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타구니에서 나는 냄새때문에 고민입니다

soato 조회수 : 35,553
작성일 : 2013-06-06 14:12:16
그렇게 냄새가 많이 나는 편은 아니지만 요즘들어 여름이고 땀도 많이 나서 안그래도 냄새가 많이 나는데

사타구니에서 나는 냄새때문에 고민입니다.

걸어다니거나 움직일때는 내가 모르니 생각이 안나는데 

사무실이나 의자에 앉아 있으면 때때로 냄새가 납니다.

뭐 그리 심한 냄새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냉때문에 나는 냄새인거 같은데요.

뭐라 말할수 없는 약간 시큼하면서 꾸리~한 냄새.... 정말로 독하거나 하지는 않는데

앉아있는 나에게 냄새가 나니 옆사람에게도 냄새가 나는 것이 아닌가 신경이 쓰입니다.

레깅스에 티 이런 조합이면 옷이 얇아 더 그런거 같구요.

나만 느끼고 다른 사람에게는 안나는 걸까요?

사무실에서 신발벗으면 나는 발냄새처럼 생각할 수도 있으니 좀 약간 민망해서요....

아님, 뭔가 냄새를 없앨수 없는 방법이 있나요?
IP : 180.70.xxx.127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6 2:15 PM (168.126.xxx.248)

    다른사람한테서도 나요

    매일 아침.저녁으로 뒷물하시고..팬티라이너 자주 교체하면서 사용하시면되요
    공기잘통하게 입는것도 중요한거같아요

  • 2. ㅇㅇㅇㅇㅇ
    '13.6.6 2:19 PM (115.161.xxx.235)

    팬티라이너 쓰시나요?
    저도 냄새가 난서 팬티라이너 매일매일 해요.
    그리고 여성청결제로 씻고요
    여성청결제로 씻고나서 냄새 안나느거 같아요

  • 3. ..
    '13.6.6 2:19 PM (112.170.xxx.82)

    질염있으신거 아닌가요 병원에 함 가보시면.. 간단한 처방으로 좋아져요

  • 4. @@
    '13.6.6 2:21 PM (39.119.xxx.105)

    팬티 라이너. 일회용말고 면 팬티라이너해보세요
    확실히 냄새. 안나요
    냉도 넘 심하면 치료받아야돼요

  • 5. ...
    '13.6.6 2:24 PM (203.226.xxx.154)

    꼭 병원가세요. 꼭

  • 6. 냉...
    '13.6.6 2:24 PM (122.35.xxx.66)

    생채식 한 후 냉이 없어졌어요.
    물론 냄새도 사라지고요. 잠깐 헀었습니다.
    생채식을 하면서 독소가 빠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생채식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몸이 좋지 않으면 당연히 냉도 심하고
    냄새도 날수있으니 몸의 건강을 점검해 보세요.
    병원에 가서 살펴보시고 관리하시면 의외로 쉽게 해결이 된답니다.

  • 7. @@
    '13.6.6 2:26 PM (39.119.xxx.105)

    윗님제가 사용해본 결과 오전에 하나 오후에 하나
    이렇게 사요하니까 쾌적하던데요

  • 8. soato
    '13.6.6 2:27 PM (180.70.xxx.127)

    레깅스만 입나요... 물론 긴블라우스로 커버를 하지요...ㅡㅜ
    하체비만이라 별로 좋은 패션은 아니지만 편해서 종종 이런 스타일로 다닙니다....

    겨울때는 냄새는 나지만 신경이 쓰이지 않을 정도엿는데 여름에 신경이 쓰이길래 그런건데 질염의심도 고려해봐야겠군요.

    청결제는 쓰긴쓰는데 일주일에 한두번...(의사가 그렇게 권장해주더군요...)
    라이너는 살이 쓸려서 사용을 안하는데 시도해봐야겠군요.

  • 9. 윗님
    '13.6.6 2:29 PM (58.236.xxx.74)

    생채식이 뭔가요 ?
    불에 익히지 않고 먹는 건가요 ?

