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자다 방금일어났는데요..
제가 청담동의 한아파트에 살고있더라구요..
근데 아침에 애를 영어유치원차에 태워보냈어요
근데 영어유치원차가 트럭인거에요 막 군인들타는 그런거요
그리고나서 저는 근처 백화점에서 소위 브런치란걸 먹었어요
근데 메뉴가 감자탕인거에요;;좀 황당하죠?
이게무슨꿈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담동에서 애영유엄브하는 꿈을 꿨어요..
..... 조회수 : 3,869
작성일 : 2013-06-05 19:34:27
IP : 175.223.xxx.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13.6.5 7:36 PM (39.115.xxx.182)아무런 의미 없는 Dog's Dream이라고나 할까요~
웃고 마세요ㅎㅎ2. rndrma
'13.6.5 7:38 PM (1.241.xxx.250)애영유엄브가 뭔가요?
왜 그런단어가 많이 올라와요?3. ㅎㅎㅎ
'13.6.5 7:40 PM (211.58.xxx.125)엄청 웃겨요
꿈은 꿨는데 현실은 아닌거 같으니까 자꾸 산통을 깨는 군용트럭 감자탕이 등장한거 아닐깡ᆢㄷ4. 짜증난다
'13.6.5 7:41 PM (115.126.xxx.33)애영유엄브가 뭔가요?
왜 그런단어가 많이 올라와요? 2222222222
엄마가 초딩?......애어른 구별이 없으니...
개념이 어디 박혀있겠냐구...ㅉㅉㅉㅉㅉㅈ5. ㅁㅁ
'13.6.5 7:49 PM (175.120.xxx.35)일베충 납셨네.
왜 오늘 심심하냐? 낚이니까 재밌구나6. .......
'13.6.5 8:06 PM (222.112.xxx.131)대낮에 잠만자니까 개꿈을 꾸죠.
7. 한심
'13.6.5 8:22 PM (118.216.xxx.135)제목 좀 똑바로 쓰세요!
8. peaches
'13.6.5 8:48 PM (223.62.xxx.59)저는아주재밌게ㅋㅋ읽었는데 댓글들이넘까칠하네요
애영유엄브라는말 안쓰면좋겠지만
이경우는
원글님이 본인꿈황당하단얘기랑 잘맞는 단어같아요~9. ..
'13.6.5 9:31 PM (175.249.xxx.49)저도 궁금하네요.
게시판에서 종종 보던 단어네요.
뭐예요???10. ᆞ
'13.6.5 9:53 PM (220.76.xxx.27)추측해보자면 "애는 영어유치원(영유) 보내고 엄마는 브런치"를 줄인말인듯
11. ...
'13.6.5 11:03 PM (115.22.xxx.240)아이가 카투사 가고, 훈련소 보낼 때 감자탕 먹을거라는 예지몽.ㅋㅋㅋㅋㅋ
12. 갑자기
'13.6.5 11:16 PM (87.165.xxx.38)감자탕이 먹고 싶어졌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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