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악이나 하악수술경험담 듣고 싶어요.

성현맘 조회수 : 2,125
작성일 : 2013-06-05 15:19:07
부정교합,
항상 화났어요? 하는 질운을 많이 들어요.
물론 외모도 얼굴 길고,
턱으로 인한 스트레스 있죠.
턱관절을 꽉 물고 하는 습관으로 통증도 있지요.
수술에 관심있지만 많은 부작용으로 결심이 어렵네요.
경험담 공유해주세요
IP : 175.223.xxx.1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5 3:53 PM (122.203.xxx.194)

    우리 딸이 그 수술했어요
    정말 우리딸에게 항상 제가 했던 말이에요
    너 화났니?
    뭐 불만있니?
    턱이 아파 잘 씹지도 못하고..

    부작용이 많다고 해서 너무 걱정,고민 하다가
    수술했어요
    지난 겨울..
    강남의 어느 치과병원에서..

    물론 과정은 쉽지 않았죠.
    우리애는 하악만 했는데도
    굉장히 많이 아파했죠.
    이십여명의 다른 환자들은
    평이한 과정을 거치더라구요..

    결론은 수술하기를 잘했다입니다
    인상이 너무 부드러워지고
    음식먹기도 편하고 턱도 안아프고..
    화난 표정도 아니고..

  • 2. 꿀꿀
    '13.6.5 9:48 PM (115.143.xxx.32)

    하악햇는데 잘 안알아보고 한군데서만 견적받고 결정해서 비용은 거의 양악먼큼 나왓다는 ㅋㅋ 옆에 사각턱만 치는건 이젠 별로 큰 수술이 아님. 한 7백이면 할수잇음. 원래 이렇게까지도 안비쌋엇는데 3년사이에 가격이 많이 오름. V라인 수술은 무난한데 사실 턱끝 수술이 지랄임. 작년8월에 수술 하고 고정나사 안뺏는데 사실 턱끝 감각 안 돌아왓음. 나는 약간 주걱턱 끼가 잇어서 제대로 할라면 양악해야된다고 실장이랑 원장이 말하는데 왠걸. 그때 그냥 집으로 돌아올걸. 암튼 그래서 귀밑 브이라인 턱끝 이렇게 3군데 깎아서 (?) 1100에 하고 턱살 처지고 (이거는 지방흡입 해야한다고;;) 앞모습 옆모습 얄쌍한거에 그냥 살고잇음. 주걱턱은 뭐 어쩔수없지만.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456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줄 서울 '상상나라'! ssss 2013/06/05 592
260455 눈에 실핏줄 터진것 어찌해야될까요? 6 에휴 2013/06/05 2,991
260454 지원한거에 떨어질때마다 자존감과 자신감 하락해요 ㅠㅠ 9 .. 2013/06/05 1,805
260453 사주에 금이3개고 수가 5개나 되네요 7 사주 2013/06/05 6,989
260452 술이 그렇게 다이어트에 안좋은건가요? 4 질문이요.... 2013/06/05 1,536
260451 이상하게 발가락에 쥐가 잘나요 4 2013/06/05 9,161
260450 이보영 정말 엄하게 자랐나봐요. 44 도대체 2013/06/05 24,275
260449 호주 패키지여행가는데 가야할까요 3 바보 2013/06/05 1,223
260448 남편이 초저녁 술먹고 꽐라되어 소파에서 자네요 9 ... 2013/06/05 1,910
260447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릴께요. 5 d_dop 2013/06/05 1,377
260446 7월초 아기랑 싱가폴 여행 많이 힘들까요? 5 고민 2013/06/05 4,217
260445 에티튜드 섬유유연제가 변했어요ㅜㅜ 1 이런 2013/06/05 1,452
260444 임신초기의 몸조심이란 어디까지를 의미하나요? 9 임신초기 2013/06/05 3,399
260443 홍삼 먹고 저같으신분 있나요? 2 부작용 2013/06/05 2,126
260442 제주공항 면세점도 미리 쇼핑이 가능한가요? 1 제주 2013/06/05 1,374
260441 무자격 조교가 체벌·성희롱.. 공포의 수련회 1 샬랄라 2013/06/05 866
260440 관람후기] 김수현 주연 '은밀하게 위대하게' - 스포없음 7 별2.5개 2013/06/05 3,793
260439 이놈의 일기 .독서록 3 ᆞᆞ 2013/06/05 1,357
260438 화초를 선물받았는데 민달팽이가 붙어있네요 ㅠㅠ 16 실종 2013/06/05 4,639
260437 결혼기념일이라고 축하전화하면서 본인도 결혼기념일이라고 말씀하시는.. 10 결혼기념일 2013/06/05 2,764
260436 ㅎㅎㅎ 남자가 사랑할때, 황당해서...ㅋ 3 ... 2013/06/05 2,385
260435 배살빼는 운동하면 온몸이 경련하는 것처럼 떨려요 2 오잉꼬잉 2013/06/05 2,522
260434 바질페스토소스? 맛있나요? 3 궁금해요 2013/06/05 3,614
260433 전 올해들어 아직 하루도 덥다고 느낀적 없었는데 6 ******.. 2013/06/05 1,431
260432 집보러온 분이 5천을 후려치는데요 76 집매매 2013/06/05 19,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