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美최고 암전문의 "한국인 먹는 흰쌀밥…" 충격

ㄹㄹ 조회수 : 18,454
작성일 : 2013-06-06 16:21:31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8549038

IP : 1.242.xxx.95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6 4:26 PM (117.111.xxx.231)

    정말 도움되는 기사네요. 백프로 현미밥 먹어야겠어요.

  • 2. ㅡㅡ;;;
    '13.6.6 4:39 PM (67.87.xxx.133)

    개고기 ㅠㅠ
    이러니 아직도 이 지경

  • 3. 좋은 글
    '13.6.6 4:41 PM (182.219.xxx.206)

    감사합니다

  • 4. ...
    '13.6.6 4:42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개고기와 오리 고기가 좋은 고기였군요. 이제부터라도 개고기의 유통과정을 제대로 관리했음 좋겠네요.

  • 5. 눈사람
    '13.6.6 4:51 PM (115.139.xxx.9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

  • 6. ㅇㅇ
    '13.6.6 5:26 PM (218.38.xxx.235)

    ㄴ동감합니다.

  • 7. 닭이 불쌍해요
    '13.6.6 5:32 PM (61.106.xxx.201)

    개를 대신해서 희생하는군요. ㅠㅠ
    생명의 가치는 똑같을텐데 인간과 가깝냐 그렇지 않냐에 따라 생명의 경중이 나뉘네요.

  • 8. 중앙일보죠?
    '13.6.6 7:23 PM (172.251.xxx.117)

    그럴 줄 알았다..

    솔직히 미국애들 먹는 프라이드 음식이랑 핏자..이런게 더 몸에 안좋구만..
    흰쌀 안좋다는 거야 뭐 다들 알고 있는 상식이쟎아요.
    흰쌀, 흰설탕, 흰소금.

  • 9. 참나
    '13.6.6 7:31 PM (220.123.xxx.216)

    암전문의 저장합니다

  • 10. ㅉㅉ
    '13.6.6 7:55 PM (39.121.xxx.49)

    또봐라...
    여기 내용에 집중하지않고 "개고기"에 집중해서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있을 줄 알았어요.
    개얘기만 하면 이때다!하고 닭이 불쌍하니..다른 동물들 불쌍하니..
    개고기 먹어야겠니..어쩌니...
    어휴~~~~암환자들에게는 버틸 수있는 힘이 필요하니 고기를 먹는게 필요하지만
    멀쩡한 사람은 육류가 나쁘다잖아요?
    개고기를 먹던 다른 고기들도 많이 먹던 멀쩡하게 육류 많~~~이 섭취하세요!
    그리고 개고기는 유통과정 정말 비위생적이여서 그거 먹고 탈나는 사람도 있다는거
    알아두시구요.

  • 11. 백퍼 동감
    '13.6.6 10:19 PM (119.67.xxx.75)

    제가 항암 회를 했네요.
    첫번째부터 세번까지는 견딜만 했어요.
    네번째 부터는 정말이지..항암 하고 집에 와서 일주일 고생하고
    그 다음부터 고기를 먹기 시작했어요.
    잘먹어야 견딘다..라는 일념으로..
    채식하는 부들 이해할 수가없네요.
    체력이 강해야 항암도 버티거든요.
    채식해서 몸에 얼만큼 좋겠어요.
    저는 개고기 안먹지만 이 말도 백퍼동감요..
    의사가 개고기 먹으란 소리도 했었어요.
    전 삼계탕이나 보쌈..그리고 곱창도 먹었어요.
    옆에 암환자 있으면 잘먹으라고 격려해주세요..
    항암중엔 홍삼이나 힌약은 안됩니다..간수치 올라가면 항암 못해요.