  • 10. ㅇㅇ
    '13.6.6 2:30 PM (118.217.xxx.27) - 삭제된댓글

    질염일거예요.저도 그런적 있는데 냄새나 냉이 질염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냥 있었는데 다른 상처때문에 항생제를 먹었더니 조금씩나던 시큼한 냄새도 안나고 분비물도 전혀 안나오더라구요.병원 가보세요.

  • 11. soato
    '13.6.6 2:31 PM (180.70.xxx.127)

    냉이 없어지셨다는데 그럼 저녁에 팬티 벗을때 아무것도 안묻어 있나요?
    저같은 경우에는 냉때문에 3x5정도(죄송^^;;;;;;) 축축하게 젖어 있는 편인데요...
    물론 색은 흰색이지만요...
    생리처럼은 아니지만 하루에 두세번 정도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 12. 바텀밤
    '13.6.6 2:34 PM (223.33.xxx.56)

    얼쓰마마 바텀밤 써보세요.스프레이식도있고 크림도있고.
    뒷물사고 건조하고 쓰는데 냄새가 덜해요

  • 13. 바텀밤
    '13.6.6 2:34 PM (223.33.xxx.56)

    사고ㅡ하고

  • 14. @@
    '13.6.6 2:34 PM (39.119.xxx.105)

    한달 내내 그러나요??아님 며칠그러다 마나요??
    전 항상 뽀송거리다 배란일됨. 며칠 나오더라구요

  • 15. ..
    '13.6.6 2:35 PM (218.238.xxx.159)

    운동 부족, 스트레스 과다, 피로물질 쌓이면 여자 아래에서 냄새나요.
    질염도 쉽게 걸리구요. (남자들이 성관계시 가장 기겁하는 부분)
    건강한 여자는 아래에 분비물도 많이 안나와요 냄새도 안나구요

  • 16. @@
    '13.6.6 2:35 PM (39.119.xxx.105)

    냄새는 없구요
    하지만 척척해서 라이너 써요

  • 17. ~~
    '13.6.6 2:38 PM (119.71.xxx.74)

    병원가세요 문제 없으면 냉도 냄새도 없지 않나요? 저는 냉도 배란때만 있고 냄새가 없어요 사십대고 아이 있고요
    병원가보시길 바래요

  • 18. 레깅스나 스키니처럼
    '13.6.6 2:39 PM (115.140.xxx.163)

    달라붙는 옷이 질염을 유발한다더라구요 구조상 습해질 수 있으니 집에서라도 되도록 통풍이 되는 옷차림이 좋을것 같아요

  • 19. ..
    '13.6.6 2:40 PM (218.238.xxx.159)

    운동부족, 성관계없음..이게 가장 큰 원인 같은데..
    정기적인 성관계없어도 냄새날수 있어요..호르몬 문제로.

  • 20. 쇼핑좋아
    '13.6.6 2:41 PM (211.234.xxx.172)

    일회용 라이너해도 냄새 날거에요~
    면으로 된 라이너 쓰시면 어떨까요??
    넘 작은것보다는 소형이나 중형사이즈가 좋을것 같아요. 면라이너는 너무 작더라구요...
    전 면생리대 쓰니까 일회용은 이제 쓰기도 싫어요~

  • 21. 그정도라면
    '13.6.6 2:44 PM (125.179.xxx.18)

    여기다 묻지말고 그런분분들은 얼른 병원으로 가보셔요.~~~

  • 22.
    '13.6.6 2:45 PM (58.78.xxx.62)

    궁금한게 냉이 전혀 없을 수가 있어요?
    저도 냉이 있어서 팬티에 뭍어나고 축축할때도 있거든요.
    아무래도 여름에는 몸에 달라붙는 옷 입음 냄새가 더 나기도 하고요.

    아무것도 뭍지 않고 깨끗한 분들 신기해요.^^;

    일회용 라이너도 냄새 날텐데요. 오히려 더 안좋은 냄새 날텐데.

