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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진씨가 다야박힌 금반지를 주네요.

태몽일까요? 조회수 : 4,085
작성일 : 2013-06-05 21:21:13
둘째 임신 중이에요.
첫째 때는 선명하게 딱 태몽이다싶은 꿈이었는데
둘째는 꿈도 없고...
지금 8주5일인데요.
어젯밤 꿈에 신세계 정용진씨가 저에게 자신이 끼던
금반지를 주셨어요. ㅋ
금반지에는 깨알같은 큐빅이 다다다 박혔는데
그 중 몇개는 다이아래요.
제 반지낀 약지에 끼라며 주셨는데
제손가락엔 헐렁헐렁~
사양했는데 기어코 주시더군요...

깨고나니 꿈이 선명하고..혹시 태몽인가? 싶기도 해서요.

뜬금없이 정용진이라니.....어이없고 웃겼어요...

태몽일까요?
IP : 180.230.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6.5 9:23 PM (121.165.xxx.208)

    태몽이 재밌네요 ㅎㅎㅎ
    비오는 날이나 더울 땐 신세계 가서 걷기운동 하시면 되겠습니다 ^^ 태몽이랑 웬지 잘 어울릴 것 같아요 ㅎㅎ
    태교 잘 하시고 다이아몬드처럼 이쁜 애기 낳으세요!

  • 2. 정용진 이
    '13.6.5 9:24 PM (219.250.xxx.237)

    삼신할배 ?

  • 3. 원글
    '13.6.5 9:27 PM (180.230.xxx.6)

    ㅎㅎ님~~
    신세계 없는 지역 사네요~~
    2마트라도 가야할까요?
    태몽보다 더 큰 감사의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이아몬드처럼 예쁜아기
    세상 어디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으로 키우도록 할께요^^

  • 4. ㅇㅇ
    '13.6.5 9:29 PM (203.152.xxx.172)

    태몽은 좀 뜬금없거나 선명하거나 이렇더군요..
    태몽이 맞는것 같아요..
    재벌2세가 준 다이아반지라니 아이가 굉장히 부자가 되려나봐요 ㅎㅎㅎ

  • 5. ..
    '13.6.5 9:35 PM (175.249.xxx.49)

    정용진과 사돈 되려나???ㅎㅎㅎ

  • 6. 오호~^^
    '13.6.5 10:18 PM (180.229.xxx.142)

    음....태몽이 중요한거였군요....사실 전 별 생각 없었는데~ ㅋ 전 김연아가 나와서 저보고 엄마엄마하더라구요ㅠ
    물론 나이차 그리 나진 않구요~ 꿈에서 저랑 팔짱 끼고 어디여행갔는지...이것저것 구경하는데...엄마 곰인형 사달라고 그렇게 조르더라구요...근데 제가 얘 니 나이에 무슨 곰인형이니...이러면서 서로 약간 실랑이?하면서 다른거 더 구경하다 꿈을 깼는데....태몽대로 아이인생이 된다니... 음....어찌될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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