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빌딩과 원룸과 다세대와 ..그런 모여있는 곳에 삽니다.
바로앞은 상가건물이구요.
5층 정도되는 건물 복도에서 새파트를 키우는데.
그 잘났어 정말~~고두심 드라마에서 노주현 아저씨가 끌고 다니던 개!!아세요???ㅋㅋ
어느 스크린 골프 사장이 키우는 놈이라는데.
제가 한 200미터 이상 떨어져 있는데도.
주말 집에서 쉴때나 평일 밤에 자기전..
시도때도 없이 짖는 저 새파트 때문에 노이로제에 걸릴거 같아서요.
오늘은 112에 신고를했는데,
이건 안된다네요.
아파트에서 그것도 안에서 개를 키우는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이렇게 밀집지역 상가건물? 원룸이 다닥다닥 있는곳에서 저 짐승같은 놈을 키우겠다는
저 개 집주인 정신상태가 제가 볼때는 정상은 아니라고 봐요.
자다 깨다를 반복반복....
아..ㅠㅠㅠㅠㅠ
어찌나 짖는지.....
귀마개 하고 자는데.....정말 이건 아니라고 봐요.
이거 어디다 신고해야할까요?
동사무소 가야할까요??
저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