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히트레시피 독일식 사과 케익 도움 부탁드려요~~

......... 조회수 : 1,311
작성일 : 2013-06-06 11:43:43

이 레시피에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0&num=194294&page=1&searchType=searc...

 

첫 베이킹이였어요~~

간단해 보이고 맛도 검증되었다는 말에 열심히 만들어보았는데요,

신랑이 소보루 부분 너무 맛있다며 흡입하더라구요.

전 베이킹 하면서 설탕과 버터가 이렇게 많이 쓰이는지.......... ㅎㄷㄷㄷ

깜짝 놀라버렸어요. 먹지 않아도 입이 단 느낌 ㅠㅠ

 

무튼, 처음 한거라 많이 어설픈데도 달콤한거 좋아하는 신랑은 너무 조아라~ 먹고 있네요

(순덕이엄마님께 감사드려요~~ ^^)

 

질문 드릴 건, 빵이 꼭 떡처럼 묵직, 딴딴한 맛이 나는데 이게 맞는 식감인가요?

혹시 반죽할때 너무 오래 돌려서 떡처럼 된게 아닐까 싶은데,

반죽을 오래 돌리면 식감이 떡처럼 될까요?

(켄우드 반죽기 5~6세기로 5분 이상 돌린거 같아요)

 

 

IP : 211.173.xxx.2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뎅이뎅이
    '13.6.6 11:49 AM (175.203.xxx.245)

    제가 안해 본 거라 뭐라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베이킹 일반론으로 말씀드리자면..
    버터+설탕+계란..까지는 좀 많이 휘핑해 주시는 게 좋은데요,
    밀가루가 들어가고 나면 너무 오래 반죽하시면 글루텐이 생겨서 단단해지고, 떡처럼 됩니다.
    날밀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살짝 섞으셔야 해요.

  • 2. 아!
    '13.6.6 12:00 PM (211.173.xxx.241)

    뎅이뎅이님 답글 감사해요!
    역시 너무 오래 돌린게 문제였군요
    고맙습니다 ^*^

  • 3. ..
    '13.6.6 12:02 PM (182.209.xxx.78)

    전 이레시피 제가 부족했는지'...저도 베이킹 경력 20년이 넘긴한데요... 너무 맛없어서 ,,정말 소보로가 떡 처럼 됐어요..아무튼지 실패해ㅆ어요. 다른 순덕엄마 레시피는 따라한거 다 좋았어요.

  • 4. ....
    '13.6.6 12:06 PM (112.154.xxx.97)

    빵 반죽할 때 우유를 더 넣었어요. 뻑뻑한 느낌이 들고 필링이 무거워 빵이 보드랍게 될 거 같지 않았어요.
    우유 더 넣고 해서 맛있게 되었고 제 완소 레시피예요. 시들어가는 사과 있을 때 해요.

  • 5. 112.154님
    '13.6.6 12:11 PM (211.173.xxx.241)

    우유를 얼마나 더 넣어야 할까요??

  • 6. ....
    '13.6.6 12:37 PM (112.154.xxx.97)

    음,, 얼마라 해야할지.. 그냥 감으로...
    빵 반죽이 부드러운 느낌이 들 정도, 말랑말랑보다 더 질척한 정도로

  • 7. ...
    '13.6.6 12:48 PM (211.36.xxx.97)

    전 저 레시피에서 반죽을 딱 반만 넣고 구웠어요 얇게펴서
    아님...소보루를 2배양으러 만둘어서 두개를 구우시던가요
    얇으니 맛있던데요? 맘모스빵도 얇고 촉촉한 부분이 맛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794 산딸기를 먹는데 작은벌레가있네요 1 ... 2013/06/07 5,479
260793 곳곳 봇물 터진 을의 분노.. 을달래기 나섰지만 불씨는 여전 2 샬랄라 2013/06/07 565
260792 도쿄에 사셨거나 사시는 분들께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어요. 4 ........ 2013/06/07 974
260791 마이클 잭슨 딸 이뿌네요,, 6 코코넛향기 2013/06/07 2,225
260790 해외구입시 15만원 넘으면 세금 2 어느정도인가.. 2013/06/07 841
260789 상하 흑백의 옷 조합중 일반적으로 상의 흑, 하의 백일때는 별루.. 4 .... 2013/06/07 2,248
260788 중국에도 한국처럼 외국책들이 중국말로 잘 번역되어 나오지요?어디.. 3 중국어 동화.. 2013/06/07 463
260787 대출 조건 좋은 은행 정 인 2013/06/07 531
260786 너의 목소리가 들려-진실이 이기는 것이 아니라 재판에서 이기는 .. 14 목소리 2013/06/07 2,977
260785 사람답게 살려고 일일계획표 세웠어요. 6 아자자 2013/06/07 1,717
260784 6월 7일 [김창옥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6/07 331
260783 가벼운 외출에 입을 원피스, 둘 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29 마흔둘 2013/06/07 3,290
260782 새콤달콤한 음악들으면서.. 1 ㅎㅎ 2013/06/07 391
260781 [질문] 가계약으로 전세계약을 체결했는데, 등기부등본상 소유주의.. 5 세입자 2013/06/07 1,168
260780 쌉싸레한 과자 뭐가 있을까요?... 6 주전부리 2013/06/07 759
260779 남편하는 이런행동 제가기분 나쁜데 봐주세요 10 짜증남 2013/06/07 2,662
260778 한경희 퀸테라 편수냄비 아일린~ 넘 좋네요^^ 추천드려용~ 7 sweet츄.. 2013/06/07 1,607
260777 8세 ,6세남아 데리고 다녀오기 좋은 해외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 ,,,, 2013/06/07 1,361
260776 이거 생리 시작일까요? 4학년인데요. 3 4학년딸아이.. 2013/06/07 2,238
260775 ‘독일판 일베’ 철퇴맞았다 1 샬랄라 2013/06/07 667
260774 남편이랑 싸우게되요 2 자꾸 2013/06/07 774
260773 저축성 보험 해지시키고 싶은데요. 부탁드립니다 3 .. 2013/06/07 1,235
260772 겨털질문이요 2 ^^ 2013/06/07 1,474
260771 6월 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3/06/07 382
260770 호주나 뉴질랜드도 복지가 잘 돼 있는 나라 아닌가요? 8 세금이? 2013/06/07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