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 많은데선 아이 안때렸으면 좋겠어요.

^^;; 조회수 : 1,520
작성일 : 2013-06-05 21:06:12

마트에서 앞에 분 계산하시는 동안 과자 몇봉지 계산대에 올려놓고  핸드폰 보고 있었는데

갑작 뒤에서 철썩 등짝때리는 소리가 나며  과자 가져오지 말랬지 ! 소리를 빽지르는 어떤 엄마

엉겁결에 얻어맞은 아이는  눈물이 글썽하고 저도 놀라고 캐셔언니도 놀라고

아이한테 괜히 미안하더라구요.

과자는 왜 사가지구  ㅠㅠ

IP : 39.120.xxx.1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코토코
    '13.6.5 9:09 PM (119.69.xxx.22)

    그냥 캐셔한테 빼달라고 하지.. 맞을일인가... 진짜 싫네요;;

  • 2. ...
    '13.6.5 9:11 PM (39.120.xxx.193)

    그 과자 제꺼예요.
    애가 카트에서 물건 내리는데 엄마가 뒤에 따라왔다가 그게 아이가 담은 과잔줄 알고 때린겁니다.
    뒤에 아무도 없어서 막대 안올렸는데 그리 됐어요.

  • 3. ..
    '13.6.5 9:14 PM (223.33.xxx.117)

    원글님 댓글보니 더 가슴아프네요.

  • 4. 토코토코
    '13.6.5 9:14 PM (119.69.xxx.22)

    헉... 엄청 민망하셨겠네요..;;

  • 5. ..
    '13.6.5 9:15 PM (175.249.xxx.49)

    원글님 과자....ㅡ,.ㅡ;;;
    그러게요.....괜히 미안하셨겠어요.

    그 엄마도 참.......

  • 6. 잔잔한4월에
    '13.6.5 9:34 PM (112.187.xxx.116)

    원글님과자...보통 엄마들은 성격이 급해요.ㅎㅎ.
    우선 혼내고보는경우가 많아요.
    항상 애들 혼내기전에 이야기는 들어주면 좋을텐데,

  • 7. 어머머머
    '13.6.6 12:59 AM (175.197.xxx.90)

    윗님, 성질 급하다고 애 때리는 게 정당화 되나요?

    우선 혼내고 보는게 흔하면 그래도 되나요?


    말씀 요상해요. 그게 변명이죠.....당연한 거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794 국수삶을때 통3중,5중으로 삶으면 불어요? 5 냄비 2013/10/05 1,653
305793 답답하니까 내가 대신한다 우꼬살자 2013/10/05 710
305792 재산세가 130만원이라면 ,,, 4 ........ 2013/10/05 4,804
305791 문화센터 어머니들 2 갱스브르 2013/10/05 1,780
305790 다들 이렇게들 사는건가요?? 7 부부 2013/10/05 2,034
305789 초6 생리시작..얼마나클까요? 13 초6맘 2013/10/05 4,062
305788 선을 보고 난 뒤..... 34 wwww 2013/10/05 7,016
305787 어휴. 사랑과전쟁 저거.. 뭐 저런 ㅆㄴ이.. 6 ㅇㅇㅇ 2013/10/05 3,464
305786 아이고 오늘 사랑과 전쟁 보니 혈압오르네요 .. 2013/10/05 1,238
305785 지금 사랑과 전쟁이요.. 1 ... 2013/10/05 1,850
305784 여자향수중에서요 이거 뭘까요....? 5 ddd 2013/10/05 2,155
305783 상한 밀가루 반죽, 어떻게 버리죠? 3 미치겠네요ㅠ.. 2013/10/05 6,107
305782 아들이나 딸에게 생활비 받는 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 3 궁금 2013/10/04 2,635
305781 전구가 말썽인데 좀 가르쳐주셔요~~ 4 자취생 2013/10/04 746
305780 독서실에서 이러는거 어떻게 보세요? 6 dd 2013/10/04 4,881
305779 생후 2개월 정도 된 아가냥이 임보나 입양처 구합니다.. 4 과천 2013/10/04 912
305778 믹서기 추천 부탁드려요. 요건 어떨까요? 3 ㅇㅇ 2013/10/04 1,290
305777 아기엄마.. 다리가아파서 일상이 힘들어요 1 .. 2013/10/04 1,081
305776 임대계약서에 보증금 안전하게 할수있는 방법있을까요? 2 ^^ 2013/10/04 613
305775 전화 영어 하다가 멘붕왔어요. 소쿠리 2013/10/04 1,587
305774 이 사진의 매트한 레드 립스틱 어디꺼인가요? 10 뭘까요? 2013/10/04 2,791
305773 나이 40 아줌마 취업일기 10 백수 2013/10/04 7,154
305772 죽어도 안 따지는 와인 어쩔까요? 5 미치겠음 2013/10/04 7,703
305771 음식 초대, 나들이, 여행. 외식하다 보면 생기는 ..이야기들... 5 먹는 이야기.. 2013/10/04 1,915
305770 상견례같은 맞선... 3 기막혀 2013/10/04 2,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