  • 23. 제가 듣기로는...
    '13.6.6 2:56 PM (180.69.xxx.112)

    분비물이 있는것이 건강한것으로 들었어요
    고약한냄새나 색이 있다면 염증이구요
    팬티 몇일입어도 깨끗해 라는분들 부러워하지 말라던데요 질내환경문제 있는거라고....ㅋ
    원글님 글봐서는 건강하지만 좀더 통풍 잘되게 옷입으시고 청결유지하시면 될것같아요

  • 24. soato
    '13.6.6 2:56 PM (180.70.xxx.127)

    뭐 저도 나이가 40중반이 다되어가니 호르몬 문제도 있을수 있다고 봐요.
    성관계는 아닐거 같고... 운동부족은 그럴수도 있겠군요.

    냉은 거의 매일 그런편인데 다른 사람들은 안그런 경우도 있나요?
    저녁에 팬티가 깨끗한 편은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인거 같아요.

  • 25. 아침저녁으로
    '13.6.6 3:01 PM (112.151.xxx.224)

    씻어도 냄새 올라온다면 병원 가보시구요..
    정상이면 그리 올라올정도에 냄새는 안납니다..
    그리고 천으로 만든 면 패드를 항상 착용 하세요..
    그럼 팬티라이너보다 깔끔 합니다

  • 26. ...
    '13.6.6 3:06 PM (39.120.xxx.193)

    병원에도 일단 가보시고
    일반 팬티라이너는 분비물이랑 냄새가 합쳐져서 냄새가 고약해요.
    면으로된 팬티라이너 해보세요.
    유산균이 좋다던데 드셔보시구요.
    걱정되고 그러면 팬티도 중간에 한번 갈아입으시구요. 어렵지않잖아요.

  • 27. 제일
    '13.6.6 3:37 PM (117.111.xxx.171)

    효과적인 것은 락스 한방울 희석한 물에
    뒷물 마무리 하는겁니다
    제일 효과있어요 드라이로 마무리 하신다는 분도
    있었구요 현명하게 여름을

  • 28. 윗님!
    '13.6.6 3:40 PM (125.135.xxx.131)

    무서운데..
    락스로 뒷물 마무리한다구요?
    정말요?
    괜찮아요?

  • 29.
    '13.6.6 3:46 PM (1.241.xxx.162)

    윗님 미치신거죠???
    락스 절대 쓰시면 안되요....헐 세상에!!!
    뒷물 하실때도 흐르는물에 하시구요
    병원에서도 청결제도 매일 쓰시말라고 해요
    소독제가 몸에 안좋다구요

    샤워하시고 건조하게 말리시구요
    심하실때는 아침에도 물로만 씻고 말리셔요
    티트리 오일도 사용하지마시구요

    자꾸 이것저것 쓰시면 여러가지 염증만 유발합니다
    심한날은 라이너하시구요
    그리고 집에서라도 팬티를 넉넉한거 4각 이런거 입으셔서 통풍에 신경써 주셔요

  • 30. 111111
    '13.6.6 3:47 PM (182.208.xxx.185)

    락스라니요
    어머 정말 락스로 마무리하나요??
    요즘 청소할때도 잘 안쓰는데....

  • 31.
    '13.6.6 4:15 PM (121.147.xxx.151)

    레깅스나 스키니진 꽉 조이는 속옷

    화학소재의 레이스 달린 이쁜지만 몸엔 안좋은 속옷들이 그 원인이죠.

  • 32. ....
    '13.6.6 4:38 PM (39.120.xxx.193)

    락스로 뒷물을...엄마야
    윗 덧글님 그러지 마세요 ㅠㅠ

  • 33. 건강
    '13.6.6 5:17 PM (58.7.xxx.184)

    컨디션 좋으면 냉 하나도 없어요. 전 요실금 때문에 패드를 매일 사용하는 데 여름엔 냄새 좀 나요..
    바디미스트 가지고 다니면서 칙 뿌리기도 한답니다. 사무실 서랍에도 하나 있구요.

    여러 방법이 있으니 시도해 보세요..

