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해피투게더야간매점 보기불편했어요
고칼로리에 재료도많이들어가고 오븐에7분이나 구워야되는데
칭찬일색에 윤승아요리랑 시간도 비슷하다는둥 완전작정하고
뽑을라고하더군요.
같이나온 친구들도 완전 친구가아니고 시녀같구요
암튼보기불편했어요
1. 동감
'13.6.7 5:15 PM (58.120.xxx.74)오늘 고추참치 사다가 김치 볶아서 해먹어 보려구요.
쉽고 간단하고 맛있어 보여서 그게 될줄 알았는데..
어제는 넘 티나게 한사람만 밀어준ᆞㄴ듯.
윤승아 표정 안좋더라구요.흠..2. ...
'13.6.7 5:16 PM (119.64.xxx.213)누가 나왔는데 편파적인 선정이었나요?
3. ....
'13.6.7 5:18 PM (1.212.xxx.227)효리씨가 승부욕이 워낙 강하다보니 친구들도 패널들도
그냥 밀어준것 같았어요.
배드걸피자는 만드는것만 봐도 느끼해보이던데요.
오히려 고추참치 잘 팔릴것 같아요. 근데 요즘 참치값이 장난아니던데..4. ㅇㅇ
'13.6.7 5:18 PM (203.152.xxx.172)근데... 그 노란가발쓰고있던 여자는 누구에요?
윤승아 그리고 기상캐스터였던 무슨혜경? 하고 또 노란머리 쓴 여자. 그여자 누군지;;
도무지 모르겠던데요.. 처음부터 안봐서요..
고추참치 김치볶음은 참치김치볶음하고 비슷할것 같고요..
다 별로에요 .. 제가 보기엔.. 차라리 그 카레김치전을 좀 변형해서 카레에 향이 좀 덜한 채소 넣고 부침개했으면
맛있었을듯..5. ㅇㅇ
'13.6.7 5:19 PM (211.246.xxx.132)지난주가 진짜 재밌었는데.. 어젠 정말 별로였어요
6. 네
'13.6.7 5:19 PM (219.252.xxx.67)효리 너무 밀어줬어요
그나마 팬심으로 봤네요
윤승아씨 거 당첨되는 게 당연해 보였는데
그치만 그 사람들 이효리 아니었음 방송 못탔겠죠...
뭐 서로서로 좋은거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아무튼 편파! 티났어요7. 오렌지
'13.6.7 5:20 PM (1.229.xxx.74)노란머리 여자는 요니p라는 디자이너 예요
8. 저도
'13.6.7 5:22 PM (125.180.xxx.206)저도보기불편해 채널돌려써요..
친구같지가않고
안혜경은 이효리눈치만보고..
상하관계같더라구요..
남친얘기도하는데..남친도..아랫사람같이부리는거같고..
이효리 좋아하는데..너무쎄서..9. ...
'13.6.7 5:22 PM (39.121.xxx.49)효리 신곡나왔다고 친구들이 띄워주려 나온거잖아요^^
10. 이효리
'13.6.7 5:42 PM (14.52.xxx.59)포장은 달라졌는데 알맹이는 여전해요
너무 포장하다간 훅 갈수가 있겠던데요11. 차차차
'13.6.7 5:51 PM (14.36.xxx.115)전 어제 이상순 전 여친 언급하는거 너무 싫었어요. 그 분도 연예인인데...
라디오스타에서도 1박2일 불편한 분이 있어서 안나간다고..
전 남친도 연예인인데 너무 배려없이 말하고 다니는것 같아요.
본인이야 쿨해서 그렇다고 하는 거겠지만
실명 거론 안해도 누군지 다 아는 상황에 갑자기 언급되면
얼마나 기분 나쁠까요.12. 야간매점
'13.6.7 6:02 PM (86.140.xxx.182)은 좀 그랬는데, 세상이 다 이효리랑 성시경 사귄거 아는데, 아니라고 발뺌하는 것도 웃기지 않나요?
예전에 노사연씨 나왔을때 사람들이 표를 1차에서는 예우차원에서 들어줬다가 바로 2차투표에서는 다른분에게 표를 줬어요.
