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출강을 나가고 있는데요. 아이둘 유부녀입니다.
요즘 날이 더워지니 옷차림이 신경쓰이네요.
회사에 에너지 절약한다고 에어콘도 잘 안틀고...
아주 손수건 들고 다니며 땀닦으며 수업해요.
거의 긴 스키니 바지입고 다녔는데 너무 더워요~
치마바지로 무릎위 10센치정도 입으며 너무 짧아보이려나요??
남자직원들이 많아서 조금 신경쓰여서요;;;;;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건지....그정도는 괜찮겠죠???
대기업 출강을 나가고 있는데요. 아이둘 유부녀입니다.
요즘 날이 더워지니 옷차림이 신경쓰이네요.
회사에 에너지 절약한다고 에어콘도 잘 안틀고...
아주 손수건 들고 다니며 땀닦으며 수업해요.
거의 긴 스키니 바지입고 다녔는데 너무 더워요~
치마바지로 무릎위 10센치정도 입으며 너무 짧아보이려나요??
남자직원들이 많아서 조금 신경쓰여서요;;;;;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건지....그정도는 괜찮겠죠???
무릎위 10센치는 좀 짧지 않을까요??
칠부바지나 아주 얇은 면바지 입으세요..무릎위로는 안올라가는게 좋음.
s전자에서 수업하는데요.
여긴 옷에 대한 규율이 있고 그렇지는 않아요.
라인여직원들 입고 다니는거 보면 완전 고등학생들 같구요;;
물론 사무실 여직원들은 남방이나 세미 정장 많이 입지만요....
우째야하나....
무릎위 10cm면 짧게 느껴지네요.
더구나 남자직원이 많다면 관심이 무릎으로 쏠릴것 같아요. ^^;
남자들 아줌마한테 별 관심 없어요~
키크시면 좀 길어도 시원한 소재로.
키작으시면 치마가 좀 짧아야돼요.
ㅎㅎㅎㅎ 그렇겠죠????
저혼자 그러는거겠죠?
수업하는데 아가씨들도 몇명 있는데 제 치마때문에 수업이 안되고 하진 않겠지요
제가 쭉쭉빵빵 늘씬하지도 않은걸요...
관심이 무릎에 쏠린다는분은 ㅎㅎㅎ 대체 사상을 가지고 사시나요 ㅎㅎ
티비만 틀면 여성기를 쩍쩍 벌리는 춤을 추는 걸그룹도 많은데
직원들과 강사의 위치는 좀 다른 것 같아요.
강의받는 입장에서는 강사의 복장이 허술하면 좀 신뢰도가 하락하긴 해요.
빡세게 입을 필요는 없지만 차라리 기장 짧고 단정한 원피스라면 몰라도 치마바지는 캐주얼한 느낌이라서요.
꼴불견 입니다. 차라리 무릎위 10센티가 나아요. 앞에 반듯하게 서서 강의한다면 치마길이 올라갈 일도 없고요.
요즘 치마바지 완전 치마처럼 정장스럽게 많이 나오는데 무난할 듯.
20대는 워낙에 핫팬티들을 입고 다니니 10cm는 별로 짧은 축에도 안속할 것 같아요.
바지라서 실수할 일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