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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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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최고 암전문의 "한국인 먹는 흰쌀밥…" 충격
1. ...
'13.6.6 4:26 PM (117.111.xxx.231)정말 도움되는 기사네요. 백프로 현미밥 먹어야겠어요.
2. ㅡㅡ;;;
'13.6.6 4:39 PM (67.87.xxx.133)개고기 ㅠㅠ
이러니 아직도 이 지경3. 좋은 글
'13.6.6 4:41 PM (182.219.xxx.206)감사합니다
4. ...
'13.6.6 4:42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개고기와 오리 고기가 좋은 고기였군요. 이제부터라도 개고기의 유통과정을 제대로 관리했음 좋겠네요.
5. 눈사람
'13.6.6 4:51 PM (115.139.xxx.97)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
6. ㅇㅇ
'13.6.6 5:26 PM (218.38.xxx.235)ㄴ동감합니다.
7. 닭이 불쌍해요
'13.6.6 5:32 PM (61.106.xxx.201)개를 대신해서 희생하는군요. ㅠㅠ
생명의 가치는 똑같을텐데 인간과 가깝냐 그렇지 않냐에 따라 생명의 경중이 나뉘네요.8. 중앙일보죠?
'13.6.6 7:23 PM (172.251.xxx.117)그럴 줄 알았다..
솔직히 미국애들 먹는 프라이드 음식이랑 핏자..이런게 더 몸에 안좋구만..
흰쌀 안좋다는 거야 뭐 다들 알고 있는 상식이쟎아요.
흰쌀, 흰설탕, 흰소금.9. 참나
'13.6.6 7:31 PM (220.123.xxx.216)암전문의 저장합니다
10. ㅉㅉ
'13.6.6 7:55 PM (39.121.xxx.49)또봐라...
여기 내용에 집중하지않고 "개고기"에 집중해서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있을 줄 알았어요.
개얘기만 하면 이때다!하고 닭이 불쌍하니..다른 동물들 불쌍하니..
개고기 먹어야겠니..어쩌니...
어휴~~~~암환자들에게는 버틸 수있는 힘이 필요하니 고기를 먹는게 필요하지만
멀쩡한 사람은 육류가 나쁘다잖아요?
개고기를 먹던 다른 고기들도 많이 먹던 멀쩡하게 육류 많~~~이 섭취하세요!
그리고 개고기는 유통과정 정말 비위생적이여서 그거 먹고 탈나는 사람도 있다는거
알아두시구요.11. 백퍼 동감
'13.6.6 10:19 PM (119.67.xxx.75)제가 항암 회를 했네요.
첫번째부터 세번까지는 견딜만 했어요.
네번째 부터는 정말이지..항암 하고 집에 와서 일주일 고생하고
그 다음부터 고기를 먹기 시작했어요.
잘먹어야 견딘다..라는 일념으로..
채식하는 부들 이해할 수가없네요.
체력이 강해야 항암도 버티거든요.
채식해서 몸에 얼만큼 좋겠어요.
저는 개고기 안먹지만 이 말도 백퍼동감요..
의사가 개고기 먹으란 소리도 했었어요.
전 삼계탕이나 보쌈..그리고 곱창도 먹었어요.
옆에 암환자 있으면 잘먹으라고 격려해주세요..
항암중엔 홍삼이나 힌약은 안됩니다..간수치 올라가면 항암 못해요.12. 작가언니
'13.6.6 10:45 PM (112.155.xxx.66)암전문의 저장합니다
13. 김뽁뽁
'13.6.6 11:44 PM (110.70.xxx.65) - 삭제된댓글엄마보여드려야겠네요...^^
14. 건강정보
'13.6.7 12:01 AM (211.234.xxx.29)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15. 뭐...
'13.6.7 12:10 AM (99.226.xxx.5)한국인의 흰쌀밥은 일본에 비하면 덜하긴 하죠.