  • 12. 작가언니
    '13.6.6 10:45 PM (112.155.xxx.66)

    암전문의 저장합니다

  • 13. 김뽁뽁
    '13.6.6 11:44 PM (110.70.xxx.65) - 삭제된댓글

    엄마보여드려야겠네요...^^

  • 14. 건강정보
    '13.6.7 12:01 AM (211.234.xxx.29)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15. 뭐...
    '13.6.7 12:10 AM (99.226.xxx.5)

    한국인의 흰쌀밥은 일본에 비하면 덜하긴 하죠.
    현미밥이나 잡곡도 위가 약한 사람에게는 독이 될수도 있으니,
    두루두루 살피고 먹어야겠죠.

  • 16. 하모니
    '13.6.7 12:47 AM (24.76.xxx.193)

    저장합니다

  • 17. 암예방
    '13.6.7 5:37 AM (111.118.xxx.51)

    암예방 글 감사합니다~

  • 18. 꽁치
    '13.6.7 6:37 AM (175.112.xxx.68)

    저장합니다

  • 19. 질문
    '13.6.7 6:47 AM (121.140.xxx.135)

    그럼 마국인이 먹는 빵은요?
    그야말로 설탕덩어리 아닌가요?
    밀가루는 정말 분해도 안되는데.

  • 20. ..
    '13.6.7 7:24 AM (221.165.xxx.191)

    저도 저장합니다.ㅈ

  • 21. 국희
    '13.6.7 7:31 AM (59.7.xxx.24)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22. 질문님
    '13.6.7 7:57 AM (122.32.xxx.129)

    저는 미국에 사는 사람은 아니지만 빵과 밥을 비교하기 좀 그런 게..
    우리나라 식단은 밥 90%에 10%의 반찬으로도 한끼를 때울 수 있어요.
    흔히 하는 말로 물만밥에 오이지 하나면 밥이 꿀떡꿀떡 넘어간다고도 하지요?그런 한끼의 영양소는 뭐가 있을까요..?
    서양식단의 주식은 빵이 아닙니다.그날의 메인접시에 담긴 음식이 주식이지요.

  • 23. ..
    '13.6.7 7:59 AM (1.247.xxx.183)

    쌀밥의 위함성 저장할게요

  • 24. 겸손
    '13.6.7 8:29 AM (223.62.xxx.59)

    잘 읽었습니다.

  • 25. 좋은
    '13.6.7 8:48 AM (122.34.xxx.141)

    기사네요~

  • 26. 님들...
    '13.6.7 9:11 AM (112.170.xxx.247)

    저장하는법 좀 알려주새요

  • 27. ..
    '13.6.7 9:17 AM (115.90.xxx.155)

    식생활...저장합니다.

  • 28. 임예방
    '13.6.7 9:18 AM (203.226.xxx.171)

    윗님. 댓글 남기는게 저장이예요. 내 리플 들어가면 보이니까요. ㅎ

  • 29. ~~~
    '13.6.7 9:32 AM (180.69.xxx.157)

    흰쌀밥부터 바꿔야겠네요~

  • 30. ᆞᆞ
    '13.6.7 9:34 AM (1.254.xxx.60)

    저두 저장합니다~^

  • 31. 아흐
    '13.6.7 9:52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흰쌀밥이랑 삼겹살 제일 좋아하는건데....
    자제해야겠네....

  • 32. ㅎㅎ
    '13.6.7 9:54 AM (223.62.xxx.64)

    너무 감솨~^^
    다시 한번 각인됐어요~

  • 33. 님들..
    '13.6.7 10:05 AM (112.170.xxx.247)

    네 감사합니다
    저두 저장합니다

  • 34. 여름비
    '13.6.7 10:09 AM (221.166.xxx.138)

    저두 저장합니다~^

  • 35. 좋은정보
    '13.6.7 10:09 AM (1.243.xxx.244)

    감사해요^^ 현미밥만 먹어야겠어요

  • 36. 저도
    '13.6.7 10:31 AM (112.166.xxx.100)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 37. 저도
    '13.6.7 10:35 AM (1.229.xxx.170)

    감사드려요..이런정보

  • 38.
    '13.6.7 10:45 AM (118.216.xxx.47)

    암환자에게도 단백질이 중요하군요.뭐든 골고루, 소식해야겠어요

  • 39. 남편도
    '13.6.7 11:12 AM (218.236.xxx.33)

    단백질 섭취에 신경썼더니 수술후 예후가 좋았어요. 뭐든 체력을 길러놓는 것이 중요한거같습니다.

