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아휴직 후 원거리 친정에서 지내는거...
1. 시댁은 같은 시에 있고 친정은 3시간 거리 타시도입니다
2. 시어머니는 집에서 학생들 공부 봐주시는 일을 하시구요
3. 신랑은 연구원이라 2주에 한번 빨래가지러 집에옵니다
5. 그래서 고향떠나 신랑하나보고 여기 왔는데 우울해죽겠어요ㅠ
4. 친정 어머니께서는 친정아빠때문에 집을 오래 비우기 힘드십니다.
아이를 낳으면 1년간 육아휴직하고 친정에 와서 아이를 키우고 싶은데요...시댁에선 첫손자인데 멀리 가있으면 안된다고 반대하실까봐 걱정이예요ㅠ 여기선 남편없이 혼자 아이키울자신도없고
시어머니도...잘해주시지만 불편합니다ㅠ
시어머니께서 의식이 깨어있으시고 합리적인분이시라 또 찬성하실것같기도하고 반대하실것같기도하고ㅠ
멀리있는 친정에서 1년 육아하고 오는게 흔치않은일인가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ᆢ
'13.6.7 8:59 PM (211.117.xxx.68)우울증 때문에 아이를데리고 친정에 가서 아이를 키우고 싶단건지요?
아님 남편이 2주에 한번와서 혼자애키우기 힘들어서이지요?
육아휴직을 일년을 내고 아이를 돌보는거라면 내집을두고 친정에가서 아이를 키워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가끔 친정어머니나 시댁에서 왔다가고 하는게 더 낫지 않나요?2. ...
'13.6.7 9:01 PM (180.231.xxx.44)핑계가 너무 많네요. 결국 님이 원하는대로 해봐야 얻는 것 보다는 잃는 게 더 많습니다.
3. 28
'13.6.7 9:02 PM (223.33.xxx.10)넘 유별난가요....?
신랑이 집에 잘 안들어오니 경험도없는 육아를 혼자 하려니 겁이 나요ㅠ
친정 어머니도 오전에 잠깐 일을 나가셔서 집을 오래비우시기힘드네요ㅠ
아..마음을 접어야할까요?4. ...
'13.6.7 9:03 PM (1.244.xxx.23)연구원이 합숙훈련이라도 하는건지요?
그냥 남편이 더자주올수있게
이사를 하시지요?
친정가면 남편은 자주 볼수있나요?5. 본인 애도 혼자
'13.6.7 9:17 PM (180.65.xxx.29)못키우면서 애는 왜 낳았나 싶어요. 우울증 아니면 혼자 충분히 키웁니다
언제까지 엄마 엄마 하면서 의존할건지 이제 원글님도 한아이의 엄마인데요
육아 휴직이 1년이면 1년동안 남편 옆으로 갈생각을 해야지 친정을 간다니요6. 휴직
'13.6.7 9:19 PM (14.37.xxx.84)육아휴직 후 아기는 누가 돌보나요?
일 년동안 친정에서 생활하고
다시 원글님 집에 오면
아기랑 원글님만의 생활에 적응이 될까요?
시댁에서 생활한다 해도 같은 문제가 생겨요.
원글님과 남편분이 감당하는 선에서 해결해 보세요.
부모가 되었잖아요.7. 휴직
'13.6.7 9:20 PM (14.37.xxx.84)아, 육아휴직 끝나고
수정이 안되네요.-_-8. **
'13.6.7 9:27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남편은 무슨 연구원인데 2주에 한번밖에 집에 못 오나요?
회사가 멀어요?
남편회사가 어디있는지 안 써 있어서 애매한데
남편이 집에 매일 올 수 있게 이사해야되는거 아닌가싶네요9. 28
'13.6.7 9:37 PM (223.33.xxx.10)신랑 직장이 집이랑 가까움에도 불구하고합숙으로인해 1달에 2번 집에옵니다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니친정에가있는건 무리라는생각이 드네요조언 감사합니다^^
10. 성숙 미성숙
'13.6.7 9:48 PM (175.210.xxx.10)저는 윗님들과 정 반대의 생각인데요. 아기 낳고 물론 혼자 기를수는 있지만 아기와 지친하루 보내고 남편얼굴 보는거 같이 목욕시키는거 아기 아플때 같이 의논할 사람들이 정녕 필요치 않으시던가요? 남편을 한달에 두번 보는 상황이라면 전 친정행의 충분한 익스큐즈가 된다 생각해요.
