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에 웃돈 주는 거 일반적인가요?
요즘 하우스 푸어에 정말 힘들게 집 매매하는
실정이죠. 집 거래들도 뜸한것 같아요.
최근 천단위로 낮춰 집 내놓고
복비도 따로 더 요구하며 주는거 봐가며 거래 성사
시키려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처음 요구한 금액대로 다 주는게 맞는지?
아니면 법정인정되는 수수료만 줘도 되는지
헷갈려요. 복비 매수자 모르게 달라는데
그래도 집 힘들게 애써 팔아준거니 감안
좀 요구해도 그대로 들어 줘야겠죠. 양쪽을 한 부동산에서
연결시켰는데 동시에 오백이상 챙기겠더군요.
1. dma
'13.6.6 9:40 PM (110.13.xxx.114)거래가 만족스럽다면 성사후 첨에 약속한대로 복비를 더 줘도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법정 수수료만 주세요...과다한 복비를 요구한다면?
영수증 발급해 달라 하세요..지불한 금액대로요..
그 영수증을 가지고 구청에 가서 신고하면 복방은 영업정지인가 뭔가하는 징계당해요2. dma
'13.6.6 9:47 PM (110.13.xxx.114)아님 구청에 민원 올려도 되요..저같은 경우는 소형아파트를 구입햇는데.시세보다 싸게 샀다면서 법정 복비보다 무려 3배를 요구하더군요..부당하다면서 항의하면서도 못 견뎌 20만원 더 얹어 주었어요..그런데 등기이전은 다 마쳤지만
서류미비(인감 첨부한 위임장 누락)로 인한 불안감땜에 매도자에게 위임장 받아 달라 해도 복방은 그저 수수방관..매도자두 말만 준다하고 1달간 안 줘서 제가 구청 지적과이든가? 민원 넣었어요..당장 복방에서 징계 먹는다고 살려 달라고 난리쳐서..
원만하게 해결되었으니 처벌 원치 않는다는 말을 해 좋게 해결되었어요3. dma
'13.6.6 9:59 PM (110.13.xxx.114)터무니없는 복비를 요구하는데가 종종 있더군요..대다수는 법정수수료보다도 더 원하더군요
전 법정수수료에다가 좀 만 더 얹어 주기도 하고..칼캍이 딱 맞춰 주기도 해요4. ...
'13.6.6 10:07 PM (125.132.xxx.19)법정수수료만으로도 너무 쎄다싶은데 무슨웃돈까지?. 사겠다는 사람이없는거지 윗돈을 안줘서연결을안시켜주는건아니죠.
5. 말씀 감사합니다.
'13.6.7 7:43 AM (124.5.xxx.3)법정수수료만도 쎄긴하다했는데 거래시키느라 그러자는
해놓고 뭔가 싶고 그러네요. ㅎ
좀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눈 딱감고 줘야겠네요. 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1508 | [복지공약 후퇴 논란] 박 대통령, 신뢰 이미지 타격받을까 우려.. 4 | 세우실 | 2013/09/24 | 1,293 |
301507 | 신종 사기 일까요? 2 | 뭐지? | 2013/09/24 | 1,324 |
301506 | 김치 가져 갈건데 볶음김치가 더 나을까요? 13 | 비행기탈때 | 2013/09/24 | 2,650 |
301505 | 인문학전공이지만 때론 3 | 별 | 2013/09/24 | 1,174 |
301504 | 나뚜르녹차 아이스크림4500원 18 | 맛있어요 | 2013/09/24 | 3,441 |
301503 | 답답한 10살엄마인데요 5 | abc초콜렛.. | 2013/09/24 | 1,767 |
301502 | 집 매도시 관련 비용들 (질문) 3 | .. | 2013/09/24 | 1,260 |
301501 | 가방에 다이어리 넣어서 다니시나요? 7 | 궁금 | 2013/09/24 | 1,460 |
301500 | 자꾸 기억이 가물가물하는데요... 1 | 두뇌 | 2013/09/24 | 703 |
301499 | 호주제가 썩을 법규였죠 7 | 음 | 2013/09/24 | 1,275 |
301498 | 남서향 아파트 더울까요? 12 | nao | 2013/09/24 | 3,886 |
301497 | 카톡 친구 몇 명이세요? 6 | 카톡 | 2013/09/24 | 3,413 |
301496 | 전기요금 얼마나 나오셨나요? 41 | 다행이다 | 2013/09/24 | 4,710 |
301495 | 부라더 미싱 VS 싱거미싱 뭐가 좋은가요? 5 | 헬리오트뤼프.. | 2013/09/24 | 25,179 |
301494 | 4살아이 방문수업으로 한글 공부 중인데.. 10 | 한글공부 | 2013/09/24 | 2,529 |
301493 | 부산에서 내시경 잘 보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5 | .. | 2013/09/24 | 3,693 |
301492 | 팔순 넘으신 엄마와 함께 갈만한 강화도펜션 알려주세요. 1 | 딸래미 | 2013/09/24 | 1,206 |
301491 | 초록마을 베이킹소다 괜찮나요? | 베이킹소다 | 2013/09/24 | 1,119 |
301490 | 괌사고로 사위가 대습상속 받은 거요 70 | 궁금 | 2013/09/24 | 21,291 |
301489 | 여학생들 요즘 춘추복 입나요? 5 | 궁금 | 2013/09/24 | 621 |
301488 | 새로 구입한지 한달 겨우 넘은 폰 액정이 깨졌어요. 10만원 다.. 7 | 갤3 | 2013/09/24 | 1,269 |
301487 | 김치냉장고는 언제 가장 저렴한가요? 3 | 김냉사야지 | 2013/09/24 | 1,949 |
301486 | 옷 잘 입으시는 분들 2-3년된 옷 어떻게 하세요? 2 | 옷장정리 | 2013/09/24 | 2,554 |
301485 | 고기와 계란말이를 애정하는 아들 녀석이... 4 | 안알랴줌 | 2013/09/24 | 1,487 |
301484 | 이불 사고 싶어요. 그런데.. 사는거에 잼뱅이 5 | 전문가의 손.. | 2013/09/24 | 2,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