  • 40. 부추마눌
    '13.6.7 11:16 AM (117.16.xxx.134)

    저장합니다.

  • 41. ggg
    '13.6.7 11:37 AM (121.155.xxx.195)

    저장합니다

  • 42. ,,,
    '13.6.7 12:18 PM (1.236.xxx.197)

    저장합니다

  • 43.
    '13.6.7 12:32 PM (218.38.xxx.98)

    쌀밥, 저장하고 감사합니다...

  • 44. 토종키작은하얀민들레
    '13.6.7 12:39 PM (14.32.xxx.195)

    앰디앤더슨에서 폐암의 권위자셨던 이진수 박사님은
    국립암센터로 오시면서 국민금연운동부터 하셨고 한국돌아오실 때도 조용히.. 오셔서
    박봉이라면 박봉인 상황을 묵묵히 자청하신 분이에요.

    기사의 주인공 분이 암전문의라고 하자면 그러한 지 저는 의견이 다르지만요.
    (다들 각자의 시선이 있겠지요.) 아무래도 [미최고의 암전문의]라는 타이틀은
    참 아니네요.(역시 제 생각입니다.)

    중앙 저 기사 이년 전인가요. ㄱㅊ대학교 병원에 석좌교수로 오시던 때 나온
    기사로 기억합니다.. 먹는 것과 관련된 자극적인 내용이 꽤 있어서 잊지 않고 있네요.

  • 45. 맑은햇살
    '13.6.7 12:56 PM (1.239.xxx.124)

    정보감사^^

  • 46. 토종키작은하얀민들레
    '13.6.7 12:58 PM (14.32.xxx.195)

    흰쌀밥보다는 흰밀가루의 섭취량이 많아 심각한 이슈이고
    환자에게는 특정 고기보다는 단백질 섭취를 제한하지 말고 영양을 두루섭취하라는 게
    요즘 2013년 한국의 상식인데

    보양식 한그릇요리 중에 가장 비싼 개고기를 옛날처럼 저렴한 것으로 생각하시는 건지
    예전에 미국가신 그 때의 시대감각 생활감각으로 말씀하신 건지
    아님
    데스크가 자극적으로 가자고 한 건지 무지한 건지..
    저 기사가 여름마다 돌아다니는 것도 우연일런지..

  • 47. 감사
    '13.6.7 1:00 PM (61.77.xxx.179)

    저장합니다.

  • 48. 토종키작은하얀민들레
    '13.6.7 1:01 PM (14.32.xxx.195)

    저의 집안에도 위암환자가 계셨었고 현재 근치상태이라
    유심히 읽어봤었지만.
    역시.여전히
    참 답답하네요.

  • 49. 토종키작은하얀민들레
    '13.6.7 1:06 PM (14.32.xxx.195)

    best doctor로 잡지에도 오르내리던
    방사선과 닥터 시절의 김교수님이
    저는 개인적으로 훨씬 믿음이 가네요. 무슨 이런 언플에 나오시나.. 싶습니다..

  • 50. ............
    '13.6.7 1:19 PM (58.237.xxx.199)

    치료중엔 먹고 힘나는 것 먹어야 한다.
    치료후에 가려먹으라.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굳이 개고기,오리고기가 아니라도 자기가 먹고 싶고 땡기는 것 먹고 병에 이겨라 이런 뜻입니다.

  • 51. 보르미
    '13.6.7 1:25 PM (61.248.xxx.1)

    인생을 사는 마음가짐이 좋습니다.

    겸손

  • 52. skemfdl
    '13.6.7 2:24 PM (210.179.xxx.125)

    그리도 말안듣고 하얀 쌀밥만 좋아하는 우리집 두남자....정말 이것좀 보여줬으면 좋으련만~

  • 53. 검정고무신
    '13.6.7 2:24 PM (223.62.xxx.189)

    흰쌀밥보다 앞으로 잡곡위주로 밥을 해야겠네요

  • 54. 현우현주맘
    '13.6.7 2:30 PM (116.123.xxx.86)

    저장합니다^^*

  • 55. layesie
    '13.6.7 3:13 PM (99.115.xxx.129)

    Good!!

