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큰게 나이가 들어도 정말 싫으네요

푸념 조회수 : 6,288
작성일 : 2013-06-06 12:06:50

해마다 여름이 돌아오면 큰가슴때문에 예민해집니다.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젊은 아가씨도 아니거늘
그래도 신경쓰이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결혼한지 20년이 넘었는데도
여름만 되면 옷을 입을때 늘 자유롭지 못하고
무언가 하나 더 걸칩니다.

이 큰 가슴때문에......그 옛날 차가 없던 시절에 아이들 데리고 버스타고 시댁내려가는데 챙피해서
모유도 안먹인 사람이예요
절대로 뛰지 않습니다.
다 아실거예요
165 키에 표준체중인데 늘 가슴때문에  77을 입어야 하고 옷 태도 안납니다
10년전 체중이 갑자기 빠진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가슴살도 빠지고 그런대로 봐줄만 했어요 

그렇다고 지금 갱년기에 살 빼기도 쉽지 않고 얼마전 산부인과에서 처방받은 호르몬제를 먹으니
생각지도 못한 가슴이 더 커져서 지금 고민입니다
이걸 계속 먹어야하나 말아야 하나......

정말 길을 걸어가면 사람들 시선이 가슴에 꽂히는거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가슴이 조금만이라도 작았더라면 지금 내맘속에 자리잡은 소심함이
자신감으로 업되어 살아갈수도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 많이 해봅니다
다행인건 딸이 둘인데
아이들은 저를 닮지 않아 적당합니다.

이상 여름만되면 예민해지면 아줌마의 푸념이었네요

IP : 222.111.xxx.16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6 12:10 PM (112.168.xxx.231)

    조심스러운 댓글인데요...혹 성형수술 생각해 본 적은 없으신지요..
    저의 형님 모유수유로 인해 안 그래도 큰 가슴이 옛날 할머니처럼 축 늘어져서 고민하다가 나이 50에 성형수술을 하고는 너무 좋아하신답니다.

  • 2. 저도 그래요
    '13.6.6 12:10 PM (180.65.xxx.29)

    제키가 167인데 제가 가슴 가장 이쁠때가 47킬로 나갈때 남들 좀 가슴 있네 정도 되고
    정상 체중되면 임산부 같다는 말도 들었어요 ㅠㅠ 가운데 단추 있는 블라우스는 가슴 벌어져 입지도 못하고
    아가씨때 목욕탕 사우나에 갔는데 아줌마들이 수군수군 용감한 아줌마 하나가
    저...가슴보니까 임신한것 같은데 얼굴은 아직 애고 ...임신했냐고 물어본 아줌마들도 있어요
    전 정말 절벽가슴 여자들 너무 부러워요

  • 3. 다른분들도
    '13.6.6 12:14 PM (58.236.xxx.74)

    압구정 이런데 빼고는 다른 기혼분들도 대부분 가슴이 커져서 그리 티는 안 날거 같아요.
    윤여정씨같은 분 빼고 아이 낳은 아주머니들 중에 가슴 작은 분 별로 못 본거 같은데요.
    나이 들어가면서 다들 가슴 근처에 대개 살이 불잖아요. 너무 의식하지 마세요.

  • 4. 맞아여
    '13.6.6 12:14 PM (125.186.xxx.25)

    가슴이 적당해야지 너무 커도 깜놀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살을 빼세요
    여자들은 살빼면

    가슴부터 빠지잖아요

  • 5. 가슴은
    '13.6.6 12:19 PM (72.213.xxx.130)

    확실히 살이 빠지면 줄어요.

  • 6. 성격같아요.
    '13.6.6 12:20 PM (58.236.xxx.74)

    제가 보기에 병적으로 큰 사람도 성격 당당하면 쭉 내밀고 다니고
    본인이 당당하면 주변에서도 둔감해지더라고요.
    77 입으시면 그리 큰 가슴도 아니고요. 지방이나 경기권에는
    가슴 적당해도 50대 아주머니들 88 입으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으신대요.

