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 수업 시간

궁금맘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13-06-05 16:25:31
저희애가 지금 과외 받고 있는데요 .1시간30분 수업 받고 있는데요.선생님이 벨 누르고 오는 시간 까지 계산 하시는 건가요?아님 수업시간 만 계산 하는건가요?

꼭5분내지10분 일찍 끝내 주시네요.

엄마 입장에선 공부 하다 보면 좀 더 일찍 끝낼수도 있고 늡게 끝낼수도 있다 생각 하는데요.지금 시작한지5개윌 정도 되는데요.항상 일찍 끝내 주는게 좀 짜증 나네요.

과외가 다 이런건가요?제가 진상 인가요?
그리고 잘 가르쳐 주는지도 잘 모르겠구요.아이는 좋아 하지만 전 좀 그러네요.

숙제량도 넘 적은거 같고...
IP : 112.168.xxx.24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3.6.5 4:26 PM (175.223.xxx.210)

    시작시간에서 시간 계산하죠...

  • 2. 궁금맘
    '13.6.5 4:33 PM (112.168.xxx.242)

    그쵸?한결 같이 일찍 끝내 주네요.매번 이러니 좀 짜증나요.그렇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은근 짜증나요.

  • 3. 그게
    '13.6.5 4:35 PM (112.220.xxx.123)

    아이한테 함 물어 보세요!
    아이가 원하지 않아서 빨리 끝낼수도 있어요,
    저도 그래서 죽겠어요!!

  • 4. 궁금맘
    '13.6.5 4:38 PM (112.168.xxx.242)

    아이가 원치 않터라도 샘께서 어느날은 좀 더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꼭 기계 같으세요.ㅠㅠ

  • 5. 그게
    '13.6.5 4:40 PM (112.220.xxx.123)

    전 더 하고 싶어도 아이가 온몸 비비고 짜증내서 어쩔수 없이 10분정도 일찍 끈나는데요~
    과외샘한테 한번 여쭤 보세요! 시간 제대로 지켜줬음 좋겠다고! 아이한테도 한번 물어 보시고~
    만약 과외샘이 시간 안 지키면 꼭 말 하세요! 시간 지켜 달라거나 아님 보충해 달라고.

  • 6. 궁금맘
    '13.6.5 4:43 PM (112.168.xxx.242)

    근데 그게 말하기 참 애매한게 일이십분도 아니고 꼭 기계처럼10분안짝 이에요.어떻게 얘기 하죠?

  • 7. 보통은
    '13.6.5 4:57 PM (116.36.xxx.145)

    정해진 수업 시간 보다 5-10분 더 해주는게 일반적이죠.

  • 8. ㅇㅇ
    '13.6.5 5:01 PM (203.152.xxx.172)

    선생님 수고 많으세요.
    과외 시작시간이 조금 늦는건 어쩔수 없지만, 과외시간 2시간만큼은 꽉 채워주셨으면 합니다.
    학부모 입장에선 5분 10분 정도 일찍 끝나는것도 아쉽게 느껴지거든요.
    이해바랍니다. 하고 문자 보내세요.

  • 9. 보통
    '13.6.5 5:19 PM (118.33.xxx.191)

    과외비는 선불 아닌가요? ^^
    윗님에게 답글하는거에요

  • 10. hi
    '13.6.5 5:24 PM (175.223.xxx.43)

    저 과외선생인데...
    그건 선생 근무 태도 문제 맞아요,
    아이가 컨디션이 안좋거나 영 집중을 못할때 한두번 일찍끝내는게 아니고 매번 그렇다면요..
    학생이 2시간 수업이면 아무리 힘들어해도 그 시간 다 채우게 하는것도 선생 자질이라고 생각해요

  • 11. hi
    '13.6.5 5:39 PM (175.223.xxx.43)

    ㅎㅎ 과외 선생도 돈이 목적입니다
    생계잖아요~ 하지만 생계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하고 태도가 좋아야하다고 생각해요
    정말 가끔 돈때문이 아니라 정말 성적올려주고 싶고 마음이 가는 학생이 있긴합니다..

    어머니들 중 과외 선생이 돈때문이 아니라는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ㅠㅠ

  • 12. ㅅㅅ
    '13.6.5 6:02 PM (211.36.xxx.215)

    당연 선불입니다...돈 하루만 늦어도 의욕 떨어져요..그리고 책상에 앉는 수업 시작부터 계산 하는게 맞구요...^^ 10 분도 돈인데 일찍 끝내면 안되죠..그리고 당연 5분 더 해줄 필요도 없구요..^^

  • 13. 과외 6년차
    '13.6.5 9:02 PM (223.62.xxx.222)

    일찍끝내면 한소리합니다
    여긴 1시간으로 계약한거라구요
    전 그렇게합니다
    분명 한시간에 얼마 이렇게 하죠
    글구
    핸폰을 왜그리 손에 쥐고 가르키는지 그것도 하지말라합니다
    스맛폰중독자 많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713 수영장에서 봤던 아줌마가.. 3 절벽 2013/07/26 3,437
279712 자식은 내 인생의 몇프로나 차지 하나요... 6 2013/07/26 2,468
279711 공인인증서에 대해 여쭤봅니다 2 이상해요 2013/07/26 955
279710 먼 남쪽에서 캐리안베이 첨 갑니다~ 6 처음 2013/07/26 866
279709 동생이 시민권자이고 저랑 엄마가 같이 미국에 가려는데 10 해외여행 2013/07/26 2,232
279708 우리나라 여자들 산후조리 문제요 6 이상해 2013/07/26 5,516
279707 강아지에게요 닭가슴살이랑 과일만 먹여도 영양에 문제 없을까요 2 자연식공부한.. 2013/07/26 1,264
279706 초등 담임 집주소 5 아...방학.. 2013/07/26 1,757
279705 고양이 잘 아시는분! 동네 고양이가 자꾸 찾아와요 16 대략난감 2013/07/26 3,755
279704 아래글을 보다가. 꾸미는것 말예요. 6 qkqwnj.. 2013/07/26 1,506
279703 과학에 관심 많은 아이.. 어딜 보내야 할까요?? 14 고민맘 2013/07/26 1,767
279702 성재기.사망한듯.남성연대 관계자,마포대교에서 통곡중. 49 콩zh 2013/07/26 22,346
279701 구멍난 수건들..세탁기 문제일까요? 11 세탁기 2013/07/26 1,963
279700 휴가 때 뭐하시나요... 17개월 아기 데리고 할 거 뭐가 있을.. 1 ..... 2013/07/26 769
279699 걷기 운동 요즘 어떻게 하세요? 5 ..... 2013/07/26 2,018
279698 코치백 미국에서 사면 싼가요? 12 비싼선물 2013/07/26 4,461
279697 허벌 라이프 중인데 배고파 죽겠어요 9 ........ 2013/07/26 2,811
279696 이종석 콧구멍 괜찮은데요... 12 ... 2013/07/26 6,592
279695 정리정돈 대대적으로 하는법 알려주세요.흑흑 37 ㅜ_ㅠ 2013/07/26 7,611
279694 남편이 너무너무 미워요.. 3 푸른솔 2013/07/26 1,358
279693 여름에 벌레퇴치 1 별별잉 2013/07/26 725
279692 여자들한테 일베는 어떤존재인가요 ? 24 ㅅㅅㅅ 2013/07/26 1,475
279691 항공운항과에 관한 질문 4 고민맘 2013/07/26 1,721
279690 마늘이 많아요.. 8 마늘 2013/07/26 1,077
279689 급질)아이스 팩 내용물이 배수글를 막았어요~ 1 새벽이슬 2013/07/26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