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5층 채광이 어떨까요

... 조회수 : 3,352
작성일 : 2013-06-06 01:37:53
내일 집을 보러가기로 했는데 5층 남향이라네요 채광이 좋을수도 있을까요 
앞에 막힌거는 없는데 나무가 있어 어두울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도로가 있는 아파트라 조금 시끄러울꺼같고요 
친정이 4층인데 나무가 우거져 어둡거든요 
북향집에 아이 데리고 4년 살았더니 이사갈집 첫번째 조건이 남향 빛 잘 드는 집이에요 
돈을 더 주고 관리비 더 내야하는 아파트로 가려고하는 이유 중 하나가 고층을 원해서인데 5층이면 빌라와 뭐가 다를까싶어요
아이랑 세식구라 24평 정도 생각했는데 27평이라 천만원 정도 모자를꺼같기도하고 내키지 않는데 취소할까 싶기도하고 그러네요
IP : 203.142.xxx.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플란드
    '13.6.6 1:43 AM (218.149.xxx.240)

    앞에 3층짜리 상가건물붙어있던 5층에 살아봤어요 동남향이구요. 채광 전혀 문제 없었어요 동향14층 과 다를바 없었구요 오히려 급할때 계단이용하고 안정감도있고 좋았어요. 정남향이고 건물이없다면 채광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되지않을까요?

  • 2. ㅇㅇ
    '13.6.6 1:45 AM (180.68.xxx.122)

    그런데 도로 바로 옆이라면 무조건 비추입니다..먼지 소음...

  • 3. ...
    '13.6.6 1:46 AM (116.126.xxx.142)

    4층 남향 앞에 나무 없어요 오전에는 괜찮은데 저녘엔 다른 집보다 일찍 불을 켜야 잘 보여요
    우리땐 고층이였는데 요즘은 저층선호래요

  • 4. 1357
    '13.6.6 1:49 AM (58.226.xxx.146)

    나무 때문에 5층 채광이 안좋지는 않을 것같아요.
    아파트 밖에서 베란다 쪽을 잘 보세요.
    앞에 다른 건물은 없다고 하셨고
    옆 동이 있으면 나란하게 있는지 옆 동이 남쪽으로 조금 나가 있는지도 보세요.
    제가 사는 동의 옆 동은 저희 동 때문에 오전에 햇빛 가려져요.
    그 동도 저희처럼 전면동인데 저희 동이 남쪽으로 한 발 나가 있어서 그림자 지고
    그 옆동에 다른 동향 동이 있어서 그 동 때문에 또 가려지고요.
    한낮에는 모르는데 오전에 보면 보여요.
    그런거 아니라면 전면동 5층은 괜찮아요.

  • 5. 전 3층
    '13.6.6 1:52 AM (112.151.xxx.80)

    채광 너무 좋아요. 정남향이구요

  • 6. 저도
    '13.6.6 2:02 AM (183.96.xxx.165)

    3층인데도 아파트 한쪽면은 뻥뚫려있는 곳이라 채광이 좋아요.

    다만 도로옆이면 소음에 먼지가 많습니다.

  • 7. ...
    '13.6.6 2:09 AM (203.142.xxx.4)

    큰 대로변은 아니고 차가 적당히 다니는 도로인데요 채광이 문제가 아니네요 남편이 소음에 예민한 편이고 조용한 곳을 좋아하는데 가서 창도 열어보고 생각해봐야겠네요

  • 8. 33
    '13.6.6 11:12 AM (125.179.xxx.18)

    큰대로는 아니더라도 도로변 이라면 비추요! 낮에는덜한데 여름이라면 창문열고 하는데
    밤에 특히 시끄러워요.. 저희도 도로변이라 여름밤에는 무조건 창문닫고 에어컨 틉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680 설문조사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추첨해서 기프티콘드려요(끌올).. 16 예린채린맘 2013/07/02 959
269679 해주특구·공동어로 했으면 북한이 연평도 포격 못했다 1 샬랄라 2013/07/02 438
269678 카드 잘 아시는 분 봐주세요! 리볼빙이 되어 있어요 ㅠ 7 이런 2013/07/02 7,525
269677 물컹한 신김치는 버려야하는건가요ㅜㅜ 6 ㅜㅜ 2013/07/02 2,770
269676 방귀 횟수를 줄일수 없을까요 14 ge 2013/07/02 3,301
269675 백화점 문화센터에 갓난아이 데리고 오는 엄마들.. 당연한건가요?.. 12 요리강사 2013/07/02 3,607
269674 OBS채널의 전기현의 씨네뮤직 좋아하시는분?? 6 ... 2013/07/02 3,474
269673 철면피 양지기 소녀 이야기 2 손전등 2013/07/02 776
269672 안도미키는 진정한 본인인생의 갑! 33 안도미키는 .. 2013/07/02 13,183
269671 태어나서 첨으로 산 12만원 중고 노트북.넘 행복해요 20 2013/07/02 2,638
269670 박근혜, 11년전 김정일 약속 지키려고 노력하는모습 3 그 때 그 .. 2013/07/02 1,010
269669 외할아버지 장례식장에 초등손주들 복장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5 정장이없어서.. 2013/07/02 4,345
269668 발 전반적인 각질 관리 받으려면 어딜 가야 하죠? 1 .. 2013/07/02 628
269667 임신한여자가 어쩜 이리 잔인할수가 있나요? 20 참. 2013/07/02 17,750
269666 최숙빈은 나중에 왜 궁에서 쫒겨났나요? 7 열대야 2013/07/02 6,857
269665 에어컨은 혼수로 해가는게 아닌가요? 15 .. 2013/07/02 10,163
269664 연예인이 특권층이었네요 7 ㅇㅇ 2013/07/02 2,742
269663 노무현 부관참시한 <조선>, 왜 서둘러 발을 뺐나 2 샬랄라 2013/07/02 1,195
269662 단백질 섭취를 늘였더니 염증증세가 9 잡채 2013/07/02 3,676
269661 외사과 경감이나 경위님계신가요? 911장난전화건... 3 잔잔한4월에.. 2013/07/02 820
269660 신혼살림 장만! 그릇은 어디꺼 사는게 좋은가요?^^ 8 햄볶 2013/07/02 2,464
269659 복숭아청 들어보셨어요? 5 ㅇㅇ 2013/07/02 2,151
269658 식당에서 밥먹으며 모유수유하는아기엄마... 131 아구 2013/07/02 20,093
269657 다욧 후기 2 ///// 2013/07/02 1,194
269656 요즘은 고양이 집사님들이 젤부러워요 라고 하신 분 6 집가 2013/07/02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