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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보고 빵터졌던 글이 사라졌네요.

... 조회수 : 2,846
작성일 : 2013-06-07 08:40:21
본인이 드디어 축지법을 완성했다는 글에 달린 덧글
너무나 건조하게 " 자랑계좌에 입금하세요"
아침밥 하다보고 계속 웃었어요. 센스쟁이^^
어제 너무 이상했어요.
담배피우는거 어떠냐고 묻더니 담배 해롭지 않다고 본인은 뇌가 몸을 지배하기 때문에 괜찮다고 진지하게 ...
그리고 연이은 혼전순결 시리즈
젊은 남자분들이 새로 들어오신듯 합니다.
자연스러운 일이겠지만 82가 계속 변해가는건 안타깝네요.
IP : 211.234.xxx.2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3.6.7 8:42 AM (211.177.xxx.98)

    저도 원글님처럼..안타까워요.
    제 결혼생활과 함께 시작해서 애들 낳고 함께해 온 82라 아쉬움이 커요.

  • 2. **
    '13.6.7 8:53 A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낚시네요...이런 댓글 별로 안좋아했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이상한 글이 많아져서
    이젠 저도 낚신가보다 합니다
    아무리 자정능력이니 뭐니 해도
    많이 변한 건 사실이라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 3. ㅇㅇ
    '13.6.7 8:53 AM (71.197.xxx.123)

    밑에 영어 댓글 글 쓰신 .. 그 분 글이었죠?
    자료에 의하면 남자 회원이 반이라던데
    대부분 잘 느끼지 못하겠고 (이게 당연하겠죠. 특정 주제를 제외한다면요)
    몇몇은 굉장히 튀고 싶어 안달인 것 같아요.
    82유저들을 앉혀놓고 남자를 대표해 발표를 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는 듯한 ...-.-
    언젠가부터 한두명씩 차례로 그런 사람들이 나오는데 정말 불편해요.
    비슷한 성향을 가졌지만 아까 그 분은 지난번 그 고양이와 특히 더 흡사해요.

  • 4. 읭?
    '13.6.7 8:57 AM (211.221.xxx.183)

    영어댓글이랑 축지법이 동일인이에요? 글만봐선 모르겠던데. 암튼 들다 불쾌하거나 황당하거나 별로 보고싶은 글은 아니던데;;

  • 5. ................
    '13.6.7 9:05 AM (115.126.xxx.100)

    남자도 남자지만 이상한 여자분들도 있는거 같아요.
    오늘 아침일찍 지난 글 읽다가 그런 느낌이 확 들었어요.
    남자가 썼다하기엔 여자들만 알만한 용어를 썼는데
    단어선택을 참 지저분하게 하고 일부러 막 말을 해대는 느낌이 확 들면서
    남자뿐 아니라 이상한 여자들도 많이 들어왔구나. 도대체 왜 들어왔을까
    그런 생각이 좀 들더라구요.
    막말 막하고 싶은 여자분들은 디씨로 가주시구요.
    팔리쿡에는 되도록이면 언어순화하면서 사용했으면 합니다!!!
    글쓸때 매너와 예의 지킵시다!!!!

  • 6. 일부
    '13.6.7 9:41 AM (39.121.xxx.190)

    일부 남성회원들은

    몇몇은 굉장히 튀고 싶어 안달인 것 같아요.
    82유저들을 앉혀놓고 남자를 대표해 발표를 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는 듯한 ...-.- 2222222

    다른곳에서는 (남성유저가 많은) 말도 안되는 글을 쓰면 찌질이 취급이나 받는데 이곳에서는 친절하게 욕리플;도 달아주고 말도 안된다고 논리적으로 반박도 하고 해주니 더 신나서 글쓰는것 같아요.
    무플이 악플보다 무섭다는 게 그놈들 심리라서 리플안달아주는게 상책인데말이에요.
    82는 리플수가 다른곳보다는 많은편이라서 그놈들이 더 설치는듯해요

  • 7. 쓸개코
    '13.6.7 1:27 PM (122.36.xxx.111)

    그댓글 제가 달았어요^^;
    근데 그 원글자분 살짝 이상하신듯..
    겨털 어쩌고. 분노의 해석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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