11. 왜이리
'13.6.7 9:53 PM (114.224.xxx.41)첫애 다섯살이고요, 둘째 임신 막달입니다.
첫애 키우는 오년동안, 그리고 둘째가 어느정도 클때까지 또 얼마나 힘들지 까마득합니다.
친정부모님께서 선뜻 찬성하신다면 같이 지내는것도 좋아요.
아기에 따라 손 많이 가는 애기들도 있고요.
전 늘 첫애에게 미안한 점이..
애기 아빠가 늘 바빴거든요. 애낳은 직후 조리원에서도 혼자..
한달도 안된 신생아 혼자 키우며 전전긍긍..
늘 힘들다 외롭다 입에 달고 살았고..
그게 그 어린애한테도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육아휴직이라면 돌 전후일텐데..
애기가 기억을 못하더라도 바쁜 아빠대신.. 육아에 찌들기만한 엄마의 사랑 외에도 할머니할아버지의 사랑까지 더해지면.. 더 좋지 않을까요?
남편분께서 시간조절이 안되시고 친정부모님께서 찬성하시면 최소몇개월이라도 지내다 오세요.
전 둘째 임신한 지금 해외인데..또 남편이나 가족 도움없이 혼자 키우려니 벌써 우울증 올것같아요. 부럽기만해요.
실제로도 제 주위에서도 원글님 같은 경우 많이 봤어요.12. ..
'13.6.7 9:54 PM (119.149.xxx.211)아니 댓글들이 왜..
다들 애키운지 너무오래들 되셔서 갓난아이 키우는거 기억이 안나시는지..
물론 혼자도 할수있죠 엄청 힘들어서 그렇지
남편이 늦게라도 들어오는거랑 이주에 한번씩 오는거랑 천지차이에요
집에 애기랑 둘이면 밥도 먹는둥 마는둥 할테고 갓난아기 목욕도 혼자 시키고 어휴..
솔직히 일년은 너무하구요 조리원 나온후에 한두달, 아님 백일까지만이라도 갈수있음 가세요 백일만 돼도 훨씬 수월해져요
친정부모님에게 육아를 전적으로 기대지않더라도 집에 사람있는거랑 없는거랑 천지차이에요
하다못해 집에 애기랑 둘이랑만 있으면 샤워도 맘편히 못해요13. 아래 외로운 아기엄마님
'13.6.7 9:58 PM (27.117.xxx.127)아래 시골서 유치원생키우시는 아기엄마 글과 겹쳐읽힙니다
댁에 계셔도 아기아빠 한달에 한두번보는 경우라며
생각해볼수도 있는 일이라고 봐요
아기있으면 밖에나가거나 누구만나기도 힘든데
말 한마디할사람도 없이14. ..
'13.6.7 10:03 PM (59.30.xxx.126) - 삭제된댓글요즘 댓글
진짜 까칠 장난아니네요
애 아빠가 밤늦게라도 들어오는것과 한달에 2번 들어오는게 어찌 비교가 되나요
한달에 2번 오는건 그냥 오롯이 혼자서 애 키우는거나 다름없어요
그럴거 같으면 친정이든 시댁이든 들어가 사는게 좋죠
애 엄마 밥이라도 챙겨먹고
애 입장에서도 하루종일 엄마랑 둘이 있느니 북적북적한 집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받고 자라는게 좋죠
본인들이 육아 힘들게 하셔서
남이 편한 걸 못보시나요
저런 상황이면 무조건 친정 들어가서 애 키우고 오세요15. 라플란드
'13.6.7 10:10 PM (220.89.xxx.92)제 동생이 비슷한상황입니다. 갓난아기일때 밤에 갑자기 아이가 아플수도있고 아이엄마가 아플수도있고 요즘 방범도 무섭고 신생아때는 아이엄마가 거의 잠을 못자는데 혼자서는 힘들지요.우울증이 올수도있어요
아이 100일정도까지 친정집에 있는것도 괜찮은 방법이에요..100일즈음 되면 아이엄마도 육아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길꺼구요~16. ...