  • 34. ㅇㅇ
    '13.6.6 5:22 PM (125.179.xxx.18)

    여기 남자들도 많이들오는데 이런글은 같은여자라도 좀
    읽기 불편하지안나요? 락스 쓰라는분ᆢ남자같아요
    일부러 이렇게 쓴거 같아요ᆢ여러분들 반응보려구요

  • 35. .....
    '13.6.6 5:39 PM (112.150.xxx.207)

    저는 티트리 오일 원액을 올가닉으로 사서 한두방울 팬티에 뿌려요.
    레깅스 가랑이사이에 한두방울 뿌려도 효과적이예요.
    팬티에 뿌릴땐 살이 닿지 않는 바깥부분으로요.
    그럼 냄새 확 잡더군요...
    팬티 라이너... 안좋아요.

  • 36.
    '13.6.6 5:52 PM (218.146.xxx.146)

    저 분비물 없는 여잔데요. 진짜 팬티가 그렇게 거의 매일 축축한가요? 완전 깜놀이네요. 전 아예 없거나 배란기때 어쩌다 한달에 하루이틀 정도? 나오는데. 불편해서 어찌 사나요. 전 냄새도 안나요. 벗어놓은 팬티에 코를 박고 킁킁대지 않는한(더러움 죄송..)
    저게 정상이면 제가 뭔가 잘못된 건가요? 내가 비정상인건가 막 혼란스럽네요;;

  • 37. 미쳤어
    '13.6.6 6:46 PM (114.205.xxx.107)

    어떻게 락스로 뒷물을 하라고 사람 잡겠어요

  • 38. ㅎㅎ
    '13.6.6 6:48 PM (182.222.xxx.55)

    정말 락스라니~
    기절 초풍이네요..
    집 청소때도 안쓰는데..
    절대 절대 안되네요.
    아무리 소금성분도 있다지만 그래도
    절대로 미치지 않고서야..
    옴마야...무섭다..있

  • 39. 저도
    '13.6.6 6:51 PM (210.106.xxx.78)

    한동안 그래서.. 고민이 많았는데.. 팬티 삶아서 입고 부터는많이 좋아졌네요. 저는 항상 그런게 아니라 어느순간 냉이 나오면서 냄새가 날때가 있었어요.

  • 40. 분비물은
    '13.6.6 6:51 PM (119.64.xxx.155)

    개인차가있어요 저는 언젠가 산부인과 진료받는데 의사가 분비물이 좀 있는편인데 그건 그리문제가아니라더군요

    다만 악취가난다거나하면 문제가 있는걸로알고있어야 질염이나 속옷 통풍등의 문제요

    팬티라이너는 질염과 통풍에 오히려안좋다고알고있어요 산부인과 검진한번 받아보시고 윗댓글님 락스라뇨 여성의 질은 약한 산성으로알고있어요 그래서 자연적으로 자정작용과 세균으로 부터의 보호도 어느정도하구요 물론 건강할때의 얘기죠
    여성세정제도 균형을깨뜨릴수있어 권하지 않던데요 엷게 희석한 식초로 뒷물하시는분들은 간혹봤지만요

  • 41. 팬티라이너
    '13.6.6 7:21 PM (14.52.xxx.59)

    세정제 다 안 좋아요
    일시적으로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론 더 안 좋습니다
    특별히 질염이 있어서 악취가 나는게 아니면
    분비물과 약간의 냄새는 지극히 정상인데요
    여자의 경우 소변 뒤처리때문에 더 냄새가 날순 있죠
    바지보다 치마가 더 좋구요,핀티스타킹 신어도 좀 안 좋더라구요
    제일 좋은건 뽀송뽀송인것 같아요

  • 42. ...
    '13.6.6 7:38 PM (210.121.xxx.76)

    에구... 그거 냄새 만드는 균이 들어간 거예요. 치료받으면 낫습니다. 그냥 질염하고는 또 다르답니다.

  • 43. 락스!!!!!!!!라니
    '13.6.6 8:11 PM (122.34.xxx.218)

    락스로 * 물하라는 분은 혹시 남자분이신가요~?

    아님 락스병에 씌어 있는 인체에 무해한 성분.. 어쩌구...를
    넘 맹신하시는 건가요...

