 좋은 스텐 편수 냄비는 뭔가요? 3 스뎅 2013/07/17 1,587
276396 전라도쪽 생각 하는데 괜찮은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4 휴가지 2013/07/17 825
276395 맥주 상하나요?? 급해요 색이 탁해요. 10 급해요 2013/07/17 3,222
276394 강아지 목욕후 귀청소 약을 꼭 넣어야 하나요. 10 .. 2013/07/17 3,277
276393 8090시대 nrg 노래제목 찾아여..ㅠㅠ 2 노래 제목궁.. 2013/07/17 3,176
276392 첨인데 도와주세요^^ 2 여권갱신 2013/07/17 823
276391 중3겨울부터 국어학원 보내려고 하는데요 8 ᆞᆞ 2013/07/17 2,330
276390 공부로 성공도 못하면서 늘 공부만 하는 내인생 ;; 11 아효 2013/07/17 5,864
276389 [여고도서관 침수피해] 영어원서, 영어소설 기증받습니다. 4 yoonS 2013/07/17 1,363
276388 냉아욱국은 어떻게 만드나요? 1 리플절실 2013/07/17 736
276387 캐나다 사시는분들 알려주세요. 워크아웃베이스먼트? 6 밴쿠버 2013/07/17 1,542
276386 작은 단독 주택도 구입 하면 안될까요? 4 이터니티 2013/07/17 3,130
276385 중1 아들 기말 4 워킹맘 2013/07/17 1,735
276384 중 3의 희한한 사춘기를 맞아서 대연설을 해줬어요. 1 중3아 2013/07/17 1,204
276383 딸아이의선물 오늘 생일 2013/07/17 844
276382 엄지발톱에 가로선으로 움푹 패인 곳이 있어요ㅜ 5 걱정 2013/07/17 5,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