현미밥이나 잡곡도 위가 약한 사람에게는 독이 될수도 있으니,
두루두루 살피고 먹어야겠죠.16. 하모니
'13.6.7 12:47 AM (24.76.xxx.193)저장합니다
17. 암예방
'13.6.7 5:37 AM (111.118.xxx.51)암예방 글 감사합니다~
18. 꽁치
'13.6.7 6:37 AM (175.112.xxx.68)저장합니다
19. 질문
'13.6.7 6:47 AM (121.140.xxx.135)그럼 마국인이 먹는 빵은요?
그야말로 설탕덩어리 아닌가요?
밀가루는 정말 분해도 안되는데.20. ..
'13.6.7 7:24 AM (221.165.xxx.191)저도 저장합니다.ㅈ
21. 국희
'13.6.7 7:31 AM (59.7.xxx.24)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2. 질문님
'13.6.7 7:57 AM (122.32.xxx.129)저는 미국에 사는 사람은 아니지만 빵과 밥을 비교하기 좀 그런 게..
우리나라 식단은 밥 90%에 10%의 반찬으로도 한끼를 때울 수 있어요.
흔히 하는 말로 물만밥에 오이지 하나면 밥이 꿀떡꿀떡 넘어간다고도 하지요?그런 한끼의 영양소는 뭐가 있을까요..?
서양식단의 주식은 빵이 아닙니다.그날의 메인접시에 담긴 음식이 주식이지요.23. ..
'13.6.7 7:59 AM (1.247.xxx.183)쌀밥의 위함성 저장할게요
24. 겸손
'13.6.7 8:29 AM (223.62.xxx.59)잘 읽었습니다.
25. 좋은
'13.6.7 8:48 AM (122.34.xxx.141)기사네요~
26. 님들...
'13.6.7 9:11 AM (112.170.xxx.247)저장하는법 좀 알려주새요
27. ..
'13.6.7 9:17 AM (115.90.xxx.155)식생활...저장합니다.
28. 임예방
'13.6.7 9:18 AM (203.226.xxx.171)윗님. 댓글 남기는게 저장이예요. 내 리플 들어가면 보이니까요. ㅎ
29. ~~~
'13.6.7 9:32 AM (180.69.xxx.157)흰쌀밥부터 바꿔야겠네요~
30. ᆞᆞ
'13.6.7 9:34 AM (1.254.xxx.60)저두 저장합니다~^
31. 아흐
'13.6.7 9:52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흰쌀밥이랑 삼겹살 제일 좋아하는건데....
자제해야겠네....32. ㅎㅎ
'13.6.7 9:54 AM (223.62.xxx.64)너무 감솨~^^
다시 한번 각인됐어요~33. 님들..
'13.6.7 10:05 AM (112.170.xxx.247)네 감사합니다
저두 저장합니다34. 여름비
'13.6.7 10:09 AM (221.166.xxx.138)저두 저장합니다~^
35. 좋은정보
'13.6.7 10:09 AM (1.243.xxx.244)감사해요^^ 현미밥만 먹어야겠어요
36. 저도
'13.6.7 10:31 AM (112.166.xxx.100)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37. 저도
'13.6.7 10:35 AM (1.229.xxx.170)감사드려요..이런정보
38. 네
'13.6.7 10:45 AM (118.216.xxx.47)암환자에게도 단백질이 중요하군요.뭐든 골고루, 소식해야겠어요
39. 남편도
'13.6.7 11:12 AM (218.236.xxx.33)단백질 섭취에 신경썼더니 수술후 예후가 좋았어요. 뭐든 체력을 길러놓는 것이 중요한거같습니다.
40. 부추마눌
'13.6.7 11:16 AM (117.16.xxx.134)저장합니다.
41. ggg
'13.6.7 11:37 AM (121.155.xxx.195)저장합니다
42. ,,,
'13.6.7 12:18 PM (1.236.xxx.197)저장합니다
43. 봄
'13.6.7 12:32 PM (218.38.xxx.98)쌀밥, 저장하고 감사합니다...
44. 토종키작은하얀민들레
'13.6.7 12:39 PM (14.32.xxx.195)앰디앤더슨에서 폐암의 권위자셨던 이진수 박사님은
국립암센터로 오시면서 국민금연운동부터 하셨고 한국돌아오실 때도 조용히.. 오셔서
박봉이라면 박봉인 상황을 묵묵히 자청하신 분이에요.
