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새벽에 시간제근로제 관련 sbs공감 토론 보신분

케이트 조회수 : 475
작성일 : 2013-06-07 11:05:31

정말 속터져 죽는 줄 알았어요.

당파를 떠나서 민주당에서는 뭔가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고 구체적인 근거를 요청하는데

한나라의 장관이라는 사람이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저 시간제 근로제도를 열심히 추진해보겠다...선진국은 잘하고 있지 않느냐는 등..

뜬구름 잡는 두리 뭉실한 얘기만 반복...ㅠ

아무 대책도 없이 그저 잘만하겠다. 어떤 근거도 없이 정책이란걸 만들어와서

주먹구구식으로 해나가는게 잘하는 겁니까?

정말 속터졌어요...ㅠ

IP : 211.115.xxx.18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he1th
    '13.6.7 11:52 AM (121.130.xxx.100)

    저도 보는 내내 어이가 없어서...-_-
    어떤 정책을 발표할때 저렇게 아무런 계획없이 주먹구구식으로 발표할 수도 있구나 싶더라구요.
    장관인지 뭔지 하는 사람과 새누리 김성태의원의 계속되는 동문서답에 결국 끝까지 안봤어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게다가 그런걸 정책이라고 발표하는 박근혜도 참 어이없긴 마찬가지네요. 무식한건 알았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840 마흔줄에 앞머리 내리는거 어떠세요? 20 ... 2013/06/07 4,595
259839 어제 티비에서 ... 2013/06/07 292
259838 강남역쪽에 아카시아 2013/06/07 365
259837 김지석.. 화신에서 정말 웃겼어요. 6 유쾌지석군 2013/06/07 2,085
259836 며칠전부터 한쪽 윗입술이 실로 잡아당긴듯 삐죽 거리는데요.. 3 입술이 2013/06/07 1,135
259835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보험 안되나요 7 보험 2013/06/07 1,675
259834 어여쁜 꽃냥이들이 집사님을 찾고 있어요... 한 번 만 봐주세요.. 주문을 걸었.. 2013/06/07 596
259833 터키는 서로 마주보며 달리는 기관차 1 。。 2013/06/07 623
259832 아들의 거짓말 ~ ~ 2 부글 2013/06/07 952
259831 원피스를 찾고있어요. 인터넷 옷쇼핑몰 잘 다니시는분 도와주세요(.. 4 옷찾아요 2013/06/07 1,802
259830 부조금 정리좀 해주세요. 10 어렵다 2013/06/07 10,677
259829 윈도우부부... 5 .. 2013/06/07 2,781
259828 두번 유산했어요.. 임신하고 싶어요. 11 갖고싶어 2013/06/07 3,183
259827 바퀴벌레가!!! 4 오메 2013/06/07 1,003
259826 남자 시계 브랜드 좀 추천해 주세요.. 1 시계시계 2013/06/07 1,202
259825 혼전순결을 지키려는 사람이든 아니든 제발 서로 존중하자구요. 16 ..... 2013/06/07 2,154
259824 남잔 여자나이,외모보고 여잔 남자체격,능력보는거를 왜 속물이라고.. 16 아로마향기 2013/06/07 3,524
259823 어제 새벽에 시간제근로제 관련 sbs공감 토론 보신분 1 케이트 2013/06/07 475
259822 강아지 두마리 산책 시키시는 분들 어떻게 하세요 3 qqqqq 2013/06/07 2,683
259821 애들한테 인기있는아이 1 ㄹㄹㄹㄹ 2013/06/07 698
259820 GS 건설 남편, 본인이 다니시는 분!! 회사 분위기 알려주세요.. 5 걱정하는 마.. 2013/06/07 2,645
259819 방귀가 미칠듯이 나와요.. 이거 해결하신 분 있으신가요? 18 .. 2013/06/07 26,972
259818 불임검사 1 음음 2013/06/07 718
259817 잘삐지고 말 안하는 남편 ㅠㅠ 11 답답 2013/06/07 4,612
259816 결국은 법정관리,... 2 코코넛향기 2013/06/07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