진짜 맛이 없었으면 꼭 그랬을까 싶네요.13. 늘 느끼는점
'13.6.7 6:05 PM (112.151.xxx.80)이효리는 늘 친구들 데리고나오고
친구라고하는데 꼬붕같은느낌;;;
진짜 별로에요...14.
'13.6.7 6:16 PM (119.18.xxx.66)오늘 땡큐에 이상순 나온다지만
전편에서의 이상순에 대한 이효리 언급은 유감이었어요
이효리가 음반을 매년마다 낸 것도 아니고
표절 시비로 회생을 못할 만큼 타격을 입어서
이미지 재무장으로 음반 낼 명분만 노리고 있었다는 거 다 아는데
이효리한테는 이효리 팬들이
언니 음반 언제 내요??
매일 독촉했다고 하고
이상순한테는 실시간 너 제주도라메?? (이효리가 제주도에 있다는 거 포착하면 바로 ,, )
이상순과 연애한다고 음반 활동 게을리한 것처럼 팬들이 알고 있다고 말을 하는데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이효리는 음악 좀 할 줄 아는 뮤지션이고
이상순은 그냥 잘난 여친 때문에 호의호식하고 사는 가벼운 남자쯤으로 인식했을 거에요
이상순이 왜 이효리팬들한테는 기생오라비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
유기견 보호도 좋지만
사람 존중도 좀 할 줄 알았으면
이효리가 이상순을 셧더맨 취급을 하니
이효리 팬들도 이상순을 우습게 여기는 거죠15. 이효리
'13.6.7 6:44 PM (183.102.xxx.82)비호감 됨
16. 저도
'13.6.7 7:09 PM (180.224.xxx.28)왜 저러나...싶더군요.
17. 저도
'13.6.7 7:46 PM (14.52.xxx.59)늙었나봐요
이상순씨 엄마가 보면 얼마나 싫을까 그 생각이 ㅠㅠ18. ㅁ
'13.6.7 10:07 PM (211.225.xxx.38)포장은 바꼈지만, 알맹이는 여전한거 같아요222
내가 제일 잘나가 마인드는 여전한데, 그냥 컨셉만 개념 솔직인거 같아요...
남에 대한 배려 없이, 솔직이라는 미명아래, 너무 자기중심적인듯...19. ㅇㅇ
'13.6.7 10:43 PM (112.151.xxx.80)포장은 바꼈지만 알맹이는 여전한거같아요333
예전 온스타일에서 했던 오프더레코드 효리나, 골든12같은 프로그램봐도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그러더라구여. 저느아무리친해져도 친구가 친하다고 나한테 그럼 안볼듯;;
지인들이 효리 눈치봐야되는 위치라서 다 맞춰주는거같고 안하무인격으로 저러는것도 보기불편하더라구요... 솔직 쿨 가식없는게 배려없고 예의없는거랑 같진않잖아요20. 엥
'13.6.8 12:00 AM (211.106.xxx.243)고추참치에 밥 비비는게 이효리꺼보다 낫다는 생각은 안들던데요 저는 그거보고 고추참치로 밥비비는게 무슨 아이디어인가 저거뽑히면 말도 완돼 했거든요
21. 거기 메뉴가
'13.6.8 12:51 AM (14.52.xxx.59)그렇죠
비빔면에 골뱅이 하나 때려넣고
만두 부셔서 전 부쳐먹는게 뭐 있나요???22. ...
'13.6.8 2:02 AM (49.1.xxx.221)무엇보다 그 야식 너무 고칼로리라서...그걸 야밤에 먹을 사람이 많을까요? 만들기 쉬운것도 아니고,
늘 만들어먹던것도 아닌것같아요. 뽑힐려고 최대한 맛있는거 많이 집어넣은것 같아보이고..
효리는 주종관계, 상하관계만 익숙한듯해요. 그러니 평등한 여자들보다는 상하관계가 있는 남자들하고 더 편한듯. 친구들은 효리한테 원하는게 있으니(후광) 비위맞춰주고.
이상순이 진심으로 쿨해서 그렇지 내 지갑에서 카드꺼내더라, (내가 돈 많은거) 오빠도 좋을거에요.
뭐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거 진짜 자기 남친얼굴에 먹칠하는건데. 남자를 깔아뭉개고 보는 듯.23. ........
