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한창 박미선씨에 대해 여기 글올라올때도 나쁘게 보지 않았던 사람이에요.
각자 스타일이 있고 또 사회에서 담당하는 역할들도 있고 다 다른게 맞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박미선 신봉선 이 두분의 방송태도가 문제입니다.
게시판에 쓰고싶지만..그냥 볼때마다 거슬리네요.
태도에는 마인드가 묻어나는데...
편집한 화면에서도 카메라 안에 걸칠때 둘이 귓속말 하고 웃는다던지
둘이 아무렇지 않게 눈빛 주고 받고.. 비아냥 대고 약간은 비웃는 듯한 느낌줄때라던지..
방송이 사적인 자리도 아니고..
전에 신봉선이 왜..예지원 나오는 프로그램에서도 그.. 앞잡이 같은 역할 했던 동영상 발견되었기도 하고
뭔가 힘있는 사람곁에 붙어서 수족이 되어주는 그 느낌이 있는데...
지금 박미선이랑 친하다고 해도
방송에서 방송은 엄연히 공적으로 전파타고 나오는건데
자기들의 그런 태도와 마인드가 고스란히 카메라에 걸리는 걸
시청자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거 같아요.
굉장히 불쾌하구 실례가 되는것 같네요
안보면 됩니다..라는 말하시겠찌만 유재석이 재밋어요.게스트들도 나오면 자기 분량 뽑아줘서 재밌구요.
볼만한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데 저렇게 박미선 신봉선에 타인을 존중하지 못하는 듯한 행동이
다른 사람 비춰줄때 근근히 뒤에 걸려요.
귓속말로 얘기하고 갑자기 웃는다던지..
뭐래.뭐라구?그게 먼데.그러면서 둘만의 대화를 다른 메인들의 말과 상관없이 한다던지
고스란히 드러나는 표정...
방송을 오래하다보니 이거 뭐 동네 진짜 사우나인줄 아나봐요.
컨셉이라고 하기엔.. 태도가 지나치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