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할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 쓸모없는

.. 조회수 : 2,017
작성일 : 2013-06-06 15:17:42
아줌마예요.ㅜㅜ
돈을 벌어야 하는게 맞는데..
주위 눈치 보느라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마트는 진짜 못나가겠는데.ㅜㅜ
일할줄 몰라 파출부나 청소도 힘들고..
45세 아줌마 어떤일 해야할까요?ㅜㅜ
식당?
IP : 222.99.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6 3:22 PM (58.236.xxx.74)

    신문배달 어때요 ? 특별한 기술 필요없고 부지런만 하면 되잖아요.
    체면 따지지 말고 일 시작하세요. 택시 타보면 기사 어르신들
    공무원하다 퇴직하신분도 있고, 병원 원무과에서 일하던 분도 있고 화이트칼라였던 분 많더라고요.
    시아버지 70인데 노신다고 욕하는 글도 간간이 올라오잖아요.

  • 2. 서울남자사람
    '13.6.6 3:24 PM (211.44.xxx.208)

    말씀을 잘하시면 서울시 스토리텔링 홈페이지로 참가해보심은 어더신지...

    사진을 찍어보시던지...한1년찍어보면 다른사람 찍어줄 실력됩니다.

    그러면 동네 백일 돐 칠순잔치 모임사진 찍어주세요...페이 받을때도있고 밥만얻어먹을때도 있지만

    여기저기불려다니는것은 확실합니다...작가대접받구요..

  • 3. ㅇㅇ
    '13.6.6 3:57 PM (203.152.xxx.172)

    식당이나 청소 주방 마트 계산원등도 다 경력이 있어야 뽑이줍니다.
    그냥 식당 설거지나 하면 되지 이런분들 보면 정말 답답한게
    그거 40대중반이라는 나이만 좀 그나마 매리트지 50대만 되어도 나름 경력자들 많아요.
    일도 해본사람이 한다고..
    아무나 할일이 못됩니다. 굉장히 힘들고요.. 아마 하루이틀 일하고 나면 엄두가 안나서
    못한다고 하실껄요.. 그일로 잔뼈가 굵은 분들도 하루종일 파스 달고 삽니다.

    그리고 마트 계산원요.. 이것도 손이 빨라야 해서 경력자 선호하고요..
    이미 경력자들도 많아요. 40대 초반이면 모를까 중반이면 안뽑아주는곳도 많고요..

    암튼 쉽게 해볼까 하고 가릴 처지는 아닙니다.
    차라리 자격증 따서 공인중개사나 요양보호사나 그런쪽을 생각해보세요.

  • 4. ,,,
    '13.6.6 4:14 PM (222.109.xxx.40)

    초등학교 저학년 하교 도우미요.

  • 5. ,,,,
    '13.6.6 5:46 PM (211.49.xxx.199)

    위에 댓글다신분요 돈을 벌려고하는건 아닌데 제가 아무 취미가 없고 하고싶은건 없는데
    그나마 사진쪽이 좀 하고싶은데 처음에 어디 가입해서 배워야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745 6살짜리 딸이 엄마아빠가 싸우면 죽고싶다고 하네요. 17 미안해 2013/07/30 3,878
280744 사회생물학이 정확히 뭐에 대해 공부하는 학문인가요? 10 .. 2013/07/30 1,208
280743 수지 아버님 미남이시네요 1 . . . 2013/07/30 1,656
280742 박찬호 부인 말투가 참 귀엽네요 ㅋㅋ 10 .. 2013/07/30 4,541
280741 드라마 상어 초반 내용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죠스 2013/07/30 764
280740 "반인권적인 수련활동, 즉각 중단해야" 샬랄라 2013/07/30 1,052
280739 수시글이밑에있어서저도상담 8 수능엄마 2013/07/30 1,416
280738 단골 불가마찜질방에서 말이죠 30 불가마 좋아.. 2013/07/30 3,873
280737 여성 고민이 없어지니 갱년기 우울증이 없어졌네요 아이폰6 2013/07/30 1,886
280736 오늘 본 아기엄마.!!!제발 그러지 마세요.. 7 ..... 2013/07/30 3,477
280735 꼬치 꼬치 캐묻는 사람에 대한 대처 5 2013/07/30 3,362
280734 WFT 헐ㄹㄹ 2013/07/30 973
280733 뭐든지 다 아는 82님들! 생일축하노래 다른 버젼 아시는거 있으.. 1 생일축하노래.. 2013/07/30 757
280732 외모는 별로인데 능력은 좋은 남편 25 ㅠㅇㅠ 2013/07/30 7,595
280731 머릿속에 맴도는 노래..ㅠㅠ... 생각이 안나요. 5 랄라줌마 2013/07/30 1,064
280730 남편의 신기한 능력.. 40 신기해 2013/07/30 15,734
280729 아시아인권위원회-국정원에서 유포한 비방글 및 이명박 조사 촉구 2 light7.. 2013/07/30 1,052
280728 요즘 힘이 하나도없고 자꾸 짜증나고 몸이힘들어요 1 무슨병? 2013/07/30 995
280727 보 없앴더니 4급수→1급수…고양 공릉천, 건강을 되찾다 2 샬랄라 2013/07/30 1,154
280726 페디큐어 다들 하셨나요? 2 ... 2013/07/30 2,106
280725 김장김치가 써요, 6 궁금이. 2013/07/29 2,228
280724 힐링캠프에 수지 나왔네요 2 ㅗㅎ 2013/07/29 1,378
280723 노인 요양사... 주야 2013/07/29 1,062
280722 혼자노는 방법 좀.. 4 심심 2013/07/29 1,505
280721 인생선배로써의 연애조언 부탁드려요 5 비밀 2013/07/29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