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기 전에 서로 다 털어놓는게 맞는건데 도대체 어디까지??

결혼을 한다면 조회수 : 2,492
작성일 : 2013-06-07 11:55:09

빚이나 질병이 있는지 없는지 기타등등 이런것을 당연히 체크해야겠죠 결혼했는데 빚이 있다거나 간염이 있다면ㅠ

결혼후에 문제가 생겼을시 이런 얘기를 안했다면 사기결혼으로 이혼사유가 된다는데 그럼 쌍커풀수술을 했던것도 얘기를

해야되는지 다 털어놓는다면 도대체 어느정도를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연애경험도 털어놓나요?

IP : 180.229.xxx.2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7 11:59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빚이 있거나 질병이 있는건 결혼하고 나서의 삶에 영향을 끼치니 당연히 이야기하는게 맞는거고
    연애를 했다거나 쌍꺼풀 수술한건 결혼생활하는데 있어 별 상관없는 것들 아닌가요?
    둘이 만나기전의 일어난 지극히 개인적인 일들에 대해선 함구하는게 좋은듯,.
    뭐,성형수술에 대해 엄청나게 과민반응을 하는 사람이라면 몰라도요.

  • 2. 온라인에서는
    '13.6.7 12:00 PM (180.65.xxx.29)

    다 털어 놔야 한다지만 누가 유산이니 이런거 솔직하게 말하겠어요
    지병도 속이고 가는 사람 많아요 저 아는 언니는 갑상선 암인데 말 안하고 결혼 하더라구요
    오프에서는 속이는 사람 많을듯해요 중매면 특히

  • 3. ........
    '13.6.7 12:03 PM (58.231.xxx.141)

    성형수술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한테는 말 해야죠.
    사람에 따라서 성형하는거 되게 싫어하거나, 상대방이 성형했으면 당연히 내가 알아야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 알게된다면 분명히 사기 결혼이라고 하겠죠.
    말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싶은건 무조건 말 해놔야 결혼하고 탈 없어요.
    고민하는거 자체가 뭔가 찔린다는 뜻이거든요.

  • 4. ....
    '13.6.7 12:05 PM (39.7.xxx.221)

    평생 숨길수 없는건 미리 밝히고 그거아니면 다 까발릴 필요도 없어요.울남편은 절대 과거얘기안해줌.키스한적도 없다고함..말이되야지...근데.모르는게.낫지.시시콜콜 다 말했음 그것도 속상했을듯..쌍수 물어보면 대답해주고 안물어보면 말고..

  • 5. ㅁㅇㄹ
    '13.6.7 12:12 PM (39.114.xxx.2)

    저 옆에 연애 할 때 성관계 안하시겠다는 분들은...... 블라블라 써 놓으신 분에게 물어 보세용.

  • 6. ....
    '13.6.7 12:17 PM (112.121.xxx.214)

    앞으로의 결혼 생활에 영향을 미칠 것들은 털어놔야죠.
    근데 성형수술은..부부는 상관 없는데 애한테 영향이...ㅋㅋ

  • 7. .....
    '13.6.7 12:49 PM (125.133.xxx.209)

    앞으로의 결혼 생활에 영향을 미칠 것들은 털어놔야죠.
    근데 성형수술은..부부는 상관 없는데 애한테 영향이... 22222222222
    그러니까 결국은 털어놔야할 듯 해요...

  • 8. --
    '13.6.7 6:09 PM (92.75.xxx.93)

    쌍커풀 수술한 거 찔리시나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946 초등3 아이 친구 문제-지혜를 주세요. 2 친구 2013/09/16 2,152
298945 치킨집은 한국 경제의 골칫덩이 - 월스트리트저녈 노후대비 2013/09/16 2,415
298944 언어 영재? 6 신영유 2013/09/16 3,589
298943 결혼전 상대집 추석 인사.. 7 질문 2013/09/16 4,350
298942 사법연수원 시어머니문자는 패자의 발악같아요. 8 .... 2013/09/16 4,593
298941 목디스크 2 111 2013/09/16 1,340
298940 앞유리가 금가고 옆면이 기스가 났는데 자차처리 1 자차 2013/09/16 1,745
298939 횡단보도에 서 있는데 오토바이탄 애들이 제 차를 치고 넘어졌어요.. 7 어제 2013/09/16 3,026
298938 [원전]후쿠시마 부근산 농축산물과 사료는 수입에 제한이 없음! 참맛 2013/09/16 1,085
298937 어제 자전거 타던 아이랑 부딪쳤는데요 3 새가슴 2013/09/16 2,523
298936 님들도 유치원 선생님 추석선물까지하시나요 10 ㅜㅜ 2013/09/16 3,877
298935 170-110가까이 혈압이 나와 큰병원왔어요 3 건강최고 2013/09/16 11,324
298934 중고생학부모님들, 다시 유치원, 초저학년으로 되돌아 간다면.. 25 ddd 2013/09/16 4,270
298933 베이비 캐리어 잘 쓰신분 계신가요? 뽁찌 2013/09/16 1,242
298932 셀프파마하시는분 7 스노피 2013/09/16 4,648
298931 1학년인 아들이 축구부에 들어가려고 해요. 9 엄마 2013/09/16 3,038
298930 직장 다니는 맏며느리는 제사 오라하고 전업 둘째며느리는 오지 말.. 10 이해불가 2013/09/16 4,279
298929 덜랭이 초보가 쓸만한 미러리스 카메라 모델좀.. 추천! 2 .. 2013/09/16 1,609
298928 금방 올라왔다 지워진, 개 키우는 사람들 싫다는 못된 점주 글 14 그러지 마세.. 2013/09/16 2,916
298927 la찰떡 정말 맛있나요 3 2013/09/16 1,749
298926 곰팡이 생겼는데 구두약도 없고 응급으로 대신할 클리너? 6 가주 부츠 2013/09/16 2,077
298925 동생이 조기폐경걱정을 하는데요 7 ,,, 2013/09/16 2,671
298924 시댁에서 명절 당일, 몇시에 일어나서 준비하시나요??? 23 궁금 2013/09/16 3,352
298923 생활한복 사려면 어디로 갈까요? 2 쭈니 2013/09/16 2,340
298922 카스에 사진 삭제하는 방법 좀 2 알려주세요 2013/09/16 3,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