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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영유엄브!!애영유엄브!!애영유엄브!!애영유엄브!!애영유엄브!!

한심 조회수 : 12,185
작성일 : 2013-06-05 20:46:24

애영유엄브!!

 

이런 외계어 쓰는 사람들 너무 한심하고 무식해서 어처구니가 없어보이네요

 

약어가 판친다고 하지만 두개골 속에 뇌가 차있는지 똥이 든건지..

 

쪽팔린줄이나 알고 저따구 약어를 쓰는지

 

입에도 안붙는 저런말 만드느라 더힘들었을듯..

 

진짜 부유해서 우아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저런 싼티나는 단어는 알지도 못할듯,.

 

얼마나 추앙하면 저런 괴상한 외계 쓰레기 언어를 만들어 부럽다는둥 꿈을 꿨다는중

 

급기에 얼마전에 애영유엄브!! 하려면 월생활비가 얼마여야 하냐는둥

 

골빈소리를 하는글도 올라오고

 

 

 

정말 저런 생활하는 사람들은 저딴 언어에 이런글 안쓸겁니다

자신의 인생에 충실히 만족하며 행복을 찾으세요

 

 

남부러워하며 되도 않는 쓰레기 언어나 격낮게 생성하지 마시고

 

IP : 58.143.xxx.71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5 8:47 PM (118.208.xxx.89)

    격하게 공감합니다..
    정말 한심하고 무식해보여요,,

  • 2. ...
    '13.6.5 8:50 PM (222.101.xxx.43)

    공감!!!
    무식한건 모르겠구.. 너무 한심스러워 보이더라구요...

  • 3. ..
    '13.6.5 8:50 PM (1.241.xxx.250)

    전 아직 무슨뜻인지도 몰라요.

  • 4. 동감
    '13.6.5 8:51 PM (121.164.xxx.192)

    수준 낮아 보여요

  • 5. mayammy
    '13.6.5 8:51 PM (211.215.xxx.17)

    저두요...대충 아이 영어유치원보낸단말인가요?

  • 6. ㅇㅇ
    '13.6.5 8:52 PM (203.152.xxx.172)

    원글님이 여기 제목으로 이런식으로 글 쓰셔놓고 그런 말 쓰는 사람 비난할수나 있나요?
    그 말이 이상한게 아니고 그걸 다 풀어써도 웃기긴 마찬가지예요.
    그걸 부러워하고 궁금해하는 천박한 호기심이 한심하긴 합니다..
    예전엔 남친여친이 뭐냐고 왜 그런말 쓰냐고 하던 시절도 있었어요..
    줄임말이 문제가 아니라 그런걸 부러워하고 원하는 세태가 이상한것..

  • 7. ..
    '13.6.5 8:58 PM (118.33.xxx.191)

    애기영어유치원보낸후 엄마들의 브런치 ..이건가요?

  • 8. ...
    '13.6.5 8:59 PM (211.226.xxx.250)

    그러게..님이나 제목에 무한 반복 해서 외계어 쓰지 마세요..안 그래도 그닥 보기 좋지 않은 외계어를 뭘 이렇게 글 까지 써서...보기 싫음 스스로 패쓰 ~ 님이 떠들어도 쓸 사람들은 꿋꿋이 쓸것 같아요.. 뭐 ...어쩌겠어요.

  • 9. ㅈㄷ
    '13.6.5 9:00 PM (115.126.xxx.33)

    초딩이 써도...야단을 칠 판에...

    참...

  • 10. 맞아요
    '13.6.5 9:00 PM (182.209.xxx.37)

    근본없는 인터넷 언어나 축약어 싫어하는 82에서 왜 저런 단어를 자꾸 쓰는지 모르겠네요.. 뜻도 한심하기 짝이 없구요..

  • 11. 한심
    '13.6.5 9:00 PM (58.143.xxx.71)

    저글자 얼마전에 여기 게시판에서 첨보고 뭔말인가 한참 고민하다

    그뜻을 알고 소름끼치게 창피하더라구요

    정말 무식해보이고 없어보임

  • 12. 무지
    '13.6.5 9:01 PM (118.223.xxx.146)

    동감입니다...한심 또 한심...

