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상형 침대에 매트리스없이 요까는거 괜찮나요?
제목 그대로 질문이예요.
매트리스도 좋은거 사자니 너무비싸고, 싼거는 허리 아플것 같고 그냥 평상형 침대에 요까는거 괜찮을까요?
지금은 바닥에 요 깔고 자고있어요
1. 111
'13.6.6 9:15 PM (39.7.xxx.6)그것도 좋은생각 같네요!
저도 따라해보고 싶네요2. 저희는
'13.6.6 9:16 PM (211.58.xxx.125)요깔고 자려고 일부러 평상형 침대로 했어요
요 두께가 어느 정도는 되어야 편하더라구요3. ...
'13.6.6 9:18 PM (211.234.xxx.43)언니네가 라텍스매트 내리고 요 깔아놨더라구요.
언니는 좋다는데 전 밥상위에 누운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4. ...
'13.6.6 9:20 PM (39.7.xxx.6)ㅋㅋ밥상..ㅋㅋㅋㅋㅋㅋ
5. 평상이 아니고
'13.6.6 9:21 PM (175.210.xxx.147)그냥 침대에,,,,, 매트리스가 더워서..... 다른 방으로 옮기고,,,,
요 깔았더니.....크하악~~~관속에 누워있는 거 같다고들 해대서....원위치 했네요 ㅋㅋ
얇은 요 깔았을때 시원하고 좋았는뎅~,~;;;6. 오수정이다
'13.6.6 9:23 PM (112.149.xxx.187)밥상에..ㅋㅋㅋ 관속....혼자 미친듯이 웃다 가요.^^
7. 그럼
'13.6.6 9:30 PM (220.124.xxx.131)평상형 침대 프레임은 일반 가구브랜드에서 다 판매하나요? 추천 좀 부탁드려요.^^
8. ^^
'13.6.6 9:42 PM (39.7.xxx.249)생협에 있어 요.
9. ㅇㅈㅇ
'13.6.6 10:02 PM (121.165.xxx.220)전 아이가 비염에 아토피라 편백나무 침대에 요만 깔고 생활해요.불편한줄은 모르겠고.겨울되니 흙침대할걸 하는 생각은들어요~
10. ㅇㅈㅇ
'13.6.6 10:03 PM (121.165.xxx.220)전 보목공방에서 주문했어요
11. 한마디
'13.6.6 10:22 PM (118.222.xxx.82)나만 좋으면 되지
남들이 관이라던 뭐라던
그냥 내 편한거 깔면됩니다.12. ㅋㅋ
'13.6.6 10:33 PM (112.152.xxx.173)밥상 안되려면 머리맡에 쿠션이나 베개좀 놔두고
라텍스 얇은거 깔고 두툼한 요도 깔고 심지어 울엄만 전기요도...
담요에 아무튼 몇겹을 깔아야 좀 푹신하니 잘만 하더라구요13. 저도요
'13.6.6 11:21 PM (125.177.xxx.191)평상형침대사서 이불깔고 개어놓기도하고 옥매트깔아주니 난방비덜들고 장마철에보송거리고 배기는것도 덜해서 전 좋았는데 남편이 매트리스를 너무원해서 7센치두께의라턱스깔았어요
근데 라텍스가 더운성질이있어서 여름엔 정말더워요
심한날은 등이후끈거리고요14. 저도저도요
'13.6.7 12:07 AM (175.197.xxx.187)평상형 침대 주문제작해서 쓰고 있어요.
저는 허리가 안좋아서 딱딱한 바닥에서 자라고 하길래 그냥 맞췄어요.
여름엔 그냥 나무니깐 그 위에서 자구요,
다른 계절엔 두껍지 않은 요 깔아요. 완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