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때도 둘다 시계에 별로 관심이 없고 핸드폰 있는데 시계가 무슨 필요냐 싶어서 안 했는데요..
30대 초반, 이제 프레제테이션 등을 할 때 핸드폰을 들여다 보는 것은 좀 보기 나쁘다고 시계가 필요하긴 하다네요..
자금이 넉넉한 것은 아니어서 남편은 가죽줄 저렴한 시계도 좋다는데,
저는 이왕 사는 것이면 그래도 5-10년은 쓸 것을 사야 하지 않나 싶어서요...
시계 브랜드에 대해서 전혀 아는 게 없어서 그러는데
괜찮은 시계 브랜드 좀 추천 부탁드려요...
그리고 어디서 사면 좋은 지도요..
백화점에서 사는 게 가짜라는 의심 없이 마음은 제일 편할 것 같은데, 너무 비싼 것일까 걱정도 되구요...
제가 82에서 시계로 검색한 바에 따르면
"OMEGA, Bulova, ELGIN, LONGINES, RADO, ORIS, TISSOT" 이렇던데.. 이런 거 사면 되는 건지...
아, 그리고 남자 가죽줄 별로인가요?
아는 게 없으니 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