기사의 주인공 분이 암전문의라고 하자면 그러한 지 저는 의견이 다르지만요.
(다들 각자의 시선이 있겠지요.) 아무래도 [미최고의 암전문의]라는 타이틀은
참 아니네요.(역시 제 생각입니다.)
중앙 저 기사 이년 전인가요. ㄱㅊ대학교 병원에 석좌교수로 오시던 때 나온
기사로 기억합니다.. 먹는 것과 관련된 자극적인 내용이 꽤 있어서 잊지 않고 있네요.45. 맑은햇살
'13.6.7 12:56 PM (1.239.xxx.124)정보감사^^
46. 토종키작은하얀민들레
'13.6.7 12:58 PM (14.32.xxx.195)흰쌀밥보다는 흰밀가루의 섭취량이 많아 심각한 이슈이고
환자에게는 특정 고기보다는 단백질 섭취를 제한하지 말고 영양을 두루섭취하라는 게
요즘 2013년 한국의 상식인데
보양식 한그릇요리 중에 가장 비싼 개고기를 옛날처럼 저렴한 것으로 생각하시는 건지
예전에 미국가신 그 때의 시대감각 생활감각으로 말씀하신 건지
아님
데스크가 자극적으로 가자고 한 건지 무지한 건지..
저 기사가 여름마다 돌아다니는 것도 우연일런지..47. 감사
'13.6.7 1:00 PM (61.77.xxx.179)저장합니다.
48. 토종키작은하얀민들레
'13.6.7 1:01 PM (14.32.xxx.195)저의 집안에도 위암환자가 계셨었고 현재 근치상태이라
유심히 읽어봤었지만.
역시.여전히
참 답답하네요.49. 토종키작은하얀민들레
'13.6.7 1:06 PM (14.32.xxx.195)best doctor로 잡지에도 오르내리던
방사선과 닥터 시절의 김교수님이
저는 개인적으로 훨씬 믿음이 가네요. 무슨 이런 언플에 나오시나.. 싶습니다..50. ............
'13.6.7 1:19 PM (58.237.xxx.199)치료중엔 먹고 힘나는 것 먹어야 한다.
치료후에 가려먹으라.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굳이 개고기,오리고기가 아니라도 자기가 먹고 싶고 땡기는 것 먹고 병에 이겨라 이런 뜻입니다.51. 보르미
'13.6.7 1:25 PM (61.248.xxx.1)인생을 사는 마음가짐이 좋습니다.
겸손52. skemfdl
'13.6.7 2:24 PM (210.179.xxx.125)그리도 말안듣고 하얀 쌀밥만 좋아하는 우리집 두남자....정말 이것좀 보여줬으면 좋으련만~
53. 검정고무신
'13.6.7 2:24 PM (223.62.xxx.189)흰쌀밥보다 앞으로 잡곡위주로 밥을 해야겠네요
54. 현우현주맘
'13.6.7 2:30 PM (116.123.xxx.86)저장합니다^^*
55. layesie
'13.6.7 3:13 PM (99.115.xxx.129)Good!!
56. 저도
'13.6.7 4:24 PM (203.226.xxx.205)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57. 감사함당
'13.6.7 5:16 PM (121.164.xxx.32)저장합니다
58. ..
'13.6.7 5:37 PM (121.151.xxx.74)개고기를 무조건 먹으라는 나쁜뜻이아니고
단백질위주로 기름기없는 고기를 먹으란 말이내요.
돼지고기라도 방목하고 키운거나 닭을 집에서 키운거라면 좋겠죠
아무래도 판매하는 닭은 항생제를 많이 쓰고
저분 외국에 오래있었으니 현재 한국에 유통되는 불법도축개를 생각안하고
예전에 동네서 잡아먹던 그런거로 생각하고 단순 건강면만 생각했겠죠.
모든기사에 좋은부분을 따라하고 나쁜부분은 배척하면되지
굳이 개고기에 꽂힐필요는 없는 유익한 기사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