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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담동에서 애영유엄브하는 꿈을 꿨어요..

..... 조회수 : 3,914
작성일 : 2013-06-05 19:34:27
낮잠자다 방금일어났는데요..

제가 청담동의 한아파트에 살고있더라구요..

근데 아침에 애를 영어유치원차에 태워보냈어요

근데 영어유치원차가 트럭인거에요 막 군인들타는 그런거요

그리고나서 저는 근처 백화점에서 소위 브런치란걸 먹었어요

근데 메뉴가 감자탕인거에요;;좀 황당하죠?

이게무슨꿈일까요?
IP : 175.223.xxx.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3.6.5 7:36 PM (39.115.xxx.182)

    아무런 의미 없는 Dog's Dream이라고나 할까요~
    웃고 마세요ㅎㅎ

  • 2. rndrma
    '13.6.5 7:38 PM (1.241.xxx.250)

    애영유엄브가 뭔가요?
    왜 그런단어가 많이 올라와요?

  • 3. ㅎㅎㅎ
    '13.6.5 7:40 PM (211.58.xxx.125)

    엄청 웃겨요
    꿈은 꿨는데 현실은 아닌거 같으니까 자꾸 산통을 깨는 군용트럭 감자탕이 등장한거 아닐깡ᆢㄷ

  • 4. 짜증난다
    '13.6.5 7:41 PM (115.126.xxx.33)

    애영유엄브가 뭔가요?
    왜 그런단어가 많이 올라와요? 2222222222

    엄마가 초딩?......애어른 구별이 없으니...
    개념이 어디 박혀있겠냐구...ㅉㅉㅉㅉㅉㅈ

  • 5. ㅁㅁ
    '13.6.5 7:49 PM (175.120.xxx.35)

    일베충 납셨네.
    왜 오늘 심심하냐? 낚이니까 재밌구나

  • 6. .......
    '13.6.5 8:06 PM (222.112.xxx.131)

    대낮에 잠만자니까 개꿈을 꾸죠.

  • 7. 한심
    '13.6.5 8:22 PM (118.216.xxx.135)

    제목 좀 똑바로 쓰세요!

  • 8. peaches
    '13.6.5 8:48 PM (223.62.xxx.59)

    저는아주재밌게ㅋㅋ읽었는데 댓글들이넘까칠하네요
    애영유엄브라는말 안쓰면좋겠지만
    이경우는
    원글님이 본인꿈황당하단얘기랑 잘맞는 단어같아요~

  • 9. ..
    '13.6.5 9:31 PM (175.249.xxx.49)

    저도 궁금하네요.

    게시판에서 종종 보던 단어네요.

    뭐예요???

  • 10.
    '13.6.5 9:53 PM (220.76.xxx.27)

    추측해보자면 "애는 영어유치원(영유) 보내고 엄마는 브런치"를 줄인말인듯

  • 11. ...
    '13.6.5 11:03 PM (115.22.xxx.240)

    아이가 카투사 가고, 훈련소 보낼 때 감자탕 먹을거라는 예지몽.ㅋㅋㅋㅋㅋ

  • 12. 갑자기
    '13.6.5 11:16 PM (87.165.xxx.38)

    감자탕이 먹고 싶어졌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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