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한 얘긴데요.군에도 갔다온놈이 집에 물건에 손을 데네요.
사춘기때 한두번 그러더니,알바하는데 용돈이 궁하데서 냅뒀더니
글쎄.집에둔 돌반지1개가 없어졌네요.다른 반지 1개는 손대지않고..
아들짓이 분명한데 어떻해야할지 현명한 조언기다립니다.날 더운데 건강조심하세요
창피한 얘긴데요.군에도 갔다온놈이 집에 물건에 손을 데네요.
사춘기때 한두번 그러더니,알바하는데 용돈이 궁하데서 냅뒀더니
글쎄.집에둔 돌반지1개가 없어졌네요.다른 반지 1개는 손대지않고..
아들짓이 분명한데 어떻해야할지 현명한 조언기다립니다.날 더운데 건강조심하세요
헉! 사춘기 때 남의 물건 훔친걸 알았는데 그걸 그냥 나두셨다구요? 용돈이 궁하다고 그걸 그냥 넘기나요?
놀랍습니다.
이미 엄마가 허락한 일이라고 생각할것 같네요.
무슨 조언이 필요하겠습니까.. 원글님의 마음가짐부터 다시 바로 잡으셔야 할것 같네요.
남의것은 절대 아니구요. 집에것만...
이글 아들 나이가 어렸다면 댓글이 많이 달렸을꺼에요.
이미 성인인 아들이 그런다니 답이 없는거고 할말이 없는거예요.
뭐 몰라서도 아니고 다 알고있는 아이가 집안 돈은 지돈으로 알고 함부로 손대는것을
어떻게 바꾸겠어요.. 몰라서가 아니고 다 아는건데..
문제는 집에서 더이상 가져갈수 없게 되거나 집안에 가져갈만한게 없게 될때가 문제네요.
한번 크게 경을 쳐야 고칠지 어쩔지 ...
22살인데 아이앞에서 우리집 도둑들었다고 해야하는지..
증거는 없지만 분명한데..자식잘못키웠나봐요, 부끄럽네요.
가까운 지인 아이가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남자들은 그런가봐요
티비보면 연예인들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이선균 같은 배우도 집에서 저금통 슬쩍 한 얘기에
한복 마고자 단추 떼서 팔았다는 어느 개그맨에...
남자들이 도덕심이 약하다는 통계도 있고
하여튼 그렇대요
일단 집에 뭐 두지 마세요,습관적으로 할 꺼리를 없애주시면 되요
그리고 한번 무안 주세요,나가서 하는지 안하는지는 아무도 모르잖아요
남자들은 공금 접할 기회가 많아서 그런 버릇 들이면 큰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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