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룸들은 빨래를 어디에 널어요??

잔잔한4월에 조회수 : 4,206
작성일 : 2013-06-05 11:52:50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articleId=569999&bbsId=S1...

 

보면 빨래를 방안에 널것 같은데. 4평이면 좁아서 습기문제 심각하지 않나요?

IP : 112.187.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6.5 12:00 PM (175.212.xxx.159)

    방안에 널고 환기시켜야죠 빨래 널 때는 무조건 창문 조금이라도 열어놓고... 습기가 심할 때는 초도 태워요

  • 2. ...
    '13.6.5 12:08 PM (121.129.xxx.87)

    제가 저런 원룸 살고 있는데..
    방 4~5평에 베란다 없는 구조..

    아무리 관리해도 곰팡이 피더군요.
    저는 세탁하고 선풍기 돌려 습기 날려주구요.
    화장실 환풍기는 거의 틀어놓다시피..

    방 창문은 출근하면서 열어놓고 나와요.
    그래도 습기가 많고..

    제가 다른집도 보러 많이 다녔는데 저런 구조의 원룸들 모두 그렇더군요.
    집보러 다니니 벽에 곰팡이..
    주인들은 곰팡이 자국 없애려고 도배만 1년에 한번씩 해대고...
    (세 많이 살아봤지만 도배 1년마다 하는집 없어요)

    결국 제 소유 아파트로 들어갑니다.
    그동안 월세 받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저런식으로 집 지으면 안돼요.
    원룸이라도 방 평수 6~7평에 베란다 있는 구조로 단열 잘해서 지어야 곰팡이 안펴요.

    환기 문제가 아니에요.

    저희집 일주일에 2번 락스풀어 청소하니 보이는 곰팡이는 없지만
    벽속에서 올라오는 곰팡이 냄새 작렬이네요.

  • 3. ...
    '13.6.5 12:11 PM (121.129.xxx.87)

    이 사진이 저희집 상태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6&cn=&num=1536635&page=1&searchType=...

    서울에 저런 원룸들 태반인데...
    주인들 정말 골치아프겠더군요.
    당장 날림으로 지어서 월세 받으면 좋겠지만
    길게 보면 수리비가 더 들듯...

    집을 저렇게 짓도록 허가해준 사람도 문제구요.

    혹시 잔잔한4월님 집은 아니죠?

  • 4. 잔잔한4월에
    '13.6.5 12:20 PM (112.187.xxx.116)

    외벽하고는 열차단단열재라는걸로 단열한 이후에
    벽마감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열차단재가 비싸데요. 소위 나까마들은 이런자재 건너뛰고요)
    곰팡이는 전혀생기지 않지요.올리신 사진봤는데,

    열차단단열재가 설치되지 않고
    그냥 비닐재질같은걸로 덮어버려서 습기찬거 같네요.

  • 5. ...
    '13.6.5 1:16 PM (110.14.xxx.164)

    주변에 빨래방 있으면 거기서 건조까지 시키는게 편할거에요
    좁은 방에서 빨래 말리면 냄새나요 옥상이라도 있으면 다행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487 고프레랑 빠삐요뜨과자 아세요? 9 .. 2013/07/26 4,270
278486 컴앞 대기) 점포 소비전력 낮추는거요! Estell.. 2013/07/26 495
278485 촛불 집회 준비물 6 시민 2013/07/26 1,624
278484 초3딸 아이 친구들 데려와 숙제 하는데 5 .. 2013/07/26 1,182
278483 소송하면 많이 힘든가요? 6 소송 2013/07/26 1,555
278482 고기 빼고 맛있게 하는 잡채 비법좀 알려주세요 5 컴앞대기 2013/07/26 1,626
278481 참외껍질, 수박껍질 버리는게 가장 일이에요 9 dd 2013/07/26 2,101
278480 꾸미는 것에 따라 다른 남친의 대우? 10 ... 2013/07/26 3,211
278479 폐경인데 호르몬 치료 받으시는분 계세요? 7 ...,. 2013/07/26 2,689
278478 외국상류사회 일원이라고 우리가 아는 명품 기피하고 그러진 않는거.. 5 사실 2013/07/26 2,400
278477 일본, 미국 위안부 기림비 저지하려 '이메일 테러' 3 세우실 2013/07/26 937
278476 서영석의 라디오비평 생방송 3 국민티비 2013/07/26 695
278475 양배추 보관하다보면 쓴데.. 왜 그럴까요? 2 ... 2013/07/26 1,290
278474 전재용, 경기 오산땅 '미등기 전매'로 800억 벌어 3 샬랄라 2013/07/26 1,190
278473 척추협착증 수술시 종합병원으로 할려고 하는데 추천좀해주세요 5 친정엄마 2013/07/26 13,165
278472 나이가 들면 누구나 길을 못찾나요? 7 누구나 2013/07/26 1,072
278471 개 짖는 거 가만히 내버려두는 집은 왜 그런가요 5 도대체 2013/07/26 980
278470 해피콜 IH 진공냄비 써보신분 계신가요? 지름신 2013/07/26 29,876
278469 대상포진이라는데 애기한테 옮나요? 4 jo 2013/07/26 4,254
278468 토리버치 미니 엘라 쓰시는분들께 물어볼께요~ 7 가방 2013/07/26 2,947
278467 근데 정말 외쿡녀들은 남자가 돈내려고하면 성질(?)내고 11 레알큐티 2013/07/26 2,084
278466 성수동에 갤러리아포레라는 고급아파트요 8 시니스타일 2013/07/26 5,553
278465 어제 렛미인에 나온 남편 6 123 2013/07/26 2,950
278464 외국에서는 비키니 안입으면 오히려 우섭게 본다더라구요.. 10 ㅇㅇ 2013/07/26 4,153
278463 11월 초쯤 가까운 해외여행 1 82cook.. 2013/07/26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