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articleId=569999&bbsId=S1...
보면 빨래를 방안에 널것 같은데. 4평이면 좁아서 습기문제 심각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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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빨래를 방안에 널것 같은데. 4평이면 좁아서 습기문제 심각하지 않나요?
방안에 널고 환기시켜야죠 빨래 널 때는 무조건 창문 조금이라도 열어놓고... 습기가 심할 때는 초도 태워요
제가 저런 원룸 살고 있는데..
방 4~5평에 베란다 없는 구조..
아무리 관리해도 곰팡이 피더군요.
저는 세탁하고 선풍기 돌려 습기 날려주구요.
화장실 환풍기는 거의 틀어놓다시피..
방 창문은 출근하면서 열어놓고 나와요.
그래도 습기가 많고..
제가 다른집도 보러 많이 다녔는데 저런 구조의 원룸들 모두 그렇더군요.
집보러 다니니 벽에 곰팡이..
주인들은 곰팡이 자국 없애려고 도배만 1년에 한번씩 해대고...
(세 많이 살아봤지만 도배 1년마다 하는집 없어요)
결국 제 소유 아파트로 들어갑니다.
그동안 월세 받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저런식으로 집 지으면 안돼요.
원룸이라도 방 평수 6~7평에 베란다 있는 구조로 단열 잘해서 지어야 곰팡이 안펴요.
환기 문제가 아니에요.
저희집 일주일에 2번 락스풀어 청소하니 보이는 곰팡이는 없지만
벽속에서 올라오는 곰팡이 냄새 작렬이네요.
이 사진이 저희집 상태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6&cn=&num=1536635&page=1&searchType=...
서울에 저런 원룸들 태반인데...
주인들 정말 골치아프겠더군요.
당장 날림으로 지어서 월세 받으면 좋겠지만
길게 보면 수리비가 더 들듯...
집을 저렇게 짓도록 허가해준 사람도 문제구요.
혹시 잔잔한4월님 집은 아니죠?
외벽하고는 열차단단열재라는걸로 단열한 이후에
벽마감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열차단재가 비싸데요. 소위 나까마들은 이런자재 건너뛰고요)
곰팡이는 전혀생기지 않지요.올리신 사진봤는데,
열차단단열재가 설치되지 않고
그냥 비닐재질같은걸로 덮어버려서 습기찬거 같네요.
주변에 빨래방 있으면 거기서 건조까지 시키는게 편할거에요
좁은 방에서 빨래 말리면 냄새나요 옥상이라도 있으면 다행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