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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딸은 신설고등학교인데 생활복이 교복입니다.

간편복 조회수 : 1,747
작성일 : 2013-06-05 14:59:44

중학교때는 입지도 않는 교복 따로 맞춰 놓고

등교때만 검사해서 입고가서 학교에서 생활복으로 갈아입었는데

신설고에 진학하고 간편복을 교복으로 지정했어요.

곤색티셔츠에 스커트라 단정해 보이고 깔끔해서 예쁘네요.

어른들은 좋아하는데 애들은 너무 모양이 없다고 싫다네요 ㅎ

더운데 이렇게 편하게 애들 입혔으면 좋겠네요

IP : 211.253.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6.5 3:04 PM (203.152.xxx.172)

    오래된 전통있는 고등학교인데도.. 여름은 생활복이 교복이고
    겨울옷은 일반 교복이예요..
    이게 적당히 좋은것 같아요...

  • 2. ...
    '13.6.5 3:14 PM (115.126.xxx.100)

    저희 작년 여중때 교복 하복이 거의 생활복 수준이었어요.
    위에는 아이보리색 카라 면티에 아래는 남색 치마바지~
    모양도 예쁘고 편하기도 무지 편하고 정말 좋았어요.
    올해도 동네 그 여중 다니는 애들보면 어찌나 예뻐보이고 편해보이는지..

    올해 저희 고등학교는 생활복 입고 등하교 못해요. ㅠㅠ
    교복입고가서 갈아입어야 하는 통에
    저희 아이는 생활복 안입겠다고 하네요.

  • 3. ..
    '13.6.5 3:29 PM (121.157.xxx.2)

    작년에 생활복입고 등교해도 괜찮다고해서 생활복 2개.남방 1개 구입했는데 올해
    교장 선생님 바뀌면서 생활복은 교내에서만 입으라고 정문에서 단속합니다.
    어쩔수없이 남방 하나 더 구입했어요.
    학부모들 게시판에 글 올려도 답변은 "생활복은 교복이 아닙니다"
    갈아 입기 귀찮아서 생활복 안 가지고 다녀요.

  • 4. 지나갑니다
    '13.6.5 3:39 PM (210.117.xxx.109)

    하복 블라우스 두 개나 샀는 데 생활복만 주구장창 입어서 에리트에서 생활복 3벌 사줬습니다. 그냥 생활복을 교복으로 지정해줬으면 좋겠어요. 하복 블라우스가 보기엔 이쁜 데 활동량 많은 아이들에겐 불편한 가 봐요. 그냥 새 거 덩그러니 걸려있어요. 아까워 죽겠네요

  • 5. ...
    '13.6.5 3:41 PM (220.120.xxx.191)

    올해 교장도 안 바꿨는데
    갑자기 생활복 입고 등하교가 안된다네요.
    게다가 학생부 입장 다르고, 담임샘 입장 달라서
    애들만 우왕좌왕...
    작년에는 비오거나 서늘할 때는 춘추복 입어도 괜찮았는데
    올해는 그것도 안된다...

    학교가 박근혜 눈치를 보는 건지
    아니면 잠복해 있던 친박쌤들이
    이것도 충성이라고 하는 건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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