  • 56. 저도
    '13.6.7 4:24 PM (203.226.xxx.205)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57. 감사함당
    '13.6.7 5:16 PM (121.164.xxx.32)

    저장합니다

  • 58. ..
    '13.6.7 5:37 PM (121.151.xxx.74)

    개고기를 무조건 먹으라는 나쁜뜻이아니고
    단백질위주로 기름기없는 고기를 먹으란 말이내요.
    돼지고기라도 방목하고 키운거나 닭을 집에서 키운거라면 좋겠죠

    아무래도 판매하는 닭은 항생제를 많이 쓰고
    저분 외국에 오래있었으니 현재 한국에 유통되는 불법도축개를 생각안하고
    예전에 동네서 잡아먹던 그런거로 생각하고 단순 건강면만 생각했겠죠.

    모든기사에 좋은부분을 따라하고 나쁜부분은 배척하면되지
    굳이 개고기에 꽂힐필요는 없는 유익한 기사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734 좀 부끄러운 질문인데 싸이클 탈때 사타구니쪽이 넘 아파요ㅠㅠ 7 아파요 2013/06/07 3,997
259733 설레고 걱정되어서 잠이 안오네요 4 국민학생 2013/06/07 1,534
259732 여드름치료제 브레복실 어떤가요? 2 밤밤 2013/06/07 1,239
259731 애 돌보기 힘들다는 글들을 여럿보다가 드는 생각.. 6 육아법 2013/06/07 1,920
259730 가끔 연예인급으로 마르고 얼굴도 정말 일반인 같지 않게 작은 사.. 38 미인 2013/06/07 22,245
259729 간통죄.청소년 강간죄에 대하여..(재업) 1 서울남자사람.. 2013/06/07 546
259728 초파리의 애벌레 시절?을 어떻게 구하지요? 6 2013/06/07 1,004
259727 모기가 ...(모기 퇴치 잘 하는법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3 모기퇴치 2013/06/07 900
259726 공장표 과자 ㅠㅠ 왜이렇게 맛있나요. 2 .... 2013/06/07 1,348
259725 키플링 시슬리 많이 큰가요? 2 고민 2013/06/07 980
259724 어제(6일) 종영한 드라마가 뭔가요? 1 궁금 2013/06/07 824
259723 영어 문장 하나 해석 부탁드립니다 12 영어 2013/06/07 1,317
259722 김치통 사려고 보니 타파웨어가 비싼데요 8 김치 2013/06/07 3,578
259721 옛날에 애들 많이 키운거보다 지금 한두명키우기가 더 어렵죠 8 ㅎ ㅎ ㅎ 2013/06/06 1,660
259720 세탁소에서 바지 분실 2 해답을 찾아.. 2013/06/06 900
259719 시장표 도너츠가 너무 먹고 싶어요... 3 ... 2013/06/06 1,694
259718 유명인의 죽음중에.. 86 왜그랬나요?.. 2013/06/06 12,508
259717 몸 약한 분들은 결혼식이나 혼수 성대하게 하지 말고 8 ..... .. 2013/06/06 2,595
259716 대상포진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헤르페스가 늘어나는 겁니다. 15 지요일선도 2013/06/06 18,912
259715 영어말하기대회 나가는게 좋은가요 2013/06/06 722
259714 여자 연예인들 중에서 27 뿌잉 2013/06/06 8,239
259713 기숙사 모기는 어떻게? 2 둥지 2013/06/06 1,374
259712 장수풍뎅이 키워보신분 계시면 몇가지 여쭤요 7 장수 2013/06/06 4,150
259711 부동산 대출후 전세 질문? 1 2013/06/06 603
259710 통영으로 1 기댈대는82.. 2013/06/06 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