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강강사 치마길이

손님 조회수 : 1,824
작성일 : 2013-06-05 16:26:09

 대기업 출강을 나가고 있는데요. 아이둘 유부녀입니다.

요즘 날이 더워지니 옷차림이 신경쓰이네요.

회사에 에너지 절약한다고 에어콘도 잘 안틀고...

아주 손수건 들고 다니며 땀닦으며 수업해요.

거의 긴 스키니 바지입고 다녔는데 너무 더워요~

치마바지로 무릎위 10센치정도 입으며 너무 짧아보이려나요??

남자직원들이 많아서 조금 신경쓰여서요;;;;;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건지....그정도는 괜찮겠죠???

 

IP : 1.228.xxx.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6.5 4:29 PM (180.230.xxx.26)

    무릎위 10센치는 좀 짧지 않을까요??

  • 2. ,...
    '13.6.5 4:29 PM (14.46.xxx.138)

    칠부바지나 아주 얇은 면바지 입으세요..무릎위로는 안올라가는게 좋음.

  • 3. 원글
    '13.6.5 4:32 PM (1.228.xxx.95)

    s전자에서 수업하는데요.
    여긴 옷에 대한 규율이 있고 그렇지는 않아요.
    라인여직원들 입고 다니는거 보면 완전 고등학생들 같구요;;
    물론 사무실 여직원들은 남방이나 세미 정장 많이 입지만요....
    우째야하나....

  • 4. 제 생각도
    '13.6.5 4:33 PM (175.197.xxx.68)

    무릎위 10cm면 짧게 느껴지네요.

    더구나 남자직원이 많다면 관심이 무릎으로 쏠릴것 같아요. ^^;

  • 5. 시원하게 입으삼
    '13.6.5 4:34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남자들 아줌마한테 별 관심 없어요~
    키크시면 좀 길어도 시원한 소재로.
    키작으시면 치마가 좀 짧아야돼요.

  • 6. 원글
    '13.6.5 4:37 PM (1.228.xxx.95)

    ㅎㅎㅎㅎ 그렇겠죠????
    저혼자 그러는거겠죠?
    수업하는데 아가씨들도 몇명 있는데 제 치마때문에 수업이 안되고 하진 않겠지요
    제가 쭉쭉빵빵 늘씬하지도 않은걸요...

  • 7. 3232
    '13.6.5 4:45 PM (118.130.xxx.211)

    관심이 무릎에 쏠린다는분은 ㅎㅎㅎ 대체 사상을 가지고 사시나요 ㅎㅎ

    티비만 틀면 여성기를 쩍쩍 벌리는 춤을 추는 걸그룹도 많은데

  • 8. ...
    '13.6.5 4:54 PM (115.22.xxx.240)

    직원들과 강사의 위치는 좀 다른 것 같아요.
    강의받는 입장에서는 강사의 복장이 허술하면 좀 신뢰도가 하락하긴 해요.
    빡세게 입을 필요는 없지만 차라리 기장 짧고 단정한 원피스라면 몰라도 치마바지는 캐주얼한 느낌이라서요.

  • 9. 칠부바지는
    '13.6.5 5:43 PM (210.180.xxx.200)

    꼴불견 입니다. 차라리 무릎위 10센티가 나아요. 앞에 반듯하게 서서 강의한다면 치마길이 올라갈 일도 없고요.

  • 10. caffreys
    '13.6.5 7:02 PM (203.237.xxx.223)

    요즘 치마바지 완전 치마처럼 정장스럽게 많이 나오는데 무난할 듯.
    20대는 워낙에 핫팬티들을 입고 다니니 10cm는 별로 짧은 축에도 안속할 것 같아요.
    바지라서 실수할 일도 없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105 머리카락이 너무 무거워요. 제가 이상한가요? @@ 8 해일리 2013/07/15 7,533
274104 미국 이라는 나라를 보면 충격적인게.. 42 우주과학 2013/07/15 12,696
274103 7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15 773
274102 마쉐코 최강록 씨가 차렸다가 실패했다는 일본식 반찬가게 7 동부이촌동 2013/07/15 63,948
274101 ebs 달라졌어요에서 학교안가는 아들을 봤는데요 2 사춘기 2013/07/15 3,848
274100 당신 문제를 다른 사람들한테 얘기하지 마라 42 명언 2013/07/15 15,010
274099 월평균 얼마정도면 살만하신가요? 25 ㅇㅇ 2013/07/15 11,983
274098 컴맹 4 @@ 2013/07/15 970
274097 남편과 싸우고도 시댁일 열심히 해야 하나요? 19 착한병 2013/07/15 3,742
274096 조선쪽 직업아시는분 계신지요?선주 감독관? 배 감독관이라는..... 19 조선쪽 2013/07/15 16,170
274095 벌레가 나온 뒤로 잘 때 불을 못 끄겠어요 2 후덜덜 2013/07/15 1,224
274094 가평 날씨가 어떤가요....? 2 궁금 2013/07/15 1,953
274093 사는게 재미없고 행복하지 않네요 4 그냥그래 2013/07/15 2,192
274092 친정 조카와 내 아이 10 ... 2013/07/15 3,248
274091 1996년여름히트곡들으니 눈물이나요 3 바보 2013/07/15 1,821
274090 아폴로 달착륙은 거짓이였을까요 ? 32 달착륙 2013/07/15 5,960
274089 여자의 인생은 기승전남인가요? 35 ........ 2013/07/15 11,133
274088 마포 옛맛불고기 갈비탕은 어떤가요? 3 양파깍이 2013/07/15 1,909
274087 (급질) 노트북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겼어요 10 고민맘 2013/07/15 1,599
274086 아파트관리비에 포함된 유선방송료 내시면서 15 이상해 2013/07/15 13,398
274085 스타일은 스타일, 예의는 예의. 5 대체 2013/07/15 2,188
274084 간헐적단식 중 야채쥬스는 괜찮을지요 7 간헐적단식 2013/07/15 5,940
274083 슬픈 사랑영화 추천해주세요 이뤄지지않아 더 슬픈 42 슬픈 2013/07/15 7,062
274082 강릉에서 지리산 청학동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4 여행객 2013/07/15 956
274081 팔자주름이 패여버려 미치겠어요ㅜㅜ 11 ///// 2013/07/15 5,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