'13.6.8 4:21 AM (175.198.xxx.129)전 생각이 좀 달라요.
윤승아 음식은 특별한 게 전혀 없었어요.
누구나 집에서 해 먹는 거잖아요.
저도 고추참치와 김치에 밥 볶아서 많이 먹었거든요.
반면 이효리 거는 좀 색달랐죠.
그래서 그 피자가 뽑힌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오늘 집에서 해 먹어 봤는데 7분씩 할 필요는 없더군요.
3분만 해도 바나나까지 다 녹아서리...;;;
2분 정도만 돌리니까 적당히 되었어요.
달달하고 맛있는 디저트 용이네요.24. .....
'13.6.8 9:25 AM (175.223.xxx.177)나도 그 피자 혹하던걸요. 고추 참치보다는요.
밀어주기였다 하더라도 택도 없는 맛은 아닐겁니다. 불량스럽게 혹할 맛으로 보이던걸요.25. 이다해 안싫어했었는데
'13.6.8 11:53 AM (222.97.xxx.55)해투 안본지 정말 오래되었지만 돌리다가 보니까..이름은 모르겠는데..아이리스에 같이 나온..임성한 작가 드라마로 데뷔했던 여배우 어찌나 혼자 어색해보이는지..거기 출연자들 다 싫어졌어요
26. 이상순이....
'13.6.8 1:26 PM (211.201.xxx.115)효리보다 낫더라...
모처에서 이커플 본 지인이 카더라구요.^^
효리가 괜히 이상순 만나는거 아니라고...
참 훈남이라고....27. 성격
'13.6.8 2:48 PM (223.33.xxx.31)본래 성격이겠죠.
예전엔 효리 답다고 넘어갔지만
지금은 시청자가 안목이 높아졌달까
여자 연예인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달까
효리씨도 이젠 변신이 필요할 때에요.28. 내가 이상한가?!
'13.6.8 2:56 PM (182.222.xxx.119)윤승아 고추참치김치 볶음밥 저녁메뉴로 해먹었어요. 저두 한요리하지만.....고추참치에 밥 비빈 맛 외엔
전혀 없어요...^^;;; 똑같이 계란후라이 얹어서 간단히 해먹었는데요. 고추참치 특유의 양념때문에
좀 그렇더라구요. 저야 뭐 백만년만에 고추참치란걸 사서 먹어봤으니깐 주관적인 입맛이겠지만요...
그리고....같은 장면을 봐도 보는 사람들의 생각과 느낌이 다 재각각이니 어느장단에 맞춰 춤을 추어야 하는지
방송하는 이들은 참 힘들듯요...
그냥 생긴모습 그대로 살아야 할듯요. 전 효리의 말들이 거의 농담으로만 들렸거든요.
그속에 상대를 비아냥하고 깍아내리는듯한 느낌은 글쎄요. 못 느꼈어요. 정말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농담으로도 못 꺼내지 않나요?!
저두 직설화법만 써왔던 사람인데....내의도와는 다르게 결과는 나는듯해서 늘 조심히는 표현하게 되는거 같
긴해요.그런데....정말 허물없고 친한 사이엔 절 아는이들한테 효리처럼은 농담하거든요...^^;;
그리고 제 눈엔 이상순이란 남잔 정말 그 자체로 너무나 멋진 남자인듯하던데요. 효리의 후광효과와는
무관하게요. 셔터맨의 이미지도 아닌듯하고....^^;;29. 나만 그런게 아녔군
'13.6.8 3:40 PM (125.252.xxx.50)효리 이번 활동 진짜 비호감...
평소 그런거 얼마나 따지고 싫어하면 주변인들이 그리 불편할지...
다 시녀로 나와 장단맞춤...
왠지 효리 나오면 저까지 불편해져요30. ..
'13.6.8 4:26 PM (219.254.xxx.213)원래 이효리같은 스타일은 친구들 사이가 수평적이 될 수가 없어요.
자기를 떠받들어줘야 관계가 유지되는 스타일.
그러니 같이 기센 이수영이나 박경림이랑은 오래 못가고..
대신 자기를 떠받들어주는 그런 친구들한테는 한없는 애정을 주겠죠.
안혜경은 스스로 왜 그렇게 이효리앞에서 자신을 낮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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