'13.6.7 10:23 PM (180.211.xxx.214)우울증 없어도 생길 판이구만요 아기랑 단 둘이서만 있으면 우울증 걸리기 딱 좋아요 남편이 의견이 더 중요하잖아요
차마 반대하지 못할거 같은데요 같이 못지내서 미안해서라도
남편만 동의하면 친정들어가세요 시댁 넘 신경 쓰지 말구요
애기 봐줄 사람 전혀 없으면 밥챙겨먹기도 힘든게 현실이에요
남편이라도 저녁에 와야 밥도 먹고 샤워도 하죠
백일전후가 제일 힘드니 몇달만이라도 친정에 가세요17. 은도르르
'13.6.7 10:25 PM (114.199.xxx.204)저도 백일정도까지 친정에서 지내는거 추천드려요. 조리원에서 나와서 친정에 있어도 수유랑 수면이 넘 힘들어서 눈물 나던데 혼자 계시면 우울증 오기 딱 좋아요. 애기도 적당히 여러사람이랑 부대껴야 낯가림도 덜하고요. 백일정도 되면 엄마 몸도 회복되고 애기 생활습관도 잡혀서 한결 편하실거예요.
18. 휴직
'13.6.7 10:26 PM (14.37.xxx.84)다른 사람 댓글은 그냥 둡시다.
원글님이 친정관련 질문을 하니
그것에 대한 답변을 올린 것이죠.
친정이나 시댁어른 도움 받지 말라고 한 것은 아니잖아요.
어차피 몸조리 하고 100일 정도까지는 이런 저런 도움 받지 않나요?
그런 도움을 받는 것하고
아예 친정살이하는 것은 다른 문제이지요.19. 아니 왜 댓글 보고 뭐라 하는지
'13.6.7 10:54 PM (180.65.xxx.29)원글에 그런 말이 없는데 82분들이 원글님 남편분이 합숙을 하는지 뭘 하는지 댓글 다는 사람이 어떻게 알아요
2주에 한번 온다면 당연히 남편 옆으로 가야지 3시간 거리 친정가면 남편은 1년동안 본인 애기도 못보는거잖아요
그러고 댓글에 합숙한다니(뭔 회사가 집 옆에 두고 합숙까지 하는지 국정원이나 이런곳에 있는거 아니면 충분히 집 가까우면 올수 있는거 아닌가요? 국가기밀 다루는 직업인지 특이하네요)20. ㅁㅁㅁ
'13.6.7 11:35 PM (58.226.xxx.146)음.....
아기 태어나고 계속 주말부부 하고 돌 전에 2-3개월 출장 두 번 갔던 두 돌쯤에 또 2개월 출장 갔던 남편하고 사는데, 친정으로 가서 살겠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한달에 두 번이면 2주에 한 번은 집에 오는 남편인데 .. 그 남편 두고 아예 친정에 들어가서 1년 있다 오겠다는건 너무 심하게 오버에요.
혼자 목욕 시키고, 혼자 아기 키우면서도 살 수있어요.
님이 낳은 아기잖아요. 낳았으니 할 수있는거에요.
시어머니가 사상이 깨어있든말든 상관없는 일이고, 님이 심하게 오버하는거에요 ;;;
차라리 주중에 남편 없으니까 남편 챙기지 않아도 돼서 아이하고 둘이 잘 지낼 수있어요.
꼬마가 집에 주로 있으니까 감기 걸릴 일도 없고 (어린이집에서 옮는 일)
만약 갑자기 아프다면 가까운 곳에 계신 시어른들 도움 받을 수도 있고요.
저는 다들 2-3시간 거리에 살아서 혼자 택시 타고 응급실 다니고 했는데,
낮에 어른하고 얼굴 맞대고 얘기할 일이 없다는게 가끔 이상하게 느껴지는 것말고는
아이 관찰하고 아이 크는거 보면서 바빴어요.
마음이 흔들리면 상황하고는 상관없이 다 못할 일이라고 생각해서 힘든건데,
맘 약하게 먹지 마세요.
