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두마리 산책 시키시는 분들 어떻게 하세요

qqqqq 조회수 : 2,686
작성일 : 2013-06-07 11:04:55

저희집은 요크셔 두마리인데요

어미가 1.7kg 아들이 2.3kg 나가요

아들이 힘도 더세고 속도도 더빠르고 여러모로 더 세지만

서열은 어미가 위인것 같아요

집에선 별 문제가 아닌데 산책시엔 꼭 서로 앞서려해서 줄이 꼭 꼬입니다.

그리고 한마리가 쳐져서 안고 가려고하면 난리 납니다. (어미가 체력이 저질이예요^^;)

조금만 얌전히 굴어주면 좋을텐데...

두마리 산책은 어떻게 하세요?

IP : 211.222.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7 11:10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일단 줄 잡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줄을 손에 몇번 감아 짧게 잡아요.
    그리고 하나는 왼쪽 하나는 오른쪽으로 해서 산책시킵니다.
    저희집 큰 강쥐는 말티즈나 덩치가 커서 7키로입니다. 앞서 나가려고 하면 목을 잡아당겨요.
    그럼 속도 맞추고.. 이렇게 하지 않음 주인이 끌려다니고 계속 줄이 꼬여요.
    그러니 님도 줄을 최대 짧게 양쪽으로 잡고 속도를 님한테 맞추면서 걷게 하세요
    줄을 길게 잡으면 백프로 꼬입니다.

  • 2. qqqqq
    '13.6.7 11:47 AM (211.222.xxx.2)

    아~~ 줄 짧게 잡고 한번 해봐야 겠어요
    즐거운 산책은 절대 아닐것 같지만
    나중을 위해서 연습시켜야 겠지요...
    감사합니다..^^

  • 3. 커플줄
    '13.6.7 12:28 PM (223.62.xxx.241)

    기존 줄에 연결하는 브이자형으로 생긴 커플줄 어떠세요?
    그럼 줄 하나 잡고 가는거라 괜찮아요.
    제어도 쉽고요.

  • 4. 나루미루
    '13.6.7 1:09 PM (218.144.xxx.243)

    포메 두 마리 V자 줄 이용합니다.
    개 두 마리 산책시키는 이웃을 보니
    개가 서로 보조 못 맞추면서 줄 꼬이고
    한 놈은 이리 가고, 한 놈은 저리 가고 ...
    나도 이제 미루를 또 데려올 텐데 어쩌나 걱정을 했었는데
    V자 줄 사용하니 한 마리 산책 시킬 때와 별 다를 게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812 55세 엄마와의 여행 후유증 79 2013/07/27 22,610
278811 이제야 불붙어서 주책맞게 2013/07/27 944
278810 나이가 들수록 시니컬한 친구들이 부담스럽네요. 6 2013/07/27 5,302
278809 무기력하고, 우울한데..극복하고싶은데..힘이 안나요 14 ..... 2013/07/27 5,345
278808 잘되던 와이파이가 갑자기 안되는데.. 4 갑자기 2013/07/27 3,909
278807 GM대우 직원 할인율 대박이네요. 1 .. 2013/07/27 4,464
278806 개인 실손보험 가입자 4대질환 지원금 줄인다 2 창조지원 2013/07/27 1,296
278805 나이 적을때 결혼하면 정말 결혼잘하나요? 25 ... 2013/07/27 6,928
278804 전세계약시 특약사항말인데요.. 2 .. 2013/07/27 1,128
278803 오늘 나혼자 산다 재미있었나요? 26 보나마나 2013/07/27 6,396
278802 아파트내 수퍼 아저씨들 넘 불친절해요.. 6 안가 2013/07/27 1,494
278801 고소공포증 저처럼 심한 분~~ 16 goso 2013/07/27 2,389
278800 엄마가 인사해야지~하는거 별로로 들리세요? 32 2013/07/27 4,763
278799 썬드레스 2 해변 2013/07/27 862
278798 임신 30주..아기가 역아인데 돌아오겠죠? 6 똘망엄마 2013/07/27 2,065
278797 콘도같은집의 비결.. 정말 별거 없는데... 3 ... 2013/07/27 4,778
278796 요즘 아이들이 앨범보며 좋아하네요 1 바니 2013/07/27 847
278795 서울시내 아파트 중 도산공원 쪽으로 출퇴근 하기 편 곳 추천부탁.. 7 부탁드립니다.. 2013/07/27 1,346
278794 제가 하는모든말을 부정적으로 대꾸하는 사람 왜이럴까요? 4 yo 2013/07/27 1,714
278793 지금 KBS1에 공포영화하는데.. 시각장애인용 해설이 나와서 하.. .. 2013/07/27 1,279
278792 마음이 아프네요 운명 2013/07/27 1,003
278791 여자 물리치료사 어때요? 8 궁금 2013/07/27 10,641
278790 (글 내렸어요ㅠ) 22 멍뭉 2013/07/27 3,555
278789 아이허브 2 주문시 2013/07/27 1,289
278788 출산후 여자몸이 많이 상한다던데.. 그럼 출산 안하면 괜찮은가요.. 24 ... 2013/07/27 1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