  • 7. ..
    '13.6.6 12:21 PM (223.62.xxx.71)

    누구나 고민은 있나봐요.저는 가슴이 보통이었는데 수유끝내고너무작아 뽕브라로 가리는데 여름에 뽕브라 너무더워요.

  • 8. ..
    '13.6.6 12:25 PM (27.35.xxx.137)

    170인데 50키로나가도 가슴은 e컵이네요
    어릴때 가슴이 빨리 자라 남자애들이 하도 놀려서
    숨기고 다니느라 새우등이 됬어요
    살 조금만쪄도 당장 속옷밖으로 탈출..
    아무리빼도 일정크기이하로 안줄어드네요
    축소수술도 심각히ㅈ고려했으나 위험하다고도하고
    다른건강문제로 수술견디기도 쉽지않을듯해서
    포기했습니다..
    어깨는 항상 아프고 여름이면 가슴밑에 땀띠가..
    지하철에선 앉아가면 목이 올라오는 티아니고는
    거의 가슴속이 들여다보여 꼭 서서 갑니다..
    몸에 꼭 맞는 슬림한 블라우스 입어보는게 소원이에요..

  • 9. adell
    '13.6.6 12:32 PM (119.198.xxx.32)

    저는 가슴이 작은데 좋은 점도 있어요
    제키가 165쯤 되는데
    얼굴이 작고 갸름하고 오목조목하고 좀 말라보여서 그런지 예쁜 블라우스입으면 청순해 보여요
    가슴이 크면 섹시해 보일지 몰라도 청순해 보이는데는 도움이 안되죠

  • 10. ..
    '13.6.6 12:33 PM (122.36.xxx.75)

    58님 몸무게는 표준인데 가슴때문에 77을 입어야 한다잖아요~ ㅋ

  • 11. adell
    '13.6.6 12:35 PM (119.198.xxx.32)

    근데 여름에도 브래지어를 입어야 해서 더워요 안하면 납작하거든요
    가슴이 크신 분들은 안하고 티셔츠만 입지 않나요?

  • 12. 우유좋아
    '13.6.6 12:37 PM (115.136.xxx.238)

    adell 넌씨눈인가요?
    커서 고민이란 글에 왠 청순타령.

  • 13. ..
    '13.6.6 12:39 PM (27.35.xxx.137)

    가슴 큰데 안하면 안한 티가 너무나요
    출렁출렁하는거요..
    브래지어를 하고있어도 얇은 면티입고
    살짝 뛰면 너무 흔들려요
    남자친구는 살짝이라도 못뛰게해요
    사람들 다 쳐다보더라고..
    신호등 파란불이어도 못뛰어요.. 속옷입은상태라두요
    안입으면.. 실루엣이 너무 야해서 절대 그리는 못나가요
    간단히 집앞에 나가는것도 안되요..

  • 14. 스뎅
    '13.6.6 12:41 PM (182.161.xxx.251)

    어흑 남 일이 아니네요...ㅠ_ㅠ

  • 15. 엄마
    '13.6.6 12:41 PM (115.126.xxx.100)

    딸아이가 고등학생인데 75D 입어요. 걱정이 좀 되는데 수술 외에 작아질 수 있는 방법(운동이나 습관)이 있으면
    미리부터 해주고 싶어요. 방법 아시는거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 16. ..
    '13.6.6 12:44 PM (27.35.xxx.137)

    가슴 만져봤을때 물렁한 지방말고
    좀 단단한 가슴 조직이 있는데
    그거 자체가 크면 아무리 살빼도
    어느정도 이상은 안줄어든대요..
    혹 그런 타입이시면 가슴 안쳐지고 어깨 안아프게
    상체운동이라도 많이 시켜주세요..

