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수기 관리 셀프로 하시는 분 계세요??

.. 조회수 : 2,212
작성일 : 2013-06-07 12:25:28

청호나이스 정수기 쓰고 있는데

2년간 관리비용으로 24만원을 항상 카드12개월할부로 결제하거든요

 

근데 정수기 관리라고 해봤자

일년에 서너번 와서 필터갈아주는게 다인데

매달 무슨 세금처럼 만원씩 내는게 너무 아깝네요

 

생각해봄 정수기를 거의 15년 썼는데

한달만원꼴이니까 200만원가가이 관리비로 나간거잖아요

 

필터 제가 필요할때마다 구입해서 제가 갈 수 있을까요??

 

생활비줄일려니 자꾸 아낄수 있는 구멍이 보이네요

 

이제 샴푸도 업소용대용량쓰고

화장품도 로드샵이랑 마몽드로 다 바꿨어요

IP : 210.99.xxx.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7 12:32 PM (112.121.xxx.214)

    필터114 같은 사이트에서 필터 구입하셔서 직접 갈아 끼우시면 됩니다.
    되게 쉬워요. 그런데 필터값은 필터 종류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필터 중에 비싼 필터가 있어요..
    처음엔 서툴러서 물이 좀 샐 수도 있으니까..정수기 연결된 수도 잘 보시면 조그만 밸브 하나 있을거에요.
    그거 잠가 놓고 하세요.

  • 2. ㄴㄴ
    '13.6.7 12:34 PM (115.136.xxx.7)

    저희 언더싱크형 정수기 쓰고 때되면 제가 말해서 남편이 필터 갈고 그랬거든요.
    근데 마침 이번에 남편이 해외출장갔을때 필터를 갈아야했는데 오려면 아직 한참 남았고 그래서 제가 설명서 보면서 해봤는데 별로 어렵지 않네요.
    할만해요.

  • 3. ...
    '13.6.7 12:34 PM (112.160.xxx.28)

    하나도 안귀찮은데,
    물탱크 더럽다해서 저는 씽크대 밑에 필터네개 연결해서 개수대에 밸브하나 달아서 씁니다.
    필터에 교체날짜 네임펜으로 적어놓고 제가 바꿔줍니다.. 하나도 안힘들어요..
    유지비 일년에 필터값 사만원정도 드는게 다네요

  • 4. ㅇㅇㅇ
    '13.6.7 12:39 PM (182.215.xxx.204)

    저두 언더싱크 쓰는데요 미국제품..
    필터만 기간맞춰 바꾸면되고
    그냥 돌려끼우면 그만이라 초 간단해요
    수조고 뭐고 청소한다고 믿음 가지도 않지만
    그걸 그돈내고 한다는 거 제 기준에선 말이 안되요

  • 5. 제가
    '13.6.7 1:14 PM (125.177.xxx.135)

    필터사서 직접 교체해요.
    올때마다 쓸데없는 소리 하는거 듣기 싫고.(애 유산됐는데 왜 아이가 없냐고 자꾸 물어봄)
    멀쩡한 정수기 모터 다 된거 같다고 바꾸라고 하고.그 이후로 5년도 넘게 쓰고 있네요. 비데 렌탈해달라고 하고..
    이래저래 비싸고 짜증나서 필터교환 싸이트에서 동영상보고 직접 배워서 갈고 청소 싹 합니다.

  • 6. 저도 직접
    '13.6.7 1:32 PM (119.70.xxx.81)

    옥@에서 필터사서 시기되면 직접 다 교체합니다.
    어렵지않아요.

  • 7. 나는 왜
    '13.6.7 2:41 PM (122.37.xxx.113)

    정수리 관리로 보았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157 자다가 조용히 죽는 게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5 건강한 사람.. 2013/06/08 9,594
261156 서울에 정착하려합니다~ 지역 추천 부탁해요 4 조언 절실 2013/06/08 1,492
261155 신기한 마법스쿨..같은 책을 싫어라 하는 아이들 1 2013/06/08 565
261154 가스오븐렌지의 렌지만 바꿀수도 있을까요? 4 오븐렌지 2013/06/08 915
261153 [원전]日 수명 다한 원전 3기 ‘폐쇄비용 부족’…안일한 예측 .. 6 참맛 2013/06/08 613
261152 한방약재.. 어디서사야 믿고살수있을까요? 5 허약 2013/06/08 650
261151 82 자게 예전의 느낌이 아니에요 13 무명 2013/06/08 2,080
261150 가위 1 칼갈이 2013/06/08 400
261149 면세점에서 사면 좋을 물건들 추천부탁드려요 1 bk 2013/06/08 1,514
261148 82에 올린글이 네이버에 8 바스켓 2013/06/08 2,009
261147 환자가 가도 괜찮을까요? 야유회 2013/06/08 575
261146 오늘 병원 문 열까요? 4 아이가 아파.. 2013/06/08 525
261145 손연재 미워하는 사람들의 심리.. 37 코코넛향기 2013/06/08 4,184
261144 도쿄 에도강 장어에서 방사성 세슘 첫 검출 1 개시민아메리.. 2013/06/08 672
261143 하소연할 곳이 없어요. 5 ㅠㅠ 2013/06/08 1,363
261142 삶의 무게로 매일 울어요.. 32 아이둘 엄마.. 2013/06/08 10,577
261141 성격이 나빠서 그렇지 놀부가 참 주도면밀하긴 하네요 9 ..... .. 2013/06/08 2,197
261140 절전하라고하면 나는 1 .. 2013/06/08 588
261139 심야에 기대 4차원소원고백 잠깐 뜬금포로 해보고프네요^^ 2 고요하게.... 2013/06/08 807
261138 19금) 5 복잡미묘 2013/06/08 4,108
261137 아이 교육에 사사건건 반대하는 남편 11 진짜시러 2013/06/08 2,255
261136 우리딸 건강엔 안좋겠지만 오늘 재밌게 해줬어요 10 어웅 2013/06/08 3,737
261135 시아버님 제사 9 미련한 나 2013/06/08 2,662
261134 낙동강에 또 녹조 발생, '4대강 재앙' 확산 5 2013/06/08 747
261133 김광규 부산집 ㅠ.ㅠ 56 세상에 2013/06/08 36,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