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대구 여대생 살인사건 해요..

미친놈 조회수 : 3,755
작성일 : 2013-06-07 21:05:57

미친 놈이네요.. 정말..

IP : 182.209.xxx.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룽룽이
    '13.6.7 9:10 PM (58.143.xxx.105)

    조명훈..얼굴만 봐도 소름끼쳐요

  • 2. ㅇㄹ
    '13.6.7 9:16 PM (115.126.xxx.33)

    저런 범죄자는..일본처럼..
    본가가서 탈탈 털어야하는데..
    어떻게 살았고..부모가 사과하고...
    어떤 청소년기를 보냈는지..죄..카메라 몰려가서..

    망신을 대대로..뼈에 사무치게..

    구치소에서 볼이 미어지도록
    밥 처먹는 거보니...

    죄책감도 손톱만큼도 없구만

  • 3. ...
    '13.6.7 9:20 PM (59.15.xxx.61)

    26살이라는데...
    만 26살인건지 몰라도
    울 아이와 같은 나이라 그런지
    죽일놈이라고 욕하면서도 불쌍하고
    어쩌다가 저리 엄청난 죄를 짓게 되었는지 마음이 아프네요.
    물론 정말 안되었는 사람은
    꽃다운 나이의 피해자 여대생이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ㅇㅇ
    '13.6.7 9:36 PM (203.152.xxx.172)

    불쌍하긴요....... 윗님은 부처님이신가봐요;;;
    죽어간 여대생이 불쌍하지 그인간이 뭐가불쌍해요..
    그놈은 그게 실수라고 한다던데;;실수라니 참..

  • 5. 뽀그리2
    '13.6.7 9:42 PM (121.140.xxx.8)

    방송 못봤는데 정말 여대생을 때려서 죽였나요? 치아가 3개나 부러졌다고 하던데 어떻게 그렇게 때릴 수가 있는지... 그놈이 불쌍하면 이세상에 안불쌍한 사람 별로 없을듯. 본인 아들과 저런놈을 연관 짓고 싶으실까 하는 생각이 전 먼저 드네요.

  • 6. ..
    '13.6.7 9:47 PM (110.70.xxx.170)

    위 댓글님
    저도 이상한 사람들 만나기전에는
    김길태 성폭행 살인사건 때는 님처럼
    범인이 고아라서 안좋은 일을 저질렀나 아주 쪼금 불쌍하게 여겼었는데
    이상한 사람들을 봤어요
    다른 사람이 자신에 대해 두려워하지않고 편하게 있으면 이를 가만두지못하고
    다른 여러 방법으로 괴롭혀서 즐거움을 느끼고
    결국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들이 그사람에게 공포감을 느끼고 그보다도 높은 직급의 같은 부류의 사람도 그에게 잘보이려고 애를 쓰더라고요 같은 부류의 사람들은 누가 더 강한지 파악도 잘하고 알아서 수그리더라고요
    암튼 그사람이 저를 볼때는 항상 적개심과 죽이고싶어하는 눈으로 보더라고요
    타인에게 아무런 이유없이 오히려 나와 다른 성향의 사람이라는 이유로 굉장한 적개심과 폭력성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이후로 저런 사이코패스들이 있다는게 이해가 가요
    절대 환경적 이유도 아니고 동정도 가질 필요가 없는 부류가 있더라고요 있어요 아주많이요

  • 7. 잔인해요
    '13.6.7 9:55 PM (58.140.xxx.183)

    사람을 그렇게 때려 죽일 수 있나요...술에 취해서 몸도 잘 못가누는 연약한 여자애를 죽일정도로 주먹으로 때리고 발길질했다면.... 진짜 악마예요...가능하면 똑같이 죽일수 없나요? 그놈 어차피 형 받아봤자 무기징역 정도로 끝나겠죠..진짜 그놈 악마맞아요..

  • 8. ㄷㅈ
    '13.6.7 9:57 PM (115.126.xxx.33)

    그 범죄자는...원래..여자를 잘 폭행하는
    얘였었여...16살짜리도 폭행하다..옷벗긴채 도망가서
    다행이 그 동네 와있는 경찰차가 있어서..잡혔던 거고..
    얼마 전에도...여잘 폭행해서...경찰에 잡혔갔다가 합의했던...

    성폭행범...특히 폭행범자였기에..좀더 신경써서 관리했다면..
    전자팔찌 찼어야 했던 넘이었죠...원래는....

    경찰이 한심한..건...아예 운전사로 범인을 지목하고는...
    프로파일러도...운전사는 아니다..왜소한 체격의 남자라고까지 했건만...

    빙떡같은 경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761 냉장고 야채보관 노하우 공유해요 3 야채 2013/07/13 2,340
273760 마셰코 시즌 1 2 2013/07/13 1,615
273759 수능수학을 다 맞은 학생들은 고1때 수학성적이 어느정도여야 하나.. 14 중등맘 2013/07/13 3,886
273758 불문학이 고급스런 학문인가요? 16 무지개 2013/07/13 2,650
273757 여러분 생각 좀 나눠요~ 5 바쁘다 2013/07/13 784
273756 이젠 절대 가선 안되는 그곳.link 19 .. 2013/07/13 3,175
273755 단유중인데요 가슴이 터질거같아요 21 멜론 2013/07/13 7,171
273754 팔뚝오른쪽에 큰 우두자국 팔뚝흉터 2013/07/13 1,158
273753 영화배우? 6 머리에 쥐가.. 2013/07/13 1,527
273752 수학과외땜에 고민입니다 3 고민 2013/07/13 1,862
273751 온돌마루 부분수리 되나요? 1 질문 2013/07/13 3,210
273750 나시티 입을 수 있게 팔뚝살 이쁘게 하는 법 좀 4 팔뚝살 2013/07/13 2,872
273749 뜨거운 여름 다림질 안하는 비법 4 사탕별 2013/07/13 1,471
273748 아이보리색 블라우스에 맞춰입을 속옷 6 ,,, 2013/07/13 1,805
273747 천장에서 물이 새는데 4 심란해 2013/07/13 1,187
273746 LP판 구입 가능한곳 알려주세요. 1 그린 티 2013/07/13 1,369
273745 제가 장마철에 빨래하는 비법 34 사탕별 2013/07/13 14,972
273744 서울분들에게 부산(지역)스러운 음식 뭐가 있을까요? 24 2013/07/13 2,596
273743 죄송 해요 펑 할게요-ㅠ-ㅠ 2 비가 개인.. 2013/07/13 775
273742 강아지 목욕 후 뭐로 말리세요? 11 sj 2013/07/13 4,833
273741 촛불...현장생중ㄱㅖ 3 팩트티비 2013/07/13 893
273740 요즘 중학교에서 영어 발음기호 수업 안하나요? 6 2013/07/13 3,024
273739 두돌 지난 아기가 한글에 관심 7 26개월 2013/07/13 1,637
273738 스스로 긍정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세요? 8 ........ 2013/07/13 1,601
273737 저 흉 좀 볼께요 주어는 없어요.. 5 죄송하지만 2013/07/13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