  • 17. 배고파잉
    '13.6.6 12:46 PM (58.235.xxx.248)

    진짜 넌씨눈이네요.가슴커서 속상하다는글에 작아서 청순하다는 글은 칼침을 꽂는것과 다를바 없죠.
    글고 원글님 싸이즈가 얼마인지 대충 말해주면 조언도 달라지리라 생각하는데요.
    갠적으로 d컵 정도까지는 날씬하다는 전제하에 옷만 잘 입으면 괜찮게 연출이 되요.
    그리고 나이가 있으신 분들의 특징이 가슴 큰걸 좀 더 많이 부끄러워하더라구요.
    혹시 그런케이스 아닐까 해서 적습니다.
    우리엄마집안이 다 커요.
    근데 우리엄마는 60대신데 가슴큰걸 무슨 죄악시 하는 사고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시대때는 더 그랬던것 같아요.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고..당당한게 더 나아요.
    내가 당당하면 누구도 쳐다보지 않거든요.
    저는 사이즈가 c인데 제가 체구가 작아서 c 크기도 더 도드라져보여요.
    그래도 당당하게 다닙니다.
    아무도 제 가슴에 대해 이상하다 말하지도 않구요
    저는 뭐 자랑스러울정도는 아니더라도 내가 가지고 태어난것에 불만 없이 살고 있어요.
    제가 가슴 큰 사람들을 보면서 느낀건..좀 당당하게 자세를 취하고 있음 오히려 그게 더 멋져보일텐데.
    그걸 숨길려고만 한다는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엄청나게 큰 사이즈가 아니라면 이것도나의 일부분이다 하고 받아들이고 당당하면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아요.
    내가 가진걸 평생 그렇게 속상해하면서 살면 인생이 넘 슬프잖아요

  • 18. ..
    '13.6.6 12:48 PM (27.35.xxx.137)

    아 그리고 한가지더..
    러시아워에 버스나 지하철에서 은근 추행이 많아요..
    ㅠㅠ 전 대처법을 몰라 참고 지나갔지만
    따님은 꼭 바른 대처법을 알려주세요..
    가슴 만지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누군지도 모르고.. 전 그래서 사람많을시간엔
    팔짱끼거나 가방껴안고 타는게 버릇이네요..

  • 19. 하아~
    '13.6.6 12:53 PM (14.52.xxx.7)

    저는 AA 입어도 잘못해서 눌리면 복구도 안 되는 납작 가슴이라 너무 슬펐는데 가슴이 커도 이런 애환이 있군요 ㅠ..ㅠ
    너무 납작해도 목욕탕 가도 쳐다 봐요
    이 덩치에 AA찾아도 살짝 비웃음 당하고 ㅜ..ㅜ
    위로가 안 되시려나....
    너무 괴로우시면 수술이라도 고려 해보심이...저는 살이 많이 찌는 바람에 수술 포기했거든요 ㅜ..ㅜ

  • 20. 엄마
    '13.6.6 12:57 PM (115.126.xxx.100)

    상체운동이라면 어떤게 있을까요? 팔운동이나 아령같은거 해도 도움이 될까요?

    아휴. 대처법..ㅠㅠ 지금 알려주면 본인 신체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될거 같아서요.
    고등학교 걸어서 다니고 있으니 졸업하고나면 알려주고 싶어요. 그래도 되겠죠?

    살을 뺐는데도 가슴은 빠지지가 않네요.
    아이가 고민하는데 괜찮다고 없는 엄마보다 오백배 낫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맘으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여러방변으로 조언해 주실 일 있으시면 꼭 좀 부탁드려봅니다.

  • 21. ..
    '13.6.6 1:04 PM (27.35.xxx.137)

    요가나 헬스다닐 시간없으면
    팔을 머리위로 드는 운동 많이 시키심좋아요
    아령도 좋구요

  • 22. 푸념
    '13.6.6 1:12 PM (222.111.xxx.163)

    저도 수술은 못해요. 겁이 많아서......
    조언 해주신분들 감사드려요.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가 79년도 였으니까......그 시절엔
    지금처럼 가슴을 크게 하려고 성형외과 찾는 시절이 아니었답니다.
    한반에 60명이었는데 그중 가슴큰 사람이 한두사람 있을까 말까 였어요
    교복 세대라 가슴 작게 보이려고 움츠리고 다녀서 어깨도 약간 굽었어요
    회사 다닐때는 남자 직원들이 야한 농담....돌직구 날리듯 했구요(정말 싫었어요)
    회사 까운이 곤색 원피스라(타이트한....) 정말 부담스러웠구요
    저의집 큰딸이 더 크게 하고 싶다는말에.......깜짝 놀랬어요
    요즘 아이들 사고가 정말 많이 바뀌었구나.....하구요.
    그냥 여름만 되면 조금 예민해져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지금 속옷을 보니 80에 e컵이네요..