  • 13. 웃기던데..
    '13.6.5 9:04 PM (58.236.xxx.74)

    대놓고 무식한 사람도 몇몇 있고
    속물 끝판왕, 부러움 끝판왕도 있고
    아롱이 다롱이 있어야 세상이 재밌죠.

  • 14. 이상하게
    '13.6.5 9:06 PM (14.52.xxx.59)

    이말은 말을 줄였다는 느낌보다 필요이상으로 늘린 느낌이에요
    뭐하러 이런말을 입에 붙지도 않는데 쓰는지 ㅎㅎ

  • 15.
    '13.6.5 9:07 PM (119.18.xxx.10)

    그냥 현실 태세 풍자죠
    아무 생각 없어요 .........

  • 16. 한심
    '13.6.5 9:07 PM (58.143.xxx.71)

    나머리 비었오~~~~ 이런티를 내려고 저런말을 쓰는지 쯔쯔~~~

  • 17. 웃고갑니더
    '13.6.5 9:08 PM (115.136.xxx.244)

    애병엄팔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 18. --
    '13.6.5 9:08 PM (188.104.xxx.119)

    말 줄여 써서 문제라기보다...저 상황이 꼴보기 싫은 게 더 클걸요.

  • 19. 돌돌엄마
    '13.6.5 9:11 PM (112.153.xxx.60)

    뭐 이렇게까지 극렬히 반응하실 것 까지야. 그게 더 이상합니다.

  • 20. ...
    '13.6.5 9:15 PM (211.226.xxx.250)

    이런글 쓰고 오지랖 떠는 님은 난 머리도 비었고 성질도 까칠해서 남 씹는거 말고 할일이 없오~~~~~~~ 하는것 같아요. 그냥 웃어 넘겨도 될일을 요즘 세상사는게 힘드신 모양이예요.

  • 21.
    '13.6.5 9:18 PM (119.18.xxx.10)

    그러게요
    애병엄팔이
    애일유엄방긁 (복잡한 게 길기도 하다)

    꾸짖으실려면 싹 다 꾸짖으시는 게 맞겠죠??

  • 22. 한심
    '13.6.5 9:19 PM (58.143.xxx.71)

    애병엄팔이
    애일유엄방긁 (길기도 하다)
    --------------------------------

    이건 또 뭐래요? 어처구니~~~해석이 도저히 잘 안되네요 -_-

    진짜 한심하다

  • 23.
    '13.6.5 9:19 PM (119.18.xxx.10)

    공평하신 분이네
    ㅋㅋ
    인터넷하면 별 도리 없죠
    말 줄임은 .......

  • 24. ...
    '13.6.5 9:27 PM (211.226.xxx.250)

    원래 한심하면 지는 거예요.ㅎㅎ 쓰는 사람들은 본인들의 개성에 따라 마구 자유롭게 표현하는데 한심이다 뭐다 해서 열받으면 본인만 손해죠. 자유롭게 다분히 특이한 것도 거침없는 표현하는 현 인터넷 시대를 읽어내지 못하는 구닥다리 느낌이랄까... 싫으시면 인터넷을 끊으셔야죠. 더 심한 표현들 많아요. 아예 뭔소리인지 모르는..ㅎㅎ

  • 25. ㅋㅋㅋㅋ
    '13.6.5 9:31 PM (121.130.xxx.7)

    저번에 누가 올린 글엔
    애영유엄'썬'브까지 나와서 다들 뒤집어졌죠.
    썬브는 또 뭐냐고.
    썬글라스 끼고 브런치 하는 거냐며 ㅋㅋㅋ

  • 26. ..
    '13.6.5 9:37 PM (175.249.xxx.49)

    ㅎㅎㅎㅎㅎ

    그런 뜻이에요????

    어처구니가 없긴 없네요.

    아~ 진짜...........오늘 알았어요.

    왜 그렇게 줄여서 말하죠???

    애영엄팔이..................아~~~~~~배야...ㅋㅋㅋㅋ

  • 27. ..
    '13.6.5 9:40 PM (175.249.xxx.49)

    애일유엄방긁........이건 뭐래요?

    음...애는 일요일(?) 유치원 가고 엄마는 방바닥 긁고???

