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회사에서 손님들 (외국인2분)을 모셔야하는데
해운대에서 회의가 있거든요. 마치고 근처에서 저녁식사를 대접해야 할 것 같은데
혹시 조용하고 분위기 괜찮은 장소 없을까요? 서양인 두분이시고, 한국수행원 두세명해서 총 다섯명 예상입니다.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급하게 회사에서 손님들 (외국인2분)을 모셔야하는데
해운대에서 회의가 있거든요. 마치고 근처에서 저녁식사를 대접해야 할 것 같은데
혹시 조용하고 분위기 괜찮은 장소 없을까요? 서양인 두분이시고, 한국수행원 두세명해서 총 다섯명 예상입니다.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외국인 접대 종종 하는데, 해운대에서 10~15분쯤 나가면 송정쪽에 바우덕이라는 한식점 있어요. 외국인들이 너무 좋아하던데요... 방은 예약해야되요.
스시 먹을줄 알면 베네시티에 헬로우스시도 괜찮은데, 뷔페라서 좀 북적거리려나 모르겠네요. 분위기는 접대하기 괜찮아요.
아니면 해운대 암소갈비집 (기왓집입니다. 짝퉁집이 많아서)도 좋아요. 고기 구워야되는데 접대성격이 어떤지를 알수없으니 조언이 중구난방이네요.
연아맘님 정말 감사합니다. 부산에서 접대하는건 첨이라 고민많았었는데...언능 예약해야겠어요^^
만약 그런 성격이라면... 해운대 파라다이스 뒤쪽 예이제 한정식 추천하고 싶습니다.
예산을 어느 정도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서빙 좋고 다 한정식 방에 두툼한 방석 그리고 놋그릇에 음식이 나옵니다
저도 예이제 추천이요.
거기서 회의끝나고 접대한 적 있는데 괜찮았어요.
사람많아서 시끄러울것 같았는데 방문 닫으니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