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회사 동생이 꼭 [제가..]라고 안하고
[저가]라고 하더라구요..
말할때뿐 아니라 채팅할때도 저가요.. 이러구요..
오늘 회사에 XX은행에서 저축상품 설명하러 오신분도
많이 배우신 분이실텐데..
말할때마다 저가요.. 저가요..
썰전에서도 김영삼 전대통령도 저가요.. 라고 했다는 말이 나오던데..
혹시 사투린가요??
아님 그냥 말버릇인가요?
근데 쓸때도 저가요..라고 쓰는건 뭔지..
그리고 그나이 먹도록 왜 고칠생각을 안할까요..
듣는입장에서 좀 거슬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