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교정유지장치했는데요~ 관리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 조회수 : 2,832
작성일 : 2013-06-05 10:39:45

제가 어제 병원에 따라가질 못해서요~

아이말로는 식사때 빼놓고 그 외 시간에는 끼는 것만 설명했다는데....

 

이거 끼고 간식류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도 먹질 못하는 건가요?

남자 아이라 잘 관리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항상 보관용 케이스를 들고 다녀야 하나요?

혹시 보관용케이스가 없는데 먹을 일이 생기면 어찌해야 하고....

 

분실할 경우 비용은 어느정도인가요?

 

그냥 유지장치는 물로만 씻으면 되나요??

IP : 14.43.xxx.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린그리미
    '13.6.5 10:54 AM (58.120.xxx.40)

    물 외에는 모든 음식을 먹을때 유지장치를 빼고 섭취해야 합니다.
    교정장치가 물들수 있기 때문이에요.
    보관용 케이스는 항상 가지고 다니는걸 추천합니다.
    밖에서 음식물을 섭취할 때 케이스에 넣지 않으면 식탁이나 책상 등에 유지장치를 그냥 두고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휴지에 싸서 밥 먹고 휴지채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유지장치를 분실하게 되면 다시 맞추는데 십 몇만원이 든다고 얘기 들었었는데 정확하지는 않네요.
    일단 비싸고 번거로우니 분실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처음 치아교정이 끝나고 나서 맞춘 장비가 가장 정확하게 교정을 해주거든요.
    유지장치를 세척하실땐 물로 칫솔을 이용해 가볍게 털어주시면 되고요, 가끔 냄새가 날때 치약으로 살살 문질러주시면 됩니다. 오래 껴야 하는데 약품을 쓰면 닳아서 좋지 않다고 하네요.

  • 2. ..
    '13.6.5 10:58 AM (210.106.xxx.65) - 삭제된댓글

    약국에서 틀니세정제사셔서 5분 담갔다가 물로헹구면서 칫솔질하고요 평소에는 치약으로 칫솔질해줘요
    안그러면 완전 세균덩어리 입에물고다니는꼴이라서요^^
    물만먹을수있어요.나머지 음식은 고정유지장치빼고 먹어야해요.그리고 보관용케이스는 교정한치과가서 받아오세요.무료로 두개주길래 하나는 학교에 하나는 외출할때써요.
    보관용케이스가 꼭 필요한점이 거기에 보관해야 안잃어버려요.깜빡잊고나가서 외식하다가 휴지에 놓았다가 그냥버리고 나운적이 많아요ㅠ
    전 집에서는 아이가 밥먹을때 씽크대에 아이전용컵 만들어서 고정장치넣고 물에 담가놔요
    주의사항보니까 일주일에 한번은 물에 담가놓으라고해서요
    음식먹고 꼭 이닦고 껴야하고요
    고정장치닦는 칫솔도 아예 아이칫솔옆에 놓았고요
    분실하면 30~40든다고 들었어요

  • 3. ^^
    '13.6.5 1:18 PM (14.43.xxx.1)

    교정유지장치 물에 보관해야 하나요??
    아님 보관통에 물없이 보관하는건가요??

  • 4. 저도
    '13.6.5 1:50 PM (122.36.xxx.73)

    아이 집에 있는 시간에만 끼라고 했어요.14시간유지하라고 하더라구요.학교가지고 가니 자꾸 잃어버려서..

  • 5. ..
    '13.6.5 2:31 PM (210.106.xxx.65) - 삭제된댓글

    장치보관시에는 장치를 깨끗이 닦아서 자연건조 시킨 후 케이스에 보관하여 주세요.라고 써있네요^^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물컵에 찬물을 넣어 장치를 담가놓으세요
    담당의사의 지시가 있을때까지는 하루종일 사용하십시오
    철사가 잘빠지거나 헐거워졌을때는 내원하여 체크받아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985 법륜스님의 오늘 메세지 '화' 4 클라우디아 2013/06/13 1,852
261984 친구부부가 놀러왔는데, 집주인이 지들끼리 먹겠다고 몰래 배달시킨.. 50 못난이 2013/06/13 17,834
261983 중1아이들 스킨쉽이 뭔줄 아는 건가요? 8 난감 2013/06/13 2,591
261982 옷에 묻은 올리브유... 1 기름 2013/06/13 899
261981 엄마의 연애를 알게 되었을때. 6 에휴 2013/06/13 2,944
261980 소금 어떤거 드세요?? 철일염이 갑인가요? 2 소금 2013/06/13 837
261979 베스트글보고.. 남남될 것 같다는 .. 저도 남편때문에 울화통 .. 5 .. 2013/06/13 1,335
261978 서양인들은 동양인을 볼때 13 ........ 2013/06/13 8,995
261977 2004년 73억 수사기록, 전두환 비자금 밝힐 '비밀의 문' 샬랄라 2013/06/13 468
261976 쿠팡에서 해외여행 가보신분? 3 쿠팡 2013/06/13 3,274
261975 검찰, 문재인 후보 측 SNS 팀장 긴급체포 14 2013/06/13 1,795
261974 산후조리 꼭 조리원에서 하세요. 24 산후조리 2013/06/13 5,534
261973 아이돈봉투 가져가는 남편??? 9 쪽팔린아줌마.. 2013/06/13 1,440
261972 왜 미용실은 항상 가격을 추가로 더 받을까요 3 veroni.. 2013/06/13 1,421
261971 모기 물리는 중 잡았는데 1 덜덜 2013/06/13 1,288
261970 한전 등 9개 공기업 부채 284조.. MB정부 4년간 2.2배.. 1 세우실 2013/06/13 511
261969 엄마 생일선물로 헬렌카민스키 미타랑 루이비통 선글라스(옵세션) .. 5 이히히 2013/06/13 2,096
261968 야구때문에 죽겠네요.. 19 내가 어쩌다.. 2013/06/13 2,243
261967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어린이 컴퓨터 단층촬영(CT) 1 CT 2013/06/13 843
261966 골수 공여한 댓가로 보상을 너무 크게 요구하는 친척들... 60 세상살이 2013/06/13 16,391
261965 라텍스추천좀 해주세요. 고민중..... 2013/06/13 427
261964 하이라이트 와 인덕션 중 선택 요 별이별이 2013/06/13 945
261963 호박볶음할때 왜 맛없게 보이는건지 11 호박볶음난제.. 2013/06/13 1,681
261962 셋째가 생긴 것 같아요..어쩌죠? 29 ㅠㅠ 2013/06/13 3,412
261961 운동할때 화장 지우고 하세요? 4 운동할때 2013/06/13 1,629