  • 23. //
    '13.6.6 1:12 PM (125.176.xxx.66)

    저도 가슴이 커서 고민인데 상의를 좀 풍성하게 입으면 신경이 덜 쓰여요.

  • 24. 아마도 유전
    '13.6.6 1:14 PM (182.221.xxx.42)

    우리엄마 나이 60넘으셔서 축소수술 하셨어요..
    정말 너무 행복하시답니다..
    참다 참다 안돼면 생각해보셔요..
    저도 엄마 수술과정이나 평생 고통 봐와서 잘 알아요..
    지금이 진짜 훨씬 옷테도 나고 날아갈것 같대요
    여름철에 밑에 헐고 둔해보이고 이런고통에서 벗어나셔서 너무 좋으시대요..

  • 25. ..
    '13.6.6 1:24 PM (175.209.xxx.5)

    원글님 저하고 너무 같아서 고민도 ㅠㅠ
    저 55나 66입어요. 체격은 55인데 가슴때문에 66입을때 많구요.
    평생 가슴때문에 너무 고민해서 남들은 마르면 가슴도 작아진다고하고
    가슴부터 살이빠진다고 하는데 저는 다빠지고 마지막에 그것도 조금
    그래서 허리 23일때도 몸에 붙는 셔츠 못입고 다녔어요.
    나이먹으니까 먹는게 다 가슴으로 가는지.. 수술도 생각했었는데
    수술동영상보니까 너무 무서워서 크게하는것보다 더 힘든가보더라구요.
    여름만되면 너무 티가나서.. 요즘 사람들 가슴크게한다고 수술하는것
    이해가 안가요. 가슴적게하는 운동도 찾아보았는데 별로없어요.
    정말 제눈엔 가슴큰것 미련해보이고 덥고 무겁고 별로인데 저같이 고민하는
    분이 계셨군요. 평생을 고민입니다. 아직까지는 방법이 별로 없네요.

  • 26. ..
    '13.6.6 1:35 PM (183.98.xxx.167)

    가슴이 작은 것보다는 큰게 좋은거 아닌가요?
    살이 쪄서 가슴이 큰게 아니라면 나쁠 게 없을 것 같은데요. 물론 옷맵시가 안 나긴 하지만요.
    미니마이저라고 가슴을 눌러주는 브래지어를 하시면 한컵 반에서 두컵까지 작아 보이니 검색해서 찾아 보세요.
    제가 80C가 꽉차는 사이즈인데 미니마이저하니 B컵정도로 보여요. 남편이 살 빠졌냐고 묻더라구요.

  • 27. ...
    '13.6.6 1:36 PM (211.225.xxx.38)

    살찌면 더 커지고, 살빼면 좀 줄어들긴 하는데,
    기본사이즈가 있다보니 확 작아지지는 않네요;;
    정말 적당한게 뭐든지 좋은거 같아요
    저도 가슴 큰편이지만, 그렇다고 절벽가슴이 부럽진 않구요...
    적당한 키와 적당한 가슴...
    뭐든지 지나친거보다 약간 모자란게 나은거 같아요.. 적당히가 최고...

  • 28.
    '13.6.6 2:15 PM (119.18.xxx.17)

    전 적당합니다 ㅋㅋ (뭐래 ㅡ,, )
    암튼 큰 게 좋아요
    제목에 가슴이 작아요 .......... 하면 거들떠 보지도 않을 거에요
    가슴이 너무 커요 하니까 얼마나 클까 그리고 애로 사항은 뭘까 궁금해서 이렇게 들여다보기도 하잖아요
    저희 엄마는 저 낳고 그렇게 되신 건지 몰라도 참으로 절벽이신데
    저희 엄마가 원글님 보면 많이 부러워하실 것 같네요 (엄마 미안)