힘들면 남편 안올 때 2주동안 친정에 갔다 올 수도 있지요.
이걸 1년동안 몇 번씩 반복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1년간 친정에 가 있겠다고 마음 먹는건 또 다른 일이에요.
베이스캠프를 아예 바꾸는건 하지 마세요.21. 28
'13.6.7 11:40 PM (223.33.xxx.6)아이고...동의해주시는분도 계시고
따끔하게 말해주시는분도 계시네요
감사합니다..충고를 바탕으로 더 깊이 생각해볼게요22. ...
'13.6.7 11:56 PM (183.102.xxx.33)아기키우는 엄마인데요 제 신랑도 비슷해요 전 친정집 근처 살아서 친정엄마 도움받고 있어요 엄마가 밥 반찬 다 해주셔도 엄마 안계실땐 먹을 시간 없을때도 많아요. 아기마다 다르겠지만 보통의 아기라면 엄마껌딱지라 전 친정 가시는거 권유해드리고 싶어요 아무래도 시댁보다 편하구요 육아가 서툴러서 스트레스 받을수 있는데 아기에게도 님에게도 친정이 나을듯 싶어요
23. 입장차이
'13.6.8 1:56 AM (218.39.xxx.68)전 애가 없어서 그런가
혼자 애본다는 게 넘 벅찰 것 같으네요
물론 남편이 실질적으로 하는 건 별로 없겠지만...
아기엄마도 사람이죠. 얘기도 하고 숨통은 틔워야죠.
남편이 친정집으로 보러 오는 건 안되나요?;;;
내가 했으니까 너도 해라 이건 좀;;;
본인 편할 대로 하세요
엄마가 편해야 애도 편하죠24. 완전 오바입니다
'13.6.8 2:23 AM (81.220.xxx.196)애기 혼자 못 키우겠는 사람은 애 낳지 마세요들.
나 참 애가 쌍동이도 아니고.
한국여자들이 애 키우는 걸 특별히 힘들어 하는 거 같아요. 체력이 서양여자들에 비해서 약해서 그런건지
아님 모두들 완벽주의자들이라 스트레스를 받는건지.25. 윗님
'13.6.8 2:54 AM (59.18.xxx.107)좀 많이 서툴다거나 몸이 약하지만
감사하게 도와줄분 계셔 도움받고
출산 육아하는 사람도있어요
못하겠다고 나가떨어지겠다는게 아니잖아요
체력이 강하게 타고나서 공감 안되시는지 몰라도 왠 애를 낳아라마라 똑소리들 나시는지..26. 헉
'13.6.8 3:51 AM (175.210.xxx.10)81님 애기 혼자 키운다는건 체력적인것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남편이 혹은 다른 조력자가 물리적으로 꼭 도와서가 아니라 엄마가 우울증에 빠지지 않고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게 하는데는 가족구성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남편이면 제일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땐 친정도움도 받을수만 있다면 감사한일 이라 생각해요. 아기랑 단둘이? 기약도 없이 저람 못해요. 전 참고로 외국에서 님이 예로든 서양여자 심지어 남자랑 체력적으로 뒤쳐지지 않게 일했던 사람입니다.
27. 100일
'13.6.8 5:39 AM (119.71.xxx.162)저도 100일까지는 친정에 계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 계시면 친정어머니도 힘드실꺼예요 제가 딱 원글님과 같은경우였는데 전 눈치없이계속 친정에 머물다가 신랑과 친정어머니에게 원망 들었네요
28. 헐
'13.6.8 7:31 AM (211.234.xxx.251)반대하는분들이 이상해요.
남편이 매일와서 같이 애보는것도 아니고 시어머니도 일하시고 아는사람도 없는곳에서 아기없이 혼자있는것도 싫겠는데 아기까지 있으면 친정가고싶죠.시어머니나 남편과 잘상의해보세요.29. 솔잎바람
'13.6.9 2:28 PM (193.11.xxx.157)지금부터 벌써 우울하다고 하시니 친정에 가서 지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1년은 너무 길고 친정 어머니도 힘드실 것 같네요. 그래도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하니까 기간은 상황봐가면서 적당히 잘 조절해보세요.