  • 28. ...
    '13.6.5 9:43 PM (211.226.xxx.250)

    일반 유치원 아닐까요? 진짜 완전 웃겨요 ㅎㅎㅎ 이런걸 창의성이라 해야 하나 어쩌나 ... 모방에 기반을둔 응용이라 해야 하나 ㅎㅎ

  • 29. 동감
    '13.6.5 9:46 PM (211.36.xxx.132)

    엄마들 할일없나봐요
    저런말쓰는것도 몰려다님서 비생산적인모임하며...

  • 30. 나의 엔도르핀
    '13.6.5 9:48 PM (112.187.xxx.226)

    아니 왜요~
    남이 무슨 말을 쓰던~
    전 너무 웃기던데요?
    애영유엄브,
    이 단어 게시판에서 볼 때마다 빵 터져서
    하루의 엔돌핀이 따로 없습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1. 두심
    '13.6.5 9:48 PM (99.249.xxx.84)

    실제로는 물론이거니와 인터넷상에서 흔히 쓰이는 말도 아니고
    요근래 82에서 몇 번 회자된 정도니까 전혀 한심해 하거나 걱정 안하셔도 돼요.^^
    애영유엄브라고 네이버에 검색해 보니까 검색되는 거 전혀 없고 82글만 딱 2개 나오네요.
    애유엄브가 무척 마음에 안들었던 누군가가 영어유치원까지 집어넣어 비꼬는 거잖아요.
    애낳고 애한테 묶여서 외출 한번 하는 것도 큰 일거리고,
    육아와 살림에 지친 엄마들이 아이 유치원에 보내기 시작하면서 한시름 덜잖아요.
    엄마들도 몇 년 집안에만 박혀지내다 아이 유치원에 보내면서 간만에 멋도 내고
    같은 처지 엄마들과 함께 오전 시간 보내는 걸로도 마냥 행복해하는 자신들을 약간 자조적(?)으로
    표현한 것이 그 시작인 것 같은데
    팔자좋은 전업 보기 껄끄러워하는 사람들이 발끈하는 바람에 우스워진 것 같아요.
    결론은,문제될 것 하나 없으니 한심해 하실 필요없다는 거에요.
    그 말 자체가 한심하셨다면 넘어가셔도 될 문제고,
    애들 영어유치원 보내고 엄마들끼리 브런치 먹는 문화 자체가 재수없다면 뭐 할 말 없구요,^^

  • 32. ...
    '13.6.5 9:52 PM (211.226.xxx.250)

    근데 브런치라고 해봤자 2~3만원 하지 않나요? 그게 부러울 일인지도 모르겠어요. 그 영유는 동네마다 아주 깔렸던데...무슨 강남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 33. 장미
    '13.6.5 10:27 PM (1.248.xxx.7)

    저두 정말 듣기싫어요. 말줄여쓰는거 진짜진짜 보기
    안좋아요. 울아이도 말줄여쓰면 혼내는 편이에요
    우리말 제대로 똑바로 썼음 좋겠어요

  • 34. ...
    '13.6.5 10:29 PM (211.226.xxx.250)

    써봤는데 놀림감 안되고 신세계라고 다들 재밌다며 퍼뜨렸어요~ 연령대에 따라 반응이 다르겠죠. 아마 40대 이상은 놀림감 되려나요 ㅎㅎ 극복 할 수 없는 세대차이.

  • 35. 애유엄브
    '13.6.5 10:59 PM (110.44.xxx.157)

    그게 원래 애유엄브인데
    그냥 돈 좀있는 블로그하는 아줌마들끼리 친분 쌓으면서 만나는걸
    자기들끼리 그냥 한마디한건데
    그걸 82에서 끌어와가지고 신조어인마냥.. 애영유엄브까지 변질되면서
    이 사단이 났네요

  • 36. 아주
    '13.6.5 10:59 PM (58.229.xxx.186)

    한심한 말이죠. 정말 싫은 말이고 부끄러운 말이에요.