  • 29. ㅂ..
    '13.6.6 2:31 PM (203.226.xxx.154)

    뭐든 적당한게 ㅠㅠ

  • 30. 가슴이 큰게
    '13.6.6 3:40 PM (95.34.xxx.57)

    고충일 수도 있네요. 이 글과 댓글을 보니... 전 에이컵도 남아돌아서 ㅠㅠ 늘 큰가슴. 브라안하고 캡달린 옷만입어도 뽀대 나는 그런 사람들이 무지 부러웠는데. .. 전 넘 납작해서 캡달린옷입으면 웃겨보이더라고요 ㅠㅠ ...작아도 너무 작아서ㅠㅠ 이래도 고민 저래도 고민이네요...

  • 31. hara11
    '13.6.6 3:52 PM (175.223.xxx.142)

    요새 젊은 친구들은 자랑스럽게 생각하지요 ㅎㅎ
    이게 세대차이같아요.
    저희 엄마도 옷테 안난다고 평생이 컴플렉스였는데 ~

  • 32. ..
    '13.6.6 4:14 PM (183.99.xxx.238)

    같은 처지라 공감해요
    좀만 살찌면 브라 밖으로 탈출 ㅎㅎ
    살까지 찌니 더하네요
    커도걱정 작아도 걱정 작은건 뽕브라 라도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594 최근에 우울증 환자, 치매 초기 너무 많아졌어요. 7 보티첼리블루.. 2013/07/13 3,366
273593 김용민 막말칼럼] '귀태' 파문서 드러난 박정희 실루엣 2 이플 2013/07/13 1,401
273592 60세이후라도 임대소득이 있으면 국민연금납부하는건가요? 5 국민연금 2013/07/13 3,751
273591 올리브유 생으로 못먹겠어요 5 드레싱 2013/07/13 2,011
273590 제습기 좋네요 16 이주라도 좋.. 2013/07/13 3,036
273589 조국의 표절이 심각한 건 6개월병역특례와 연관 있기때문이랍니다... 9 조국교수병역.. 2013/07/13 2,335
273588 서울 맛있는 갈비탕집 어디있나요? 10 막내이모 2013/07/13 2,651
273587 저도 안방쓰고싶어요 31 인나장 2013/07/13 11,649
273586 나타샤 멀쩡(?)하고 근사했던 상남자 시절 2 지못미런 2013/07/13 2,682
273585 김치냉장고 놓인 바닥 면에 물이 흐르는데 이거 고장난 건가요? 1 김치냉장고 2013/07/13 2,823
273584 덴마크 다이어트 5일차인데 넘 어지러워 힘들어요 6 평생 숙원 2013/07/13 3,523
273583 캐나다 세일중이라는데 살게 뭐 있을까요? ㄱㄴ 2013/07/13 923
273582 박근혜판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 .. 13 .... 2013/07/13 2,044
273581 유부남은 2가지 부류가 있어요. 7 잔잔한4월에.. 2013/07/13 24,739
273580 네이버밴드탈퇴하면 가입한 사람들에게 탈퇴라고 떠나요? 혼자좋아 2013/07/13 19,306
273579 애슐리에서 생일파티한다는데 할인등 이용하는 방법좀 알려주세.. 5 중딩딸 2013/07/13 3,288
273578 핸드폰대리가입 22 2013/07/13 546
273577 남대문시장투어 7 울내미 2013/07/13 2,215
273576 주말 아침은 보통 몇 시쯤 드시나요? (중/고딩 있는 집) 6 주말 2013/07/13 1,470
273575 스터디코드 해보신분? 레몬 2013/07/13 1,071
273574 산후조리중 먹을수 있는 반찬 뭐있을까요? 7 ACME 2013/07/13 1,346
273573 어제 고3 모의고서 국어지문 18 그래도 2013/07/13 2,556
273572 서울 여행하려고 하는데 추천해주세요 2 .... 2013/07/13 788
273571 “가습기 살균제 제조사, 유독성 알고도 제품 판매” 2 샬랄라 2013/07/13 1,123
273570 불린 찹쌀 어쩌면 좋을까요? 3 T.T 2013/07/13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