그리고 EBS다큐 마더쇼크 중에서 3편 나는 엄마다 였나? 혹시 안보셨으면 보시길 추천해드릴게요.30. ...
'13.6.10 10:05 PM (1.244.xxx.23)진짜 합숙을 하는군요.
전 그냥 멀리주말부부라서 잘못오면
그쪽으로 합쳐서 매일보시란 이야기였는데.
제가 첫째낳고부터 지금 둘째백일인데 주말부부에요. 힘들지요.
근데 님 육아휴직끝나면 아기는 누가 키우나요?
그것도 생각하셔야해요.
돌때 다시 옮겨서 일하면서 애혼자키우는것도 만만치않아요. 돌...정말 엄마손 많이 가고 안스러울건데 외조부모마저 옆에 없고 남의손빌리자면 힘들어요.
친정가서 백일있는사람은 많더군요.
친정에 가있더라도
복직전에 충분한 적응의 기간을 두시는게 필요합니다. 엄마도 아이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0094 | 벌어진 마늘로는 장아찌 안되는거죠? 3 | 음 | 2013/06/07 | 788 |
260093 | 갓난아기와 강아지 있는 집 17 | 초보맘 | 2013/06/07 | 2,805 |
260092 |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촛불집회 안내 - 오유 5 | 참맛 | 2013/06/07 | 743 |
260091 | 고무장갑 알려주세요 4 | 고무장갑 | 2013/06/07 | 1,014 |
260090 | 치킨집 몇시부터 열고 배달 할까요 2 | ........ | 2013/06/07 | 689 |
260089 | 비평준화 지역에서 고등학교~ 2 | 별꽃 | 2013/06/07 | 1,275 |
260088 | 소금물 끓여 부었더니 물컹거려요ㅠ 7 | 마늘쫑장아찌.. | 2013/06/07 | 1,842 |
260087 | 스타우브와 르쿠르제 중에서요. 5 | ... | 2013/06/07 | 20,883 |
260086 | 과외 구하는 중 서울대재학생 카톡을 받았는데 8 | 고3 | 2013/06/07 | 3,468 |
260085 | 궁금한이야기 Y - 정말 천사들 같아요. 항승씨와 주리씨 7 | 감동 | 2013/06/07 | 3,635 |
260084 | 포항, 영덕으로... 3 | 내일 | 2013/06/07 | 993 |
260083 | 장진영 주연의 <연애, 그참을수없는가벼움 >보신분.... 13 | 저기요.. | 2013/06/07 | 2,955 |
260082 | (급질) 아기가 입원을 했어요. 4 | ㅠ ㅠ | 2013/06/07 | 886 |
260081 | [포토샵]얼굴처짐 끌어올리는 방법 아시나요? 6 | 포토샵 | 2013/06/07 | 2,787 |
260080 | 학원 안 니는 아이들은 스스로 하나요? 7 | 중3딸 | 2013/06/07 | 1,747 |
260079 | 이것만은 꼭 고집하는 화장품있나요? 7 | 화장품 | 2013/06/07 | 2,763 |
260078 | 체리 문의 드려요... 3 | 주희 | 2013/06/07 | 1,824 |
260077 | 동남아에서 양산쓰고 다니나요? 15 | 태양이싫어 | 2013/06/07 | 4,305 |
260076 | 만화 크루즈 어떤가요? 6 | 크루즈 | 2013/06/07 | 561 |
260075 | 할머니 옷만 보여요 5 | 손녀딸 | 2013/06/07 | 1,793 |
260074 | 지금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대구 여대생 살인사건 해요.. 8 | 미친놈 | 2013/06/07 | 3,760 |
260073 | 질문에 댓글 달아준 글이 펑됐을 때 (방금 여행 계획 봐달라던 .. 9 | 이런거구나 | 2013/06/07 | 626 |
260072 | 구피*가..자꾸죽어요(어제.오늘)ㅠ 19 | 물고기 | 2013/06/07 | 27,256 |
260071 | 개털 반곱슬의 한을 풀었네요 27 | // | 2013/06/07 | 5,679 |
260070 | 소나타와 SM5 82님들은 무엇을 선택하시렵니까..? 28 | 고민 중 | 2013/06/07 | 2,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