  • 37. 우리동네
    '13.6.5 11:15 PM (14.52.xxx.59)

    브런치 5000원입니다
    24시간 청국장집에서 후식으로 자판기커피까지 풀 서비스
    녹색엄마들의 브런치 장소죠 ㅎ

  • 38. ..
    '13.6.6 12:14 AM (203.226.xxx.182)

    신조어라고 하기엔 오글거리고..
    뜻은 그렇게 욕먹을 일은 아닌데 웃자고 쓴글에
    죽자고달려드는거죠. 살기힘든데 어느여자들은 그라고 다니니 배아픈 심리. 따지자면 남자들은 동남아골프 국내골프 모임 그런거 안하나요? 여자들이 돈쓰면 난리를치는지... 요새 영어유치원 많고 여자들도 먹는 모임이지 그걸 왜그렇게 비하하고 난리인지. 그저 만만한게 젊은여자 ㅡ.ㅡ

  • 39. 다른말필요없고
    '13.6.6 7:27 AM (125.138.xxx.184)

    원글공감 200%
    원글공감 200%
    원글공감 200%..

  • 40. ㅋㅋ
    '13.6.6 9:56 AM (70.68.xxx.255)

    나 댓글하나 쓰려고 들어왔더니 벌써 한분이 써놓으셨네.

    전에 애영유엄브 라는글 댓글에
    원래 "애유엄브"인데 82에서 "애영우엄브"로 고쳐쓴다고...
    ㅎㅎㅎ 애유엄브나 애영유엄브나 말도안되는 동급 황당 줄임말.

  • 41. ...
    '13.6.6 10:44 AM (112.168.xxx.231)

    완전 공감 100%입니다.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그런 말 쓰는 이들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 42. 훠리
    '13.6.6 11:19 AM (211.212.xxx.95)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

  • 43.
    '13.6.6 12:00 PM (211.178.xxx.163)

    애유엄브 ... 로 검색하면 글 무지하게 나와요. 애영유엄브나 애유엄브나... 진짜 바보 같음. 애 유치원 보내고 브런치를 먹거나 말거나 전혀 상관할 일이 아니나 애유엄브라는 말 자체는 진짜 짜증유발 그 자체. 십대들이 버카충이라고 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이 별로임.

  • 44. 정말
    '13.6.6 12:45 PM (121.136.xxx.62)

    정말 싫어요

    어떤 사이트에 갔더니 우리애가 26갤이에요

    요런 글이 있어서 갤이 뭔가 했더니 개월의 줄임말인가봐요?
    정말 정말 정말 싫어요
    왜 글을 그따위로 쓰나요?
    윰차? 문센? 하여튼 요즘 젊은 엄마들 너무 이상해요

  • 45. 샵지?
    '13.6.6 12:58 PM (211.207.xxx.180)

    본것중 최악 ㅋㅋ시아버지래요;;

  • 46. ㅎㅎ
    '13.6.6 1:21 PM (125.138.xxx.184)

    오늘 중고나라에서 본거..

    "회색 짧치 팔아요 "

  • 47. 한마디
    '13.6.6 1:24 PM (118.222.xxx.82)

    머리 빈사람으로 보인다에 한표

  • 48. 지나가다
    '13.6.6 1:31 PM (180.69.xxx.60)

    샵지는 알겠는데 짧치는 뭐지요?? 진짜 못알아먹겠음 ㅋㅋㅋ

  • 49. ^^
    '13.6.6 1:36 PM (175.123.xxx.121)

    짧은치마 아닌가요?

  • 50. 윗님 감사..
    '13.6.6 1:41 PM (180.69.xxx.60)

    아..짧은 치마...ㅠ ㅠ 참 요새 대단하네요.

  • 51. 약어로 쓸게 따로있지
    '13.6.6 2:21 PM (58.231.xxx.119)

    몬소리래요? 저게?

  • 52. 흐미
    '13.6.6 4:44 PM (1.243.xxx.196)

    윗님처럼 저도 얼집ㅋㅋㅋ 너무 싫어요!!

    그리고 우리예랑이가.. -_- 그냥 신랑이라고 하든가 남친이라고 하면 되지..ㅋㅋㅋㅋ

  • 53. ...........
    '13.6.6 7:40 PM (182.172.xxx.45)

    요즘 자게에서 보이길래 뭔소린가 했네
    아우! 진짜 깬다....

    보는 내가 다 쪽팔리네요. 그러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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