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5층 채광이 어떨까요

... 조회수 : 3,388
작성일 : 2013-06-06 01:37:53
내일 집을 보러가기로 했는데 5층 남향이라네요 채광이 좋을수도 있을까요 
앞에 막힌거는 없는데 나무가 있어 어두울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도로가 있는 아파트라 조금 시끄러울꺼같고요 
친정이 4층인데 나무가 우거져 어둡거든요 
북향집에 아이 데리고 4년 살았더니 이사갈집 첫번째 조건이 남향 빛 잘 드는 집이에요 
돈을 더 주고 관리비 더 내야하는 아파트로 가려고하는 이유 중 하나가 고층을 원해서인데 5층이면 빌라와 뭐가 다를까싶어요
아이랑 세식구라 24평 정도 생각했는데 27평이라 천만원 정도 모자를꺼같기도하고 내키지 않는데 취소할까 싶기도하고 그러네요
IP : 203.142.xxx.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플란드
    '13.6.6 1:43 AM (218.149.xxx.240)

    앞에 3층짜리 상가건물붙어있던 5층에 살아봤어요 동남향이구요. 채광 전혀 문제 없었어요 동향14층 과 다를바 없었구요 오히려 급할때 계단이용하고 안정감도있고 좋았어요. 정남향이고 건물이없다면 채광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되지않을까요?

  • 2. ㅇㅇ
    '13.6.6 1:45 AM (180.68.xxx.122)

    그런데 도로 바로 옆이라면 무조건 비추입니다..먼지 소음...

  • 3. ...
    '13.6.6 1:46 AM (116.126.xxx.142)

    4층 남향 앞에 나무 없어요 오전에는 괜찮은데 저녘엔 다른 집보다 일찍 불을 켜야 잘 보여요
    우리땐 고층이였는데 요즘은 저층선호래요

  • 4. 1357
    '13.6.6 1:49 AM (58.226.xxx.146)

    나무 때문에 5층 채광이 안좋지는 않을 것같아요.
    아파트 밖에서 베란다 쪽을 잘 보세요.
    앞에 다른 건물은 없다고 하셨고
    옆 동이 있으면 나란하게 있는지 옆 동이 남쪽으로 조금 나가 있는지도 보세요.
    제가 사는 동의 옆 동은 저희 동 때문에 오전에 햇빛 가려져요.
    그 동도 저희처럼 전면동인데 저희 동이 남쪽으로 한 발 나가 있어서 그림자 지고
    그 옆동에 다른 동향 동이 있어서 그 동 때문에 또 가려지고요.
    한낮에는 모르는데 오전에 보면 보여요.
    그런거 아니라면 전면동 5층은 괜찮아요.

  • 5. 전 3층
    '13.6.6 1:52 AM (112.151.xxx.80)

    채광 너무 좋아요. 정남향이구요

  • 6. 저도
    '13.6.6 2:02 AM (183.96.xxx.165)

    3층인데도 아파트 한쪽면은 뻥뚫려있는 곳이라 채광이 좋아요.

    다만 도로옆이면 소음에 먼지가 많습니다.

  • 7. ...
    '13.6.6 2:09 AM (203.142.xxx.4)

    큰 대로변은 아니고 차가 적당히 다니는 도로인데요 채광이 문제가 아니네요 남편이 소음에 예민한 편이고 조용한 곳을 좋아하는데 가서 창도 열어보고 생각해봐야겠네요

  • 8. 33
    '13.6.6 11:12 AM (125.179.xxx.18)

    큰대로는 아니더라도 도로변 이라면 비추요! 낮에는덜한데 여름이라면 창문열고 하는데
    밤에 특히 시끄러워요.. 저희도 도로변이라 여름밤에는 무조건 창문닫고 에어컨 틉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827 덴비 그룻중 죽 담을 1 이런고민 2013/06/07 817
260826 자존감이 왜 높을까요? 11 이효리는 2013/06/07 2,862
260825 피부과 급질.. 3 asuwis.. 2013/06/07 1,497
260824 질문] 욕실 실리콘이 일부분이 떨어져서 붙이고 싶은데요~ 4 ... 2013/06/07 1,666
260823 외동키우고있는데 장난아니네요.... 22 ... 2013/06/07 4,961
260822 강아지 키우시는 분, 다이어트 사료 어떤것이 좋나요? 5 강아지 2013/06/07 1,495
260821 개봉하지 않은 잡곡은 벌레 안생길까요? 4 여름싫어 2013/06/07 847
260820 메추리알 장조림 색깔이 왜 진하지않고 희덕스그리하죠? 5 장조림색깔그.. 2013/06/07 2,064
260819 은행 대부계계시는 분 계실까요?혹은 신용대출 잘 아시는분?? 16 신용대출 2013/06/07 1,851
260818 황보건설, 하청업체 명의 계좌로 허위 결제 비자금 만들어 2 세우실 2013/06/07 472
260817 7월에 아기랑 갈만한 해외여행지는 도대체 어디일까요? 3 고민 2013/06/07 1,757
260816 글라스락 김치통 써보신분 계신가요? 궁금 2013/06/07 1,429
260815 일본 방사능 상황 6월 최신판 4 방사능 2013/06/07 1,771
260814 처음으로 마늘장아찌 담은 사연. 2 2013/06/07 901
260813 북으로 이송된 9명의 탈북청소년들 7 rnp 2013/06/07 1,198
260812 진상 민원 하나 만났더니 머리 아프네요 2 ... 2013/06/07 2,336
260811 흰쌀밥과 잡곡밥 동시에 할 수 있는 방법 가르쳐 주세요 6 잡곡밥 먹고.. 2013/06/07 1,268
260810 베트남 항공 이용해보신분 있나요?ㅠㅠ 7 뽀요 2013/06/07 1,488
260809 변기에서 물이 졸졸 새는데.. 1 코코넛향기 2013/06/07 1,059
260808 신생아 목욕에 대해 궁금한점 ^^;; 7 타도에요 2013/06/07 1,272
260807 간장 장아찌 할 때 간장물을 끓였다 식히는 이유가 뭐가요?? 1 .. 2013/06/07 1,231
260806 어릴때 엄마가 직장다니셨던 분, 지금 사이 어떤가요? 39 궁금해요. 2013/06/07 4,108
260805 무릎팍' 한고은, 이렇게 쿨한 여배우였나 4 호박덩쿨 2013/06/07 3,531
260804 시판 스테이크소스 추천좀 해주세요~~ 5 스테이크소스.. 2013/06/07 3,771
260803 새로운것을 시도하지 않는 아기(두돌) 6 고고싱하자 2013/06/07 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