    저희집 7자 큰 수조에 오만가지 물고기들 길러 봤는데
    수조 청소할 때 락스는 금물!!이라는 게 "물생활"하는 사람들의
    기본 룰이에요...

    락스로 수조(어항) 청소했다가 (원액 그대로도 아니고 미미하게 희석한)
    물고기 몰살되었단 글도 관상어 매니아 까페에 심심찮게 올라오고요....

    세상에나...

  • 44. ...
    '13.6.6 9:28 PM (118.223.xxx.137)

    바지 입으시면 한두 번 입고 꼭 빨래할 것.

  • 45.
    '13.6.6 9:44 PM (61.84.xxx.86)

    병원으로 가세요
    가벼운 질염인듯하니 알약처방받고 며칠 먹음 바로 사라질듯하네요

  • 46. ..
    '13.6.6 10:45 PM (118.44.xxx.196)

    팬티라이너중에 쑥인지 한약성분인지가 들어간게 좋아요.
    애니데이 한초랑을 쓰는데 한약성분이 냄새를 잡아줍니다.

  • 47. 또순이
    '13.6.6 11:27 PM (222.97.xxx.241)

    저도 결혼전에는 엄청 냉이 많았고 냄새도 났었어요. 하지만 결혼하고 자연스레 괜찮아졌어요.
    아마 호르몬과 관계가 있는듯합니다.
    냄새제거 방책으로 질경이 삶은 물을 뒷물로 쓰면 효과가 있답니다. 상품으로 만들어져 나오는 것도 있어요.

  • 48. 님,,
    '13.6.6 11:58 PM (175.112.xxx.66)

    혹 소변을 누고 변기를 보면 오줌이 뿌옇지 않던가요?
    단백뇨를 보면 팬티에 소변이 묻고 묻은소변이 일반소변보다 훨씬 냄새가 많이되더군요,,
    전 신장이 안좋아 단백뇨가 심해 냄새가 나는편이엇어요,,
    지금은 이것저것 먹어 아주 많이 좋아져 단백뇨가 줄었어요,,자연스럽게 소변도 뿌옇지 않고요,,
    특히 인진쑥먹고 허벌라이프 오랫동안 거절하다가 살뺀다고 물이라도 마셔보자해서 마셧는데 요상하게 소변이 맑아졌어요,,

  • 49. 레깅스
    '13.6.7 1:09 AM (175.210.xxx.168)

    바지도 통 넓은거 입으면 괜찮은데
    레깅스같이 타이트하게 주로 입으면
    당연히 여자한테는 하체에 안 좋아요
    의사들도 하의는 타이트하게 입는게 많이 좋다고 하고요
    댓글에 락스 적은 사람은 유치하게 뭔가요
    여자들 반응 볼려고 장난치는 리플 남기는 사람도 있으니
    원글님은 리플들 골라서 참고하시구요.
    하의만 바꿔줘도 효과있을 거에요

  • 50. 원글님은
    '13.6.7 2:04 AM (61.43.xxx.15)

    냉증 환자 증상이에요 자신의 냄세를 맡을 정도면 아주 심한거구요 팬티가 축축히 젖어 있는 것도 심한거에요 치료받으세요

  • 51. ㅁㅁ
    '13.6.7 2:45 AM (115.22.xxx.15)

    치료받으셔야 해요.
    팬티 젖을 정도로 냉이 나오고 본인이 느낄 정도로 냄새가 나는 건 심한 거 맞아요.
    건강한 상태의 분비물은 냄새 안 나는 걸로 알아요. 팬티가 거의 매일 축축해질 정도로 나오지도 않고요.

