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 160에 54 정도, 날씬하지도 뚱뚱하지도 않은데
소파에 앉아있으면 점점 복부부분이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잡아지는 살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먹는건 오래 전부터 소식하고 있고 군것질도 잘 안해요.
먹는걸로 체중조절하기엔 이제 무리가 있을 정도..
매일 사이클 한시간 타고, 이소라 비디오 하고, 108배 하면 빠지겠죠?
매일 빠짐없이 해야한다는게 너무 어렵겠죠?
그래도 오늘부터 해보려 합니다. 어떻게하면 작심삼일이 안될까요?
50까지만 빼고 싶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