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극은 아니고,
트렌디 드라마 정도 되겠어요.
전문연기자들이 아니고 젊은 애들이 흉내 내기 위해 열심히 하는 드라마.
이 드라마는 중견연기자들도 그렇게 연기하네요.
슬퍼도 곤란해도 감정이입 안돼요.
걍 이미지를 보게 만드네요.
정극은 아니고,
트렌디 드라마 정도 되겠어요.
전문연기자들이 아니고 젊은 애들이 흉내 내기 위해 열심히 하는 드라마.
이 드라마는 중견연기자들도 그렇게 연기하네요.
슬퍼도 곤란해도 감정이입 안돼요.
걍 이미지를 보게 만드네요.
연기 다들 잘하던데
원글 공감도 이해도 안가요~
전통 사극 요새 누가봐요
맨날 그 내용이 그 내용~
볼거리도 없고 말이예요
자정 넘어선가 잠 인와서 티비 틀었더니 장옥정 하길래 말 많고 탈 많아 한번 봐야지~ 하고는 십분도 안보고 채널변경. 그러다 볼게 없어 끄고 다시 잤는데 뭐.. 그냥 전기가 좀 아깝다는 생각이 ..
뭘 욕하려거든
보고나서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결국 얼마 보다 만 사람들의 편견에 찬
비판 같아요~
막상 보면 괜찮은 드라마인데
82 서만 구박받네요
재밌던데 기녀머리보고 한참 웃었어요
몰라 알수가없어! 그 머리 생각나서요
보고나서....
못 보겠는 걸 어떻게 봐요?
못 보겠다 : 여기까지로 비판 못하나요? 보려고 했는데 이러 이러해서 못 보겠다.
이걸로 왜 비판을 못하나요?
ㅇ님 오버세요. 걍 님은 즐겁게 보세요. 남 비판까지 보고 열받지 말구요.
뭐든 다같이 좋아할 순 없잖아요. 뭐든지요.
어떤 옷이 보니까 싫다. 입어보지 않고 말하지 마라. 이것과 뭐가 달라요?
남 비판에 열내기 보다, 뭐가 뭐가 좋더라 하고 그 장점을 말하는게 낫고,
그글에도 남들이 뭐하 하면, 아...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하면 돼죠.
억지로 남의 뇌까지 바꾸려고 하지 말구요.
볼라고 틀어도 보다보면 채널 돌아가요..볼래야 볼수가 없음..
전 김태희 캐스터 란 짧은 동영상 보고 아예 볼 생각 안합니다..
근데 요즘은 연기가 나아졌다니 다행이네요.
그때 든 생각이 이쁘면 진짜 진짜 연기를 못해도 연기자로 살아 남는 구나 였거든요.
저 열받지도 님 뇌 바꾸려고 안했는데
너무 화내는거 아닌가요?
글이라 그렇게 느껴졌나모르지만.
장희빈소재 드라마는 이제 그만 보고파요.
장옥정이 말싸움하는 장면이었나
잠깐 보는데도 많은 인내가 필요했어요
다른 게시판 보니까
보는 사람들도 설정 욕하면서 보던데요
되도 않는 판타지 사극 싫어요
전기가 아깝다는 생각이2222222222
봐줄래야 봐줄수가 없네요.
어찌나 엉성하고 유치한 드라마인지
ㅇ님.
뭘 욕하려거든
보고나서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결국 얼마 보다 만 사람들의 편견에 찬
비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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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별글 아니시라면~ 그러시구요. ㅋ
짜임새도 없고 공부 안 한 티가 팍팍.
장옥정을 어디 절인지 딴데로 보내는것도 웃기고 왕이 깨어나지 못하는것도 웃겨요.
왕앞에서 신하 둘이 뒷다마까고 복성군은 서인편에 서는척하다가 연판서 빼돌리는것도 웃기고.
소재는 재미있는 소재인데.
성동일보다 김효정이 연기를 잘하는듯. 성동일은 잘하는척 하는거 같아요.
82에서만 구박받는건 아니던데요 ㅎㅎ
다른 사이트 가도 다 비슷한 반응입니다.
82서만 구박받던데~
레테나 팸셀에도 재밌다고 하고~
표독스러워지니까 볼만해지는듯은 한데...
장옥정이 중전더러 네년을~이럴때 또 상궁 뺨때릴때 이제 좀 볼만하네 그랬어요 ㅎㅎ
그러나 김태희 아나운서 동영상을 보면서
준비된 연기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언제까지 스타연기자들이 드라마에서 연기자가 배워가며
연기가 느는걸 봐야하나 싶어요. 연기가 느는건지 우리가 적응을 하는건지
머리가 나쁜것도 아니고 노력도 할텐데 안되는거 보면 역시 타고난 사람들을 넘어설 수 없나 봅니다.
여기서만 유독 그래서 좀 이상해요..
딴데는 이 정도는 아니던데.
재밌게 보는 사람들 많은데..
맥빠지게 하는 글들이 여기선 너무 많이 보이는듯~
뭐 그래도 실제 재밌게 보는 사람들이 훨 많을거니깐...
저는 휴일이면 다가올 월요일이 싫다가도 장옥정방송을볼수있구나라고 생각하면 그렇게싫던 월요일도 기다려지기까지합니다 장옥정보고싶어서요 요즘저는 제일좋아하는 드라마가 장옥정입니다 정말 푹빠져서 재미있게보고있습니다
김태희 한 사람을 위해 다른 사람 악인 만들고 역사 왜곡은 필수요. ㅎ 아마 숙종이 장희빈을 너무 사랑해서 억지로 사약 먹이고 인현이랑 숙빈은 정치적으로 이용. 이렇게 끝날거 같아요. 김태희 시엡 이미지 유지를 위해 드라마가 산으로 가요
맞아요, 제가 딱 그렇게 생각했는데 하늘님이 딱 짚어 주셨네요.
신기 ^^
퓨전사극 별로 안좋아합니다. 눈요깃거리는 많은데 품위가 없어서요.
수수하지만 격이있는 복식과 전통적인 대사..어렵지만 지금 사극과는 확실히 다르죠.
저도 모처럼 맘먹고 보다보면, 어느새 다른 채널 번호를 마구 누르고 있어요....
저도 다른곳 보다 유독 여기서 많이 그런 거 느꼈어요.
이제는 그려러니 합니다.
82는 연령대가 높아서 그래요
다른 카페는 연령대가 낮을 거예요. 당연 취향이 다르죠
진짜 장옥정 캐릭터도 안정이 안됐어요.원래 선한 사람인데 사랑때문에 독해졌다 뭐 이런구도인거 같은데,공감 안가요? 착한지 악한지..어정쩡..연기는 나아졌다고 하는데도 진짜 심하더라구요.몰입이 안될지경.제목 바꿔야겠더라구요.장옥정이 아니라 유아인으로.. 유아인 위주로 돌아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