  • 52. 좌욕하세요 .아침 저녁
    '13.6.7 7:41 AM (116.123.xxx.185)

    10분씩이라도
    싹 없어 져요 ~~~
    꼭 하세요 , 좌욕

  • 53. 병원가보심이..
    '13.6.7 9:05 AM (59.26.xxx.29)

    저는 전혀 냉이 없어요.
    평소에 속옷이 젖거나 묻어나오는게 없답니다.
    더해서 생리통이나 그밖의 모든 증상이 없어요.
    한때 잠시 냉이 자주 나올때가 있었어요.
    큰 문제는 아니지만 건강상의 문제가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 54. 드라이
    '13.6.7 9:14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저도 예민해서 냄새에 굉장히 민감해요. 그래서 엄청 신경쓰였어요. 특히 생리할때나 배란기일때..
    아는 분이 알려주셨는데 청결제는 매일쓰는것 안좋대요. 2~3일에 한번정도 사용하시고,
    아침 저녁 뒷물하시고 드라이로 말려주세요. 이 방법을 꾸준히 했더니 얼마전부터는 냄새가 거의 안나요.

  • 55. ......
    '13.6.7 9:59 AM (14.32.xxx.150)

    남자새끼들 여기 좀 못 들어오게 해주세요
    무슨 락스로 뒷물을 하라는 개같은 글을 쓰고 자빠졋네
    에라이 니네 거시기나 락스를 들이붓던지..ㅉㅉ

  • 56. 허걱
    '13.6.7 10:33 AM (58.236.xxx.81)

    락스라니..
    기절초풍.
    미친.

  • 57. 야아옹
    '13.6.7 11:01 AM (121.160.xxx.205)

    loop를 하고 계신다면 그게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냄새가 그리 심하다면 일단 진찰을 받아보시는게 제일 현명하다고 보네요

  • 58. 톡털이
    '13.6.7 11:13 AM (112.218.xxx.226)

    제가 그랬어요.
    앉아있으면 냄새가 솔솔 올라오는거 같은...
    팬티를 면팬티로 바꿔보세요.
    속옷을 위아래 셋트로 입다보면 팬티가 면이아닌 폴리섞인 팬티를 입게 되는데 전 속옷이 문제였어요.
    팬티를 면 100%로 바꾸고나서 냄새가 싹 살아졌어요.
    게을러서 삶아 입진 않는데 속옷만 바꿔입고도 살아졌어요.

  • 59. 근데
    '13.6.7 11:15 AM (210.121.xxx.14)

    이런건 혹시 칸디다질염같은거 아닐까 생각되네요, 냄새가 심하다면 질염일 가능성이 높거든요! 산부인과 가셔서 치료받으시면되여!

  • 60. 일단
    '13.6.7 11:54 AM (175.196.xxx.53)

    산부인과에 가보시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증상이 있으시면 치료받으시고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 61.
    '13.6.7 12:44 PM (211.201.xxx.89)

    락스라니..
    기절초풍.
    미친22222

    남자가 와서 장난친건가요?
    와...무서운 댓글이네요 ㄷㄷㄷㄷ

  • 62. 병원
    '13.6.7 1:04 PM (121.151.xxx.74)

    병원가세요. 세균감염으로 생긴 질염입니다.
    몇일 처방받아서 먹으면 낳아요

  • 63. 제가
    '13.6.7 1:30 PM (121.139.xxx.131)

    왠만하면 답글 안다는데 이건은 좀 심각하신 것 같아서요.
    질염등의 모든 염증은 일단 스트레스나 면역력 약화에서 나오는데요.
    질염에는 특히 유산균이 좋더라구요.
    아이허브나 www.ople.com에서 Jarrow에서 나온 Fem-Dophilus 사서 드세요.
    두 싸이트 중에서 싼 곳에서 사서 드세요.
    그거로 효과 많이 봤구요. 제 주위 분들도 다 그거로 효과봤어요.
    그리고 시중 유산균제품들 많이 드시고, 크랜베리도 질 또는 요로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서도 질염이 많이 발생하는데, 잘은 모르지만 질내의 산도가 변화면서 염증을 더 유발하는가봐요.
    좋은하루되세요.

  • 64. 애기피부
    '13.6.7 1:42 PM (218.145.xxx.25)

    참내 오랫만에 댓글다네요.. 락스라니.....ㅜㅜ
    절대 그건 아니되어요..

