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난이주의보 나리 말입니다

... 조회수 : 2,661
작성일 : 2013-06-07 18:43:16

준수랑 납골당에서 만나는 장면 보는데

나리는 공준수가 오빠인걸 아는거예요?

아님 오빠랑 동명이인쯤으로 아는건가요??
IP : 123.199.xxx.1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7 6:44 PM (123.199.xxx.166)

    빨랑 파악하고 본방따라잡아야하는데;;;

  • 2.
    '13.6.7 6:45 PM (14.45.xxx.33)

    준수가 감옥에서 나오자마자
    집에찾아가서 다봤어요
    준수에게 만원짜리한장주었지요

  • 3. 룽룽이
    '13.6.7 6:55 PM (58.143.xxx.105)

    나리가 준수 존재 알구요, 어릴 때 기억도 희미하게 있어요. 말로는 스타될거라고 그래서 살인자 오빠랑 모르는척하고 살꺼라고 했지만. 속으로는 오빠에 대한 애잔한 마음이 있는 것 같아요. 일단 그 배다른 남매보단 맘씨가 고와요.. ㅜㅜ
    저번에 준수가 미용실 유리창 닦는데 폭풍눈물..

  • 4. 못난이
    '13.6.7 6:59 PM (118.37.xxx.88)

    공준수가 출감하자마자 동생들을 수소문끝에 살고있는 집에 찾아가요
    진주나 현석이는 준수를 살인자라고 오해하고 싫어해요(사실은 현석이가 저지른 일을 현석이를 살리려고 뒤집어쓰고 스스로 살인자가 되어요)
    원래 진주와 현석이는 친남매구요 준수는 재혼해서 가족이 된거잖아요
    그런데 집에 찾아갔을때 진주 현석이는 준수를 싫어하지만
    나리는 핏줄이 당겼는지 아님 어렸을때 준수가 자기를 키워줬다는 사실을 어렴푸시 기억을 하고
    준수를 금방 알아봐요 사실 준수와 나리는 이복남매잖아요
    그리고 떠나는 준수에게 밥사먹으라고 돈 만이천원을 쥐어주잖아요
    그리고 헤어졌다가
    납골당에서 재회를 하는거예요

  • 5.
    '13.6.7 7:10 PM (14.45.xxx.33)

    준수와 현석진주남매와는 배다른남매가 아니고 엄마아빠가 데리고 재혼한사이에요 즉 남이죠 나리랑준수는 아빠가같고
    현석진주와 나리는 엄마가 같은거죠

  • 6. 룽룽이
    '13.6.7 7:25 PM (58.143.xxx.105)

    아 남매랑 준수는 남이었구낭..그럼 나리랑만 배다른 형제구요 그쵸?? 나리랑 문자하네요. 준수만 보면 짠해요 ㅜㅜ

  • 7. 현석이
    '13.6.7 8:02 PM (220.73.xxx.163)

    현석이가 말이 없어졌다고 하잖아요. 혹시 자기가 아는 거 아닐까요?
    자기때문에 죽었는데 형이 뒤집어 쓴거.
    그래서 준수 회상씬에 현석이가 감옥 찾아와서 형이라고 불렀던 장면이있었던 건 아닌지.
    저 진준가 뭔가 너무 얄미워서 빨리 준수 오해 벗었으면 좋겠어요.
    천사같이 착한 준수 볼때마다 가슴이 아파요.

  • 8. 해라쥬
    '13.6.7 8:17 PM (211.106.xxx.66)

    보고있음 맘이 짠하고 아려오는 드라마에요 준수 어여 성공하고 누명도 벗어야하는데 ....

  • 9. dma
    '13.6.7 9:17 PM (61.73.xxx.109)

    현석이는 몰라요 다만...자기 때문에 형이 괜히 그 친구를 죽였다고 생각해서 그런듯해요
    그래서 감옥에 찾아갔을때 그래요 "왜 죽이기까지 했어 뭐하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152 가스오븐렌지의 렌지만 바꿀수도 있을까요? 4 오븐렌지 2013/06/08 927
261151 [원전]日 수명 다한 원전 3기 ‘폐쇄비용 부족’…안일한 예측 .. 6 참맛 2013/06/08 622
261150 한방약재.. 어디서사야 믿고살수있을까요? 5 허약 2013/06/08 658
261149 82 자게 예전의 느낌이 아니에요 13 무명 2013/06/08 2,088
261148 가위 1 칼갈이 2013/06/08 405
261147 면세점에서 사면 좋을 물건들 추천부탁드려요 1 bk 2013/06/08 1,519
261146 82에 올린글이 네이버에 8 바스켓 2013/06/08 2,014
261145 환자가 가도 괜찮을까요? 야유회 2013/06/08 584
261144 오늘 병원 문 열까요? 4 아이가 아파.. 2013/06/08 530
261143 손연재 미워하는 사람들의 심리.. 37 코코넛향기 2013/06/08 4,190
261142 도쿄 에도강 장어에서 방사성 세슘 첫 검출 1 개시민아메리.. 2013/06/08 676
261141 하소연할 곳이 없어요. 5 ㅠㅠ 2013/06/08 1,367
261140 삶의 무게로 매일 울어요.. 32 아이둘 엄마.. 2013/06/08 10,588
261139 성격이 나빠서 그렇지 놀부가 참 주도면밀하긴 하네요 9 ..... .. 2013/06/08 2,200
261138 절전하라고하면 나는 1 .. 2013/06/08 594
261137 심야에 기대 4차원소원고백 잠깐 뜬금포로 해보고프네요^^ 2 고요하게.... 2013/06/08 815
261136 19금) 5 복잡미묘 2013/06/08 4,113
261135 아이 교육에 사사건건 반대하는 남편 11 진짜시러 2013/06/08 2,263
261134 우리딸 건강엔 안좋겠지만 오늘 재밌게 해줬어요 10 어웅 2013/06/08 3,747
261133 시아버님 제사 9 미련한 나 2013/06/08 2,668
261132 낙동강에 또 녹조 발생, '4대강 재앙' 확산 5 2013/06/08 753
261131 김광규 부산집 ㅠ.ㅠ 56 세상에 2013/06/08 36,303
261130 나달이 이겼어요^^ 7 ^^ 2013/06/08 1,299
261129 숨시크릿에센스 좋은가요? 8 sa 2013/06/08 1,375
261128 아래층 담배연기 어찌해야 하나요 ㅜㅜ 12 으윽 2013/06/08 2,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