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 박태환 선수가
자비로 훈련하고 있는것도 부족 ..연습 할 마땅한 수영장이없어 국제대회도 포기했다고 합니다
어느나라가 자국 올림픽 금메달 선수에게 이런 대접을 하고 있는 나라가 있을까요..
수영은 다른 종목과 달리 하루종일 물 속만 바라보며 혼자 연습하는 고독.외로운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피를 토하며 노란 담즙이 올라올때까지
연습.훈련으로 베이징 올림픽에 400m예선 전날 세계신기록이 나왔다고합니다
그 훈련장면을 몰래 쑨양과 쑨양코치가 초침으로 기록 확인했다고 합니다
수영 심판장이 중국인이었던 것 기억 하시죠..
오심으로 다잡은 세계신기록 금메달 넘겨주었던 그 처참함을..
쑨양은 1500m에서 물속에 먼저 뛰어들었는데도 탈락시키지않고 그데로 경기 진행했던것도 함께..
오심 판정 후 4시간동안 패닉
수영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정신적인 공황상태에서 은메달 획득
1.500m에서 은메달
그후
후원해주던sk에서 후원 지원 끊기고 cf도 끊기고
호주 전훈도 자비로 다녀오고 지금도 여기 저기 수영장 비는 시간을 이용해
마땅히 수영 할 곳이 없어서 수영장 전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영연맹의 미운털에 도 불구하고
2016년 올림픽때까지 그 이후로도 수영을 하겠다는 박태환선수
가슴아프고 미안합니다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 선수 마음 이해되고
수영연맹에서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으니
우리가 훈련비 도와주자고 모금 하고 있다는 걸 어제 저도 처음알고 적은금액이지만 기부 했습니다
우리 모두 동참했으면 하는 마음에 사이트 주소 올립니다
크라우드펀딩유캔펀딩
http://www.ucanfunding.com/project/view.php?num=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