  • 65. 종합 정리 들어갑니다.
    '13.6.7 1:58 PM (125.133.xxx.209)

    1. 일단 질염이 의심되니 산부인과 가서 약 처방받아 드시는 게 좋겠어요. 냉이 그렇게 매일 나오는 것에 대해서도 조금 검사를 해 보시는 게 좋겠구요.

    2. 그렇게 항상 속옷이 젖는다면, 곰팡이성 질염이 발생하기 최적의 상태(따뜻하고 습한)예요. 그 따뜻하고 습한 상태를 없애줘야 하는데, 체온을 낮출 수도 없으니 습한 상태를 개선하세요..
    - 속옷을 2-3벌로 추가로 가지고 다니시면서 낮에 젖으면 자주 갈아입으시는 게 좋겠어요. 근무중이시라면 화장실에서라도요.
    -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으세요. 레깅스는 질염에 최악입니다.
    - 속옷을 삶으시면 좋겠네요.
    - 샤워후에도 드라이어 찬바람으로 잘 말려주세요.
    - 집에서는 여성용 사각 트렁크 팬티 나오는 거 헐렁한 것 입으시든지, 헐렁한 바지나 치마안에 팬티 입지 말고 계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767 식기세척기 가스레인지 밑에 설치해도 되나요? 3 ,, 2013/07/16 9,085
274766 안양외고 돈 많이 드나요? 5 궁금 2013/07/16 6,368
274765 오늘자 조중동 기사 7 ... 2013/07/16 995
274764 추적자 다봤어요. 이번에 뭐볼까요? 17 드라마 충전.. 2013/07/16 1,671
274763 파리도 간 쓸개가 있나요? 1 ... 2013/07/16 951
274762 숨겨두신 인디밴드 풀어주세용 43 고정점넷 2013/07/16 2,101
274761 죽어가는 아들앞에서 며느리 녹음한다는 의미가 뭘까요???? 35 민아 2013/07/16 15,995
274760 듣는데는 5분 30초. 읽는데는 40초 3 -용- 2013/07/16 967
274759 사람은 누구나 허세끼가 있나요? 저도 어릴적 그랬네요~ 3 ㅋㅋ 2013/07/16 1,304
274758 국정원 국조특위, 與 불참속 '반쪽' 개최될 듯 3 세우실 2013/07/16 947
274757 노안 오면 렌즈 더이상 못끼나요? 6 렌즈 2013/07/16 2,632
274756 찹쌀 10kg에 2만원대, 4만원대 어떤걸 사먹야햐 할지,,, 2 먹거리라고민.. 2013/07/16 939
274755 임성한 씨, 억울하면 인터뷰 한 번 하시죠 6 오로라 2013/07/16 3,573
274754 하체 비만인 분들 ..요즘 하의 뭐 입으세요? 9 ?? 2013/07/16 2,301
274753 KBS·MBC가 국정원 사태 '공범자'라는 증거 2 샬랄라 2013/07/16 971
274752 산전검사를 했는데,, B형 간염 항체가 없대요ㅠ 4 엄마 2013/07/16 6,059
274751 어린아이가 자꾸 조는건 피곤해서 그런건가요?? 4 꾸벅꾸벅 2013/07/16 1,084
274750 만두 잔뜩 빚었어요. 뭐해먹을까요? 10 냠냠 2013/07/16 1,562
274749 팥없는 빙수 지존은 뭔가요? 2 빙수 2013/07/16 1,680
274748 고정닉 욕하는 거 보소..라는 글 베일충 15 조 밑에 2013/07/16 692
274747 아이가 학교에서 -돕는사람들-저금통을 받아왔는데 믿을만한 곳인지.. 5 저금통 2013/07/16 771
274746 강남 밝은 성모 안과 에서 라식 해 보신 분요? 5 2013/07/16 3,212
274745 염색하기전까지 새치는 어떻게 하시나요? 9 새치미워 2013/07/16 3,098
274744 부산에 하지정맥류 잘 치료하는곳 추천해주세요(광고 사양~) 하지정맥류 2013/07/16 808
274743 엘지제습기 주문하고 얼마만에 받으셨어요? 5 저번주에 주.. 2013/07/16 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