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조금 정리좀 해주세요.

어렵다 조회수 : 10,819
작성일 : 2013-06-07 11:13:31

1. 얼마전 친정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제부네 본가에서는 부조금이 안왔어요. 삼촌들이 할아버지들이라 저희 형제가 정리를 해서 알지요.

    이번에 제부의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저는 친정엄마가 부조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하라고 하니 그쪽도 안왔으니 괜찮다고 하는데..

2. 또 그전에 저희 시어머니가 돌아가셨어요

    그때 남편 친구에게 부조를 받았는데 .. 그 친구의 누나가 돌아가셨다고 해요.

     안친하고 동창입니다. 이런경우 부조해야하나요?

 수정  -전 그부모님이 살아계시니 그분들 돌아가시면 하면 맞고 누나정도는 안한다이고..

   남편은 받았으니 바로 해야한다입니다.

IP : 211.40.xxx.2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7 11:21 AM (58.78.xxx.62)

    제가 알기론 배우자의 외조부모님 상은 사돈댁에서 잘 안챙기는 경우도 많아요.
    1번 같은 경우는 제부네 외조부모님 돌아가신거에 꼭 부의금 안하셔도 될거에요.
    그쪽에서도 그런것까지 다 안챙기는 주의라 넘기신 거 같고요.

    2번같은 경우는 친구의 형제는 챙기던데요.
    나중에 내 형제 장례에도 서로 챙기기도 하고요.

    꼭 부모님 상에 왔다고 부모님 상에만 가야 한다는 아니죠

  • 2.
    '13.6.7 11:22 AM (61.73.xxx.109)

    1번은 안받았으니 안해도 될듯한데 2번은....보통 형제가 부모님보다 일찍 죽는경우가 흔하지 않아서 그렇지 친하지 않더라도 경조사 참석하는 사이면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내 부모님 장례식에 참석했으니 나도 그 부모님 장례식때 가면되지 누나 정도는 안한다? 이거는 좀 아닌것 같은데요 그런 식으로 따지지 마시고 내 경조사에 와줬으면 상대방 경조사에 참석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 3. dd
    '13.6.7 11:26 AM (125.177.xxx.154)

    일단 둘 다 연락을받았으면 하는쪽이 좋을 것 같고

    연락 안 받은 상태라면
    1번은 안하고 2번은 하고~~~

  • 4. ...
    '13.6.7 11:28 AM (211.40.xxx.228)

    네 감사합니다.
    1번은 여동생이 지체면(저희 외할머니때 지가 경황이 없어 지 시댁에 못알렸다라고 하는거 보니) 생각해서 일부러 전화한거 같아서.. 할려고 했구요.

    2번은 네 할게요. 전 돈이 문제가 아니라 누나상에도 하나 싶어서요.
    저도 애매할땐 무조건 부조 해버리는 편입니다.

  • 5. 주변
    '13.6.7 11:31 AM (39.115.xxx.57)

    조부모는 잘 안하구요, 부모형제자매는 내가 받았건 안받았건 부조합니다.

  • 6. .....
    '13.6.7 11:32 AM (116.37.xxx.204)

    저희 나이많은데 형제 자매상 안알립니다.
    딱한번 알림받았는데 부고받았으니 가봤습니다.
    저희는 부모, 처부모상까지만 부고합니다. 계원들끼리도요.

  • 7. ..
    '13.6.7 11:41 AM (125.177.xxx.154)

    나이가 많으면 형제자매상이 흔해서 잘 안알리지만,
    젊은 나이라면 많이 슬픈 일이니까 좀 다르지 않을까요?

  • 8. ...
    '13.6.7 11:48 AM (61.105.xxx.47)

    댓글 보니 동생도 좀 웃기네요. 저라면 1번은 안하고 2번은 합니다.

  • 9. 1번은 안해도 됩니다
    '13.6.7 12:13 PM (180.65.xxx.29)

    2번은 당연히 합니다

  • 10. 1번은
    '13.6.7 12:45 PM (203.142.xxx.231)

    안하는경우가 많지 않나요? 제부만 하면 됐지 제부의 본가까지 할 필요없죠.
    그리고 2번은 그냥 하죠. 그쪽 부모님 돌아가셔도 하고. 대신 원글님 남편분 형제 돌아가면 하겠죠. 그쪽에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075 친구가 타파웨어 그릇을 많이 삿는데.. 2 타파 2013/10/11 3,302
308074 대입 면접을 앞두고 2 ,,, 2013/10/11 994
308073 새로 산 냄비 14 .. 2013/10/11 1,582
308072 아이로인해 너무행복할때 있으셨나요? 47 ^^ 2013/10/11 3,556
308071 빨강머리앤...앤 시리즈 다 읽어본 분 계세요? 7 독서 2013/10/11 2,865
308070 카톡 질문이요~~ 2 카톡왔숑 2013/10/11 466
308069 아이허브 코큐텐은 어디에 먹는 영양제인가요? 4 아이허브 2013/10/11 4,775
308068 별거중인데요 5 ..... 2013/10/11 1,895
308067 우리집 강아지 이야기 17 또또 2013/10/11 2,456
308066 저희 고양이가 요즘~ 5 ㅎㅎ 2013/10/11 1,060
308065 문의합니다..집 구매건으로.. 5 아이고 2013/10/11 1,101
308064 파리 바게트 카스테라 샀는데 12 .. 2013/10/11 3,140
308063 시어머니랑 며느리가 왜 불편한가 했더니..살아보니 33 인생이.. 2013/10/11 13,369
308062 부모님께 사드릴, 온수매트 추천 해주세요. 5 온수매트 2013/10/11 1,586
308061 이사한뒤로 매일 꿈을 꿔요. ㅠ 17 ... 2013/10/11 8,388
308060 는술학원 보다는 독서 7 진리체험 2013/10/11 1,794
308059 이 정도의 멘탈은 되어야 하나봐요... ^^ 2013/10/11 876
308058 cj홈쇼핑에 카페트 cj 2013/10/11 1,018
308057 도와주세요...날씬해 보이는 바지..ㅜ.ㅜ 7 tonia 2013/10/11 1,743
308056 국적 포기 병역면제 아들 둔 공직자들 사퇴해야 2 예비역영관장.. 2013/10/11 902
308055 재벌 얘기 우려먹기 이제 그만했음 좋겠어요! 김은숙 작가 너무 .. 5 상속자들 2013/10/11 2,494
308054 어젯밤 올렸던글에 댓글주신-아이마스크 3 . 2013/10/11 924
308053 아이들 문제푸는건 다싫어하나요? 1 ... 2013/10/11 427
308052 비겁하고 치졸하기까지 한 여당의 ‘사초공세’ 1 mn 2013/10/11 505
308051 양쪽 눈 주위에 아주 작은 물사마귀들이 분포되어 있어요ㅠ 